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 독서후기[I설하]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무지’라는 단어가 곧장 바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무지의 어근은 ‘무시하다’이며 무시한다는 것은 무언가를 적극적으로 알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부자는 왜 부자가 되는가>라는 책이 나오자마자 사서 읽었다, 그때 당시 읽었을 때 ‘세금’이라는 단어를 마음에 새기면서 스스로 벽을 세운 채 책을 읽으니 눈과 마음으로 읽혀지지 않았다. 책을 읽는 척 하는 행위를 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돈독모 책이 선정이 되면서 다시 한번 재독을 하면서 그때 당시 읽었던 벽을 허물어 버리고 읽으니, 다르게 읽혀지면서 좀 더 곱씹으면서 읽게 되었다.

달러가 기축통화가 된 것에 대한 단편적인 부분을 다른 경제책에서 읽었던 적이 있었다,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좀 더 구체적이면서 쉽게 달러가 기축통화가 된 것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저축하는 사람은 패배자라는 것에 대해서 왜 저자가 그렇게 말하는지 알게 되었다. 또한 책을 시작하면서 끝나는 순간까지 저자 부자가 왜 부자가 되는지에 대해서 끊임없이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면서 내가 생각하는 부자들은 ‘투자를 해서(사업을 해서) 부자가 된 것이다.’ 라는 야트막한 생각을 한 것이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것을 알게 되고 세상에 너무나도 많은 책들이 있고 그렇게 많은 책을 읽은 사람은 아니지만, <부자가 왜 부자가 되는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책을 읽었을 때 저자만의 특유이 느낌이 있다 라고 생각이 드는데 팩트적인 말이면서도 참 따뜻하다는 생각이 든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부자가 왜 부자가 되는가> 라는 책은 재독을 하면 할 수록 다르게 다가오는 것 같다. 읽었더라도 다시 한 번 곱씹으면서 읽고 싶은 책인 것 같다. 돈독모를 통해 다시 한 번 재독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를 그린 후 노트북 바로 옆 자리에 붙여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