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기초반 10기 리초미] 명쾌함이 확신으로 이어진, 2강 오프라인 수강 후기

안녕하세요, 재테크 기초반 10기 리초미입니다 🙂

1. 초대의 기쁨, 뜻밖의 선물처럼

지난달 실준반을 통해 월부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어리버리한 상태로 따라가느라 숨이 찰 정도였지만, 

월부 시스템 안에서 

부지런히 배우고자 노력하던 중이었죠.

사실 초보 월부인, 특히 ‘부린이’인 제게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재테크 강의를 들으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죠. 

원래 숫자와 관련된 일을 해왔고 

주식에도 관심이 많던 터라, 

광금러님의 강의가 제겐 꼭 필요한 ‘응급처방’ 같았습니다.

1강을 듣고 나서는 정말 너무 재미있어서 

순식간에 과제를 해치웠고, 

다음 강의를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그러던 와중, 

뜻밖에도 오프라인 강의에 초대받게 되었어요. 

‘왜 나를 뽑았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놀라웠지만, 

과제를 빨리 제출한 것이 비결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소소하지만 꾸준한 노력은 역시 배신하지 않네요.

2. 광금러님의 강의, 명쾌함 그 자체

드디어 현장에서 직접 들은 광금러님의 강의.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명쾌하다’였습니다.

숫자와 데이터에 기반한 분석, 

그리고 흔들림 없는 투자 마인드는 

듣는 내내 믿음을 심어주었고, 

강의 자료에 담긴 내용 하나하나가 

얼마나 탄탄하게 준비된 것인지 느껴졌어요.

강의가 끝난 뒤, 하루를 지나고 나서도 

자료를 다시 펼쳐보며 복기하는 내내 

‘정말 귀한 시간을 보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투자 지식만이 아니라, 

투자에 임하는 태도와 마인드까지 

새롭게 다잡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특히 마음에 깊이 남은 말은 이겁니다.
“강남 아파트 같은 주식을 매수하고, 

끝까지 보유할 강남 아파트라고 생각하자.”
좋은 자산을 눈앞의 등락에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보유하라는 말이죠. 

저에게는 이번 강의의 핵심 메시지였습니다.

3. 실천하는 투자자 되기 위한 첫 걸음

강의가 끝나고 집에 돌아왔을 때가 밤 10시었어요.
하지만 저는 남편과 함께 연금저축펀드를 개설하고, 

바로 첫 투자를 실행에 옮겼습니다. 

‘오늘 배운 것을 오늘 바로 실행하자’는 

다짐 때문이었죠.

매월 1일 일정 금액을 꾸준히 저축하기로 약속했고, 

이번엔 정말 지켜내고 싶습니다. 

저와의 약속이기도 하고, 

가족의 미래를 위한 약속이기도 하니까요.

또한 광금러님이 추천해주신 순서대로 

앞으로의 학습 로드맵도 계획했습니다.
<미국 주식 기초반> → <300만 원 맞춤형 포폴> 

→ <무손실 투자 강의>
이 순서대로 꼭 따라가며, 

스스로의 투자 기준을 더 단단히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이제 저는 광금러님의 팬이 되었습니다 🫶🫶

유튜브가 아닌 광금러님 강의만 믿고 따라갈거에요.

그리고 이 강의를 시작으로, 

제 투자 여정도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광금러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강의 준비해주신 월부 운영진 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따뜻 그 자체, 늘 감동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