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마중 19기 7조_디에고 ] 우리 아이를 위한 집은 어디에?

안녕하세요 내마중 19기를 듣고있는 디에고입니다.

저는 월부 강의가 이번이 처음인데요, 정말 듣기 잘한 것 같습니다.

최근 아이가 생겨 이사를 큰 평수로 이사를 가야하나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지금 살고있는 지역에서 평수를 더 넓혀보자고 생각하고 예산을 잡았는데 투자 관점에선 틀린 얘기고 예산도 제가 가용할 수 있는 것보다 더 작게 잡고 있었습니다.

0호기를 이미 매수하였기에 대출에 대해서 어느 정도 잘 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 헛똑똑이였다는 걸 알았네요.

소득에 따라, 정책에 따라, 지역에 따라 예산을 단계별로 뽑아보니 내가 어디까지 집을 볼 수 있는지 확실히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예산에 부합하는 단지들을 찾을 차례입니다.

과거의 나는 이렇게 큰 돈을 들이는 결정에 왜 더 고민하지 않았나 반성하는 시간이 됐네요.

예산에 부합하는 단지들을 찾고, 그 중에 가장 나에게 적합한 단지를 찾는다! 내가 어떤 곳으로 갈 수 있을지 과제하는게 기대됩니다!

방법을 알게 됐으니 지난번처럼 실수를 하지 않도록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