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OT모임을 끝내고, 토요일 송파구 분임을 같이 한 후인지 조원분들이 많이 친숙하게 느껴졌습니다.
신짱님을 제외하고는 모두 다른 지역을 1순위로 선택하시고, 2순위로 송파구를 선택하셨습니다.
처음 조톡방이 만들어지고, 임장지가 공개되었을 때, 많은 분들이 아쉬워 하셨습니다.
분임을 끝내고 1주차 조임 때에는, 그런 아쉬움보다는 2순위지만 송파구를 하기 잘한 것 같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저또한 그랬구요.
멀리(?) 대전에서 올라와 주신 부요한자님, 평택에서 와주신 광현마미님, 양평에서 와 주신 석군맘님, 너무 방가웠습니다.
열정 넘치시는 햇살의흔적님도 너무 방가웠습니다.
아기 둘을 집에 두고 와 주신, 성장전문가클로이님도 너무 방가웠습니다.
조용히 임장을 함께 해주신 라쎄님도 너무 방가웠습니다.
조모임 후기라기 보다는, 분임 오프라인 모임 후기 같지만 오프라인으로 보고 온라인으로 다시 보니 너무 친숙해 진 것 같습니다.
신짱님이 회사 일로, 분임을 같이 하지 못한 것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앞으로 두 번의 단임이 있으니, 모두 함꼐 잘해 보아요~~~
댓글
오프로 얼굴을 보고나서 온라인모임하면 확실히 더 가깝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마지막 임장까지 길치인 저를 잘 델고 가 주셔요ㅎ 조장님 수고에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