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갱ㅈ1지와 야옹이들이 산을 5른다구 감신] 1강 후기

  • 12시간 전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겁고 신바람나게 살고 있는 

감사하는신바람(감신) 입니다. 

 

강의 끝나고 아직도 기억에 남는 말씀이 있습니다. 

"왜 내려갈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는가요?"

저도 부동산 가격은 앞으로 당연히 올라가겠지라고 생각했지,

내려갈 수 도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덜 벌더라도 잃지않는 투자를 해서,

오랫동안 투자환경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를 

되새겨 봅니다.

 

"저환수원리"

열기때 들었던 저환수원리.

1년 9개월이 지난 저환수원리.

그 말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원칙은 고수하되 기준은 달리해야 한다.

 

다행이 이번에 원칙과 기준에 대해 

강의를 통해 다시 정리 할 수 있었습니다.

 

저: 

 절대적 저평가와 상대적저평가의 차이. 

 HH보다는 MM 또는 LL 투자를 지향해야 하고, 

 그 기준(원칙이 아님)은 전고점 참고.

 신축의 전고점, 전저점을 파악하는 방법은 

 주변 단지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환:  

 단순 200세대 300세대가 아님. 

 팔고자 할때 팔수 있는 조건이 뭔지 

 이해할 수 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수:

 저.환의 원칙을 지키면서 투자한 단지들이 

 제 가치를 찾아 갈 동안 기다린다면,

 수익률은 자동으로 따라오게 됩니다. 

 단 대세상승 전/후 수익율을 위한 기준이 

 달라진다는 것도 이해하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원:

 원금보전성! 

 솔직히 이전까지 원금보전성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원금보전성이 내 투자금을 1도 잃지 

 않는 것이라고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왜? 언제부터? 모릅니다. 

 어느 순간 그렇게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최악의 상황에서 이 물건이 얼마나 떨어질까?”라는 의미 입니다. 

  얼마나 떨아지나가 왜 중요할까요? 

  저/환/수 원칙에 따라서 매수를 하고 

  제 가치를 찾아 갈때까지 기다리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도,

  하락율이 10%, 20%때 다르고 

   40% 50% 이상 되면 버티는 난이도가 달라지기 때문 입니다.

   

리:

 리스크, 지금은 잔금 준비의 중요성이 

 이전보다 높아졌습니다. 

 6.27 대책이후 대출 조건이 까다워졌기 때문입니다. 

 꼭 감당가능한지 확인해야 하고,

 아니면, 세낀 물건, 주인전세 등을 찾아서 

 리스크를 관리해야 합니다. 

 

6.27 대책

 집 값을 잡기 위해서는 입주물량과 

 대출관리가 같이 병행되어야 한다.

 대출은 마음만 먹으면 관리 할 수 있지만, 

 입주무량이 단기간에 충분히 공급 될 수 있을까요?

 세금은 고금을 막론하고 

 세금많이 내는 것을 좋아하는 국민은 없었고 없을겁니다.

 다시 말해 세금 정책이 나온다는 것은 

 정부입장에서는 부담입니다. 

 결론적으로…. 

 지금은 준비된 투자자인 우리에게 좋은걸까요? 나쁘걸까요?

 

 6.27대책은 누구에게는 장벽이 될 수 있고,

 누구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일반인과 다르게 생각하고 준비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수 있는 상황임을 인지하고,

 더 임장하고 매물보고 준비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단한 투자자가 될 수 있는 기본기 강의

500% 듣고 꼭 제것으로 만들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 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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