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나눔방

오래 걷지 못해도 실전반을 제대로 보내는 방법 [성공루틴]

25.08.11

 

안녕하세요
신혼부부 투자자 성공루틴 입니다💕
 

이번 실전반 튜터링을 하며

고민을 나누다 보니..

 

평소 몸이 좋지 않아

오래 걷지 못해 고민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 또한 최근

다리를 다쳐서

임장을 하지 못했던

상황이 있었는데요

 

그럼에도 어떻게 실전반 한 달을

잘 성장할 수 있는지

이야기 드려 봅니다 :)

 

 

 

 

 임장 전날, 예기치 못한 부상… 

현장으로 향한 이유

 

 

월부학교 2달 차 임장 전날

생각지도 못하게 크게 넘어지는 바람에 

다리를 다치게 되었어요. 

 

다음 날이면 괜찮아지겠지 싶었지만, 

발을 딛기가 어려울 정도로 쩔뚝 거려 

도저히 제대로 임장을 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반원 분들과 튜터님께 몸 상태를 말씀드리고, 

아쉽지만 임장은 참여하지 못할 것 같다고 전했죠.

 

하지만 그렇게 아예 발길을 돌리기에는 

마음이 너무 불편했습니다. 

 

'현장에 가면 뭐라도 할 수 있는 게 있지 않을까?' 하는 

미련이 강하게 들었어요. 

 

몸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보자는 마음으로 

아픈 다리를 이끌고 임장지로 향했습니다. 

 

동료들의 걱정 어린 시선을 뒤로 하고,

 인사를 나눈 뒤 곧바로 근처 카페로 향했습니다. 

임장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임장보고서 라도 

써야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어쩌면 임장 중 몸이 불편한 것은 

누구 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다칠 수도 있고, 원래 다리가 좋지 않거나

허리가 안 좋을 수도 있으니까요.

 

 이럴 때 '괜찮아', '할 수 있어'라며 

불편함을 숨기기보다는, 

솔직하게 자신의 상태를 이야기하고 

방법을 함께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투자 생활을 오래 할 수 있는

선택을 해야합니다

 

 

 

 

솔직한 소통을 통한 해결책

 

사실 저 역시 예전에는 아픈 몸을 이끌고 

억지로 임장을 계속했던 스타일이었습니다.

 

 '나만 빠지면 안 될 것 같고, 

피해를 줄 것 같다'는 생각 때문이었죠. 

 

그런데 이게 나중이 되면 더 큰 방해물이 되고, 

본인도 힘들고 결국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더라고요.

 

한번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만약 동료가 몸이 안 좋은데도 

꾹 참고 임장을 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그 이후 몸이 너무 아프다면..

어떤 마음이 들 것 같으세요? 

 

저라면 속상할 것 같아요. 

 

"얘기해줬더라면 아프지 않게 속도도 조절하고,

 잠시 쉬어갈 수도 있었을 텐데" 라는 

마음이 들 것 같습니다. 

 

결국 나의 솔직함은 나 뿐만 아니라 

동료들에게도 배려의 기회를 주는 것이죠. 

 

그러니 내 몸이 좋지 않다면 꼭 이야기하고, 

현명한 대처 방법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피해 주는 일이 아니라

서로 끈끈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

 

 

 

 

 현장에서 찾은 ‘나만의 임장법’

 

그래서 현장에서

이렇게 할 수 있답니다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전반에서의 각자의 목표를 정할 때

 

누군가는 임장보고서로,

누군가는 임장으로,

누군가는 전화임장으로

 

목표를 잡는데요

이 부분은 나의 성장을 위해서

그리고 내가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을 잡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장 횟수가 아닌 

전화 임장 횟수로도

목표를 잡을 수 있습니다.

 

몸이 불편해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조원분들과 함께 임장 시

이렇게 해보면 좋아요

 

1) 1-2시간 마다 쉬어주기

 

모든 분들이 마찬가지에요

재밌게 임장 하고 있는데

‘나만 힘든 것 아닐까?’

라는 생각 할 수 있어요

 

하지만

1-2시간에 5분씩은 

꼭 쉬어 주어야

오히려 더 많이

걸을 수 있더라구요

 

그래야 더 잘 걸을 수 있어요

 

 

2) 몸에 신호가 온다면 ‘카페’로

 

몸에 약간이라도 신호가 오면 

즉시 카페로 이동해서 

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임장보고서를 쓸 수도 있고

인테넷으로 임장지 정보를 찾을 수도 있어요

 

또한 이번달 ‘전임’을 목표로 했다면

이 때 임장 하면서 생긴

동료분들, 나의 궁금증을

전임으로 풀어 보아도 좋아요

 

 이때 중요한 것은 

'동료들에게 도움이 되는 행동'과

 '나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거예요. 

 

 

효과는요? 

현장에 같이 있지 못한다는 불편한 마음이 

이 활동으로 지워지게 됩니다. 

 

오히려 동료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고, 

저 스스로도 간접적으로 임장 경험을 쌓으며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됩니다. 

 

'아픔'이 변명이 아니라 

'새로운 임장법'을 찾는 계기가 되는 것 입니다

  •  


 

정말 중요한 것은 아프다는 사실 

그 자체가 아닙니다.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할 수 있는 일'이 

나 자신에게도, 함께하는 동료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더욱 값진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혹시 지금 몸이 불편하거나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임장이 망설여지시나요? 

 

그렇다면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충분히 '할 수 있는 것'들을 찾고,

 솔직하게 소통하며, 

현명하게 임장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하지만 설령 아프더라도 지혜롭게 

함께 성장해나가기를 응원합니다!

 

 


댓글


제이든J
25. 08. 11. 07:46

잘 쉬어주는 것도 넘 중요하겠네요.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하겠습니다 ♡♡

성공한알밤
25. 08. 11. 08:04

동료에게 솔직하게 아픈것을 말하고 천천히 쉬어가는 것도 넘 좋은 방법이네요 ❤️ 루티니 튜터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멤생이
25. 08. 11. 08:06

틴님 힘이되는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걱정하지 않고 할수있는것에 집중하며 함께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