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위한 전략을 세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 가장 쉬운 건 복제 →부자가 되는 과정과 필요한 것 배우기!
월급쟁이로 일하면서 부자와 부동산, 준비된 노후는 나와는 먼 얘기 같았다.
평범하게 모으고 평범하게 살기가 최대지 않을까 싶었고
조금이라도 이를 벗어나고자 이직을 해야 하나 싶다가(아가리 이직러…) 우연히 1억챌린지에서 이어서 재테기까지 수강신청하고 조모임까지 하게 되었다!
- My Dreamlife Project
중간중간 흥텅망텅 이었던 적도 있지만, 그래도 나름 예적금도 꾸준히 했고 올해 1억만들기를 성공했기 때문에 그래도 ‘나 정도면 나쁘진 않지 않을까’ 생각했었다. 처음 My Dreamlife Project 에서도 1억을 모았기 때문에 새싹이어서 잠깐 좋았다가, 인내자산 계산을 하고 너ㅓㅓㅓㅓ무 놀라움과 아쉬움이 컸다.
일단 내 월급이 늘 의문이었지만, 생각보다 많았다. 왜지…? 여튼 내가 어찌저찌 받은 내 실수령 액이겠지..? 의문이 가득인 상태에서 내 자산을 입력했다. 입사를 2020년에 하고 원징도 20년도부터 있어서 2020년부터 소득을 입력했고, 그렇기 때문에 인내자산 점수가 49.9%가 나왔지만, 사실 20년도 이전에 아르바이트나 계약직으로 일하면서 모은 돈도 포함이라 인내자산 점수는 더 낮았을 것이다. 내 바보같은 행동 때문에 흘러나간 돈들이 생각나며 너무 후회가 됐었다.
- 티끌모아 태산을 만드는 돈 관리 방법
1) 저축하는 법 중 월급관리의 핵심이 아직도 충격이었다
①얼마 버는지를 안다 → 몰랐다… 내 월급이 정확히 얼마인지도 사실 이번 기회에 정확히 계산해보았다..
②지출 구분을 한다(저축/생활비/활동비/교육비/주거비/비정기지출) → 한 통장에서 우후 죽순 나갔다… 체카도 쓰고 잔고없으면 신용카드도 썼다…
③지출 구분별 필요한 금액을 안다(ex.작년에 축의금 얼마냈는지, 옷사는데 얼마냈는지 알아야 함) → 소득을 모르는데 지출을 알리가… 내 지출은 우선 신용카드금액이 떠오르는데, 신용카드결제금액+저축액=월급 이 되어야 하는데 월급+a 가 된다.. 뭐지 밑빠진독인가…
④지출 그대로 지키면서 꾸준히 저축한다 →지출 못지켰다.. 저축이라도 그나마 월급날 4일뒤에 적금 자동이체 걸어둔 것들이 있어서 어찌저찌 된 것 같다..
- 전생에 나라구한(?) 주거비 없는 싱글 (feat. 엄마아빠고마워..!)
통장쪼개기를 며칠동안 진행하며,, 아,, 독립은 해야 하는데,, 독립 어떻게 하지 걱정이 됐다.. 그리고 엄마아빠가 너무너무 감사했고 결혼 전까지 착하게 살아야 겠다고 다짐했다..^^
- 연금저축 IRP ISA
연금저축이랑 IRP는 자격증 공부를 하며 세액공제혜택이 있는 것은 알았지만, 연금저축은 진짜 연금으로 받기에는 큰 혜택이 없다고 들어서 회사지원도 다른 연금상품으로 가입하고 지원을 받았었고, 연금저축과 IRP는 나와는 먼 얘기같았다. 근데 이렇게 재테크 강좌에서 다시 만나게 될줄이야,? 연금저축펀드와 IRP는 세액공제 혜택과 투자용도로도 쓴다니, 완전 발상의 전환을 당한 기분이었다.
또한 ISA도 진짜 예전에 언제 만들어 놨는 줄도 몰랐고, “곧 휴면상태가 되니 로그인(?)해주세요”라고만 마지막 흐릿한 기억이 있었는데,, 강의를 보고 휴면상태의 ISA계좌를 해지하고 수수료가 낮은 증권사에 ISA를 새로 텄다,,, 진작 알았다면 3년,,,금방 지난건데,, 아쉬워 죽겠다,, 이 아쉬움을 주변 소중한 사람들한테 열심히 알리고 있는데 다들 내 맘을 몰라준다. 나라도 열심히 배워서 내 미래를 잘 준비해 봐야지.
“재테크는 일할 수 있는 시간(30년)동안 일하지 못하는 시기(40년)를 미리 준비하는 것”
진짜 게임은 50대 후반에 끝난다. 그러므로 미래를 준비하되 현명하게 현재를 즐겨야 한다.
“웃는다고 될 일이 안 되는 것도 아니고 운다고 안 될 일이 될 것도 아니다.”
재테기 1강이 사실 1시간 하나 올라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아서 놀랬고
1강 안에 이렇게 많은 걸 알려준다고,,? 하며 놀랬다.
또한 재테크 외에도 인생교육까지 덤으로 받은 느낌..!!
회사에서 일하기 싫어 사람인데.. 역량자산도 내 자산이니까 최선을 다해봐야겠다 도 함께 느꼈다..ㅎ 그리고 긍정적으로! 살기! 웃으며 살자 힘들어도!!!
한 주 밖에 안 지났다니, 근데 한 주안에 내가 뭔가 변한 것 같아서 앞으로의 2-3강도 너무 기대가 된다.
남은 기간 열심히 아자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