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겁고 신바람나게 살고 있는
감사하는신바람(감신) 입니다.
강의 끝나고 아직도 기억에 남는 말씀이 있습니다.
"왜 내려갈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는가요?"
저도 부동산 가격은 앞으로 당연히 올라가겠지라고 생각했지,
내려갈 수 도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덜 벌더라도 잃지않는 투자를 해서,
오랫동안 투자환경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를
되새겨 봅니다.
"저환수원리"
열기때 들었던 저환수원리.
1년 9개월이 지난 저환수원리.
그 말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원칙은 고수하되 기준은 달리해야 한다.
다행이 이번에 원칙과 기준에 대해
강의를 통해 다시 정리 할 수 있었습니다.
저:
절대적 저평가와 상대적저평가의 차이.
HH보다는 MM 또는 LL 투자를 지향해야 하고,
그 기준(원칙이 아님)은 전고점 참고.
신축의 전고점, 전저점을 파악하는 방법은
주변 단지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환:
단순 200세대 300세대가 아님.
팔고자 할때 팔수 있는 조건이 뭔지
이해할 수 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수:
저.환의 원칙을 지키면서 투자한 단지들이
제 가치를 찾아 갈 동안 기다린다면,
수익률은 자동으로 따라오게 됩니다.
단 대세상승 전/후 수익율을 위한 기준이
달라진다는 것도 이해하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원:
원금보전성!
솔직히 이전까지 원금보전성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원금보전성이 내 투자금을 1도 잃지
않는 것이라고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왜? 언제부터? 모릅니다.
어느 순간 그렇게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최악의 상황에서 이 물건이 얼마나 떨어질까?”라는 의미 입니다.
얼마나 떨아지나가 왜 중요할까요?
저/환/수 원칙에 따라서 매수를 하고
제 가치를 찾아 갈때까지 기다리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도,
하락율이 10%, 20%때 다르고
40% 50% 이상 되면 버티는 난이도가 달라지기 때문 입니다.
리:
리스크, 지금은 잔금 준비의 중요성이
이전보다 높아졌습니다.
6.27 대책이후 대출 조건이 까다워졌기 때문입니다.
꼭 감당가능한지 확인해야 하고,
아니면, 세낀 물건, 주인전세 등을 찾아서
리스크를 관리해야 합니다.
6.27 대책
집 값을 잡기 위해서는 입주물량과
대출관리가 같이 병행되어야 한다.
대출은 마음만 먹으면 관리 할 수 있지만,
입주무량이 단기간에 충분히 공급 될 수 있을까요?
세금은 고금을 막론하고
세금많이 내는 것을 좋아하는 국민은 없었고 없을겁니다.
다시 말해 세금 정책이 나온다는 것은
정부입장에서는 부담입니다.
결론적으로….
지금은 준비된 투자자인 우리에게 좋은걸까요? 나쁘걸까요?
6.27대책은 누구에게는 장벽이 될 수 있고,
누구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일반인과 다르게 생각하고 준비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수 있는 상황임을 인지하고,
더 임장하고 매물보고 준비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단한 투자자가 될 수 있는 기본기 강의
500% 듣고 꼭 제것으로 만들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 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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