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 토네이도
읽은 날짜 : 2025.8.1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운동, 독서, 명상 #즐겁게 #인간 공간 시간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중요도가 높은 순으로 시작한다.
프롤로그에 나온 이 문구가 나의 삶에 유용한 이유는,
‘내 인생에서 현재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를 스스로 자문자답해보게 하기 때문이다.
현재의 내게 중요한 것이
하루의 삶에 어디에 어떻게 위치하는가를
생각하며 보내 보자고 다짐하게 되었다.
지금의 내 삶에 중요한 것은
기본기(독서, 운동, 명상) 그리고 인간관계이다.
중요한 것에 대한 시간을 보장해 주자.
무의식의 밭을 풍요의 씨앗으로 채워라
미래를 기억할 때 그 미래가 나에게 펼쳐진다
무의식은 시시때때로 나의 생각을 장악한다.
수면 위로 시시각각 떠오른 생각을 통제하기 어렵다.
그래서 무의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무의식은 나의 생각과 행동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그 무의식을 인식하는 작업이 명상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무의식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풍요로운 상상을 하는 작업을
주로 명상을 통해 하고 있다.
문득 내가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부정적인 말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스스로를 자주 바라보기로 한다.
꾸준한 긍정적 상상은 현실로 발현될 것이라 믿는다.
명상, 운동, 독서
서점에 있는 수없이 많은 자기계발서보다 가치 있는 자기 계발은 운동이다.
건강을 망쳐가며 자기 계발하는 것은 가장 어리석은 짓이다.
최근 내 삶의 가장 큰 변화는 ‘운동’을 하는 것이다.
비로소 건강을 돌보게 된 것이다.
수면을 챙기고 있고,
몸의 근력을 챙기고 있다.
사람의 기분을 좌우하는 것이
곧 운동임을 많이 느끼고 있다.
내 생각이 명료해지고,
눈이 맑아지는 것은 운동에서 비롯된다.
독서는 나의 생각을 정리해준다.
어떤 생각이 내게 도움 되는지 깨닫게 해준다.
마음공부하는데 독서만큼 효과적인게 없다.
즐겁게 충실히 살기
굿 바이브
결과는 과정에서 오는 것이고, 즐거운 과정은 반드시 즐거운 결과와 연결된다.
매사에 감사하고, 주변에 친절하게 대하며, 자신만의 베풂을 실천하자.
이 책을 읽으며 이번에 가장 크게 와닿았던 점은
‘즐겁게 살기’였다.
나는 미래를 위해 오늘을 희생하며
열심히 사는 쪽에 더 가까웠다.
미래를 위해 잠을 줄이고,
미래를 위해 사람과의 관계를 미루고,
미래를 위해 노력했다.
이때의 문제는 과정이 그리 즐겁지 만은 않다는 것이다.
때때로 고통스러웠다.
그런데 책을 읽으며 과정의 즐거움이 중요함을 깨달았다.
당장 과제를 하더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한 것과
억지로 한 것은 달랐다.
다른 사람은 모르지만, 나는 안다.
억지로 한 임장보고서의 장표들과,
즐겁게 작성한 임장보고서 장표가 다르듯.
스스로 몰입하게 되는 것은 거기서 즐거움을 느끼면서 진행되기 때문이다.
같은 일을 하더라도 즐겁고 쉬운 마음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굿 바이브를 갖고 즐겁게 살기가 중요했다.
굿 바이브를 지니고 있을 때,
감사한 마음과 친절함, 베풂이 우러나왔다.
그러면서 일이 더 잘 풀려감을 느낀다.
직장에서도 월부에서도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짐을 최근 많이 느꼈다.
좋은 바이브는 사람과 즐겁게 함께할 수 있게 해주고,
함께하는 일이 나에게 즐겁게 되고,
즐거우면서 몰입이 되고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책을 읽으며 깨닫게 됨에 깊은 감사함을 느낀다.
지금이라는 과정은 결과를 위한 완벽한 과정
지금을 허용해야 미래를 허용할 수 있다.
자신의 생각을 믿지 말고, 세상을 믿어라.
쉽고 즐겁게 해야 잘하게 된다.
‘허용’이란 단어가 와닿았다.
지금의 상태에 나는 얼마나 만족하는가?
지금의 상태를 나는 얼마나 있는 그대로 포용하는가?
때로 불만족한다는 생각이 불쑥불쑥 든다.
아직 충족되지 못한 나의 욕망이
그런 마음을 표출한다는 것을 안다.
지금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태도를 가지고자 한다.
지금의 내가 있기에 미래의 내가 존재한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과
하고 있는 것들이 있기에
나의 미래가 채워지는 것이다.
그런 지금의 나 자신을 온전하다고 받아들이고,
칭찬해주고 사랑해주는게 필요함을 안다.
지금의 나, 지금의 과정을 즐거운 마음으로 껴안자고 생각한다.
그럼 더 즐겁게 변화해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
“자신의 생각을 믿지 말고, 세상을 믿어라.”
To do : 일주일에 한 번은 서점에 가서 한 권을 사서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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