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19기 36조 루카쓰]1주차 강의 후기: 나에게 유리한 대출상품 알고 예산 확정하는 법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1-1. 시기와 범위
너나위님 강의는 모든 부분이 좋았지만, 특히 현재 부동산 시장 상황을 이해할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이전에는 지금이 적절한 시기인지도 모른 채, 명확한 방향 없이 그저 나아가려고만 했습니다. ‘무조건 열심히 하다 보면 되겠지?’라는 막연한 생각뿐이었고, 방향이 맞는지에 대한 확신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강의를 통해 명확한 방향을 설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2. 대출
강의를 듣기 전까지는 대출에 대해 무지한 편이었습니다. 특히 대출은 ‘나쁜 것’이라는 인식이 강했고, 이른 나이에 큰 금액의 대출을 받는 것이 두렵게만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강의를 통해 제 소득과 지출을 정확히 파악하게 되었고, 그에 맞는 적정 대출 규모를 산출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이 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은행에서 권유하는 상품이나 지인이 좋다고 추천한 대출을 무작정 선택해 제 상황에 맞지 않는 빚을 지게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 상환여력 늘리기
저는 올해 안에 꼭 내 집 마련을 하고 싶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소득도 중요하지만, 더 많은 대출을 감당하려면 지출을 줄여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가정의 한 달 지출을 만 원 단위까지 세밀하게 계산했고, 줄일 수 있는 항목을 과감히 줄여 적정 수준의 대출을 실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