안녕하세요
냉돌입니다.
5강 강의를 들으며 정말 어느때보다도 집중해서 들으며
내가 왜그랬을까 후회도하고
다짐도 하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 인상 깊었던 내용
돈을 벌고 나면 가족만이 남게 된다
함께 밀도 있는 시간을 계획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변화를 요구하지 않기
가족은 그냥 무작정 저를 끝까지 기다려줄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게 아니라는걸 저도 알고 있었지만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저만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정말 착각이었습니다.
내가 왜 이 공부를 하고 있는가 정말 본질적인 질문을 항상 해야겠다.
내 소중한 가족들을 위해 월부 환경에 있는 내내
늘 사랑한다고 표현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족에게 가져야겠습니다.
# 모르던 것 + 안다고 착각한 것은?
이대로 버티면 되나? 간신히 하고 있지만 이게 맞나?
나 스스로에게 확신할 수 없다.
지투실을 하면서 나또한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나 스스로에 대한 확신도 없는데
과연 내가 제대로된 투자를 할 수 있을까?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을
다시한번 믿어야 함을 깨달았다.
결국 믿을건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손과 발이라는 것을...
스스로 생각하고 그 생각을 행동하는것까지
이어 나갈수 있도록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늘 배우는 마음을 가진 겸손한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 알고 있지만 행동은 했는지?(바로 실천할 한 가지)
단지분석 이후 전임, 매임을 통해서 알게 된 것이 있다면
다시 단지분석이나 생활권 원페이지 등으로 돌아가서
해당 정보와 나의 의견을 꼭 다시 써봐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이번 임장지에서도 혼자 단지분석 했던것보다
전임, 매임을 통해서 알게 된 정보들이 훨씬 고급진것들이 많았습니다.
왜 다시 돌아가서 써볼 생각을 못했을까?
하나라도 다시 더 써보자. 남는건 나의 의견뿐이다.
라는 심정으로 나의 임보를 꽉꽉 채워나가겠습니다.
긴시간 진심을 다한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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