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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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서울투자 기초반 8기 35조 나믿고]


동남쪽에 사는 사람들은 서북쪽에 관심이 없다.



지난 열중 강의에서 가장 크게 와 닿은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서울 강의를 처음 들으면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맞습니다. 저는 서울을 제가 아는 곳만 알고, 제가 아는 서울만 서울이라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서울을 다시 한번 투자자의 시각으로 뜯어봐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해 준 강의였습니다.


아직 서울을 투자로 접근하기에는 여전히 벽이 높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2015년 제가 첫 집을 마련하던 그 시기, 서울에도 집을 살 수 있었구나,

그때 내가 지금 집을 산 곳이 아니라 서울에 투자를 했었으면 어땠을까,

여러번 감정이입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강의.


자모님의 열정 가득한 눈빛을 받으며 시작한 서기.


끝맺음까지 끝까지 지치지 않고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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