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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99명] 내집마련 실전반 - 내집마련 실전 노하우부터 튜터링까지!
너나위, 월부멘토, 양파링, 권유디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한 루카쓰입니다:)
월부 생활을 오래한 분이라면 누구나 실전반을 꿈꾸게 됩니다. 저 역시 ‘실전반 광클’을 목표로 월부를 꾸준히 이어왔고, 이번에 운 좋게 내마실을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어제, 첫 튜터링데이를 경험하며 그 소감을 남겨봅니다.
튜터링데이는 전날 사전임보 발표자를 미리 공지해주시고, 당일 오전에는 임장, 오후에는 사전임장보고서 발표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발표자 명단에 제 이름이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어디서 발표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전날부터 꽤 긴장이 되더라고요. 발표 시간이 다가올수록 떨림도 커졌지만, 막상 시작하니 어떻게든 해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발표 후 받는 피드백이 정말 값졌습니다.
기초반에서는 누군가 제 임보를 깊이 있게 피드백해주는 경우가 많지 않아,
늘 스스로 고민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실전반에서는 센스있게 쓰자 튜터님께서 명확한 방향성까지 잡아주셔서, “아, 다음 달부터는 이렇게 가면 되겠구나”라는 감을 확실히 잡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동료들의 임보를 보며 배우는 것도 정말 많았습니다.
임장지는 달랐어도
정말 실전반다운, ‘배움의 밀도’가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튜터링데이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은 단연 튜터님과의 소통 시간이었습니다.
월부를 오래 하다 보면 튜터님과 직접 임장하거나 깊게 질문할 기회가 흔하지 않은데, 이번에는 제가 오랫동안 고민했던 질문들을 직접 드리고, 친절하게 답을 들을 수 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어떤 질문은 누군가에게는 아주 간단한 내용일 수 있지만, 저에게는 며칠을 고민해도 풀리지 않던 부분들이었습니다. 그 문제들이 하나씩 정리되면서 향후 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도 더욱 명확해졌습니다.
또한 동료들의 질문을 들으면서
을 많이 얻었습니다.
이번 한 달, 튜터님과 동료들 덕분에 제 스스로의 역치를 확실히 올릴 수 있는 시간이 되리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 환경 속에서 계속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커진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