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변화된 모습

내마중의 기대와 두려움으로 강의를 시작합니다.

내마기를 공부했지만 아직도 어떤 물건이 좋은 것인지 어떤 동네가 좋은 것인지 확신이 없어서 이럴까 저럴까 물어보고  물어보고 주위 분들의 걱정과 응원으로 내마중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금요일!!

오전에 수업을 다 듣고 임장 루트를 짜 보며 다시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저는 5년전에 집을 팔고 갈아타기를 하지 못하고 아직도 헤매고 있습니다.

가족들과 충분한 상의와 소통을 하였지만 가격 하락을 예상하는 가족들과는 대화가 되지 않아서 매번 도돌이표를 찍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들으며 막연한 걱정이 아닌 긍정적으로 다가가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내집 마련은 즐거운 것이지 걱정스러운 것이 아님을 조원들의 응원과 화이팅으로 힘을 얻고 강의를 들으며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대출로 레버리지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과 다들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용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듣고 내가 갈 수 있는 곳 30개 이상 찾아보기, 나의 종잣돈 불리기, 나에게 맞는 대출금 알아보기, 등 

공부를 할 수록 불안하고 걱정만 하고 있는 마음은 사라지고 어떻게 해나가야 되는지를 배워가며 나의 마음은 점점 회복되어져 가고 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변화되어가는 나의 모습과 저에게 힘을 주는 강사님들에게 고마움을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