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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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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쪽 실수란 ‘정신 차리고 일어나. 여기에 네가 배워야 할 일이 생겼어’ 라는 뜻
되도록 실수를 피하고 싶었다. 실수하는 것도 부끄러워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실수는 실패가 아니라 성장을 위한 계단임을 깨달았다. 실수에 좌절하지 않고 배움의 기회로 바꿔간다면 앞으로도 얼마나 많은 성장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인지. 성장 마인드셋
개인적으로 저자의 정치적 견해는 매우 거북스럽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배울 점을 찾아 보고자 했다.
“학교에 다니고, 일자리를 구하고, 돈을 저축하고, 집을 사고, 빚에서 벗어나고, 주식 시장에 장기 투자하라.”는 잘못된 통념임을 저자는 계속 주장하고 있다. 나도 이 트랙에서 벗어나 있지 않은데… 월급쟁이와 자영업자가 아니라 사업가와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는 저자의 의견에 공감하면서도 지금 당장 내가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가로 나가고 싶지도 않은데… 그래서 내가 부자가 못 되는 건가? 그건 또 아니고.
투자 공부를 하기 전에는 “학교~ 장기 투자하라”만 알고, 이를 믿어왔던 거 같다. 그러나 지금 내 행동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더라도 저자가 얘기하는 부자들의 사고방식과 행동방식을 알고 있는 점은 달라진 거 같다. 그에 따라 통념만 믿고 막연히 바램만 가지고 있던 과거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투자에 대해 배우고 실천하며 투자자로서의 정체성을 가져가려고 한다.
‘내 돈’에 대해 타인에게 의지하려 하지 말고 스스로의 금융 교육을 통해 결정하기
저축만으로는 답이 없는 이유
세금을 알아야 더욱 부자가 될 수 있다(세금 특강 좀 이제 듣자!)
실수는 배움의 기회이다.
자산시장의 폭락은 부자들은 용기를 낸다.
부채는 양날의 검이지만 이를 활용할 줄 알아야 부자가 된다.
수입/지출/자산/부채/현금/흐름
부자는 투자 소득과 수동적 소득을 위해 일한다.
(일반소득은 최악의 소득이다 : 일반 소득만에 의지하는 것은 위험하다)
부자의 소득은 유령 소득이다 (전세 상승금은 유령소득)
돈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투자자로 다른 이를 가르쳐 보라.
플랜 B : 월급쟁이, 자영업에서 사업가/투자자로 넘어갈 방법이 있는가? (YES)
부자로 나아가기 위한 인식 전환의 기반은 다 이해되었음
미국의 부동산 투자 방식 (특히 세금 부분)과 부채를 적극 이용하는 부분이 내가 배운 것과 달라 다듬을 필요가 있겠다. 특히 100% 부채를 이용해서 현금 흐름을 만들어내는 투자 방식이 너무 위험해 보이는 건 내 선입견인걸까;
(어떻게 포르쉐가 당신을 더 부자로 만드는가)
학습 원뿔을 살펴보니 그동안 월부에서 배웠던 그 모든 행위가 다 포함되어 있었다.
내 집 마련과 노후 준비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없던 과거에서
10년 뒤 달라질 내 모습을 그려볼 수 있는 현재의 나로 바뀔 수 있었던
그 모든 혜택과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집은 부채이지만 내가 투자하는 집은 자산이 된다.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했던 ‘집’에 대한 관점을 이제는 정리할 수 있다.
부채에만 목메는 건 문제인데 10억 달성 이후 내집마련은
단순히 부채라는 것보다 가족과 나의 행복, 안정성을 위해 치를 비용으로 생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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