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와 맞벌이 해 줄 과장급 단지를 찾기 위해
오늘도 성장하는 시간을 보내는 원과장입니다.
회사 선배가 책을 선물해 준
우연한 계기로 이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선배님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
<당신은 성공한다. 당신이 그걸 원했기 때문이죠>
책을 읽기도 전에 책 속에 껴있던 카드에
적힌 문구이다.
뭔가 부동산 투자를 통해 ‘성공’하겠다는 생각은 막연하게 했었지만,
이미 성공을 원하는 것만으로
성공한다는 메세지가 꽤나 신선한 충격이었다.
The mind의 좋았던 부분을 소개합니다.
1. 책 제목: The mind 무의식이 이끄는 부의 해답
2. 저자 및 출판사: 하와이 대저택 / 웅진 지식하우스
3. 읽은 날짜: '25.7.21(월) ~ 8.1(금)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5. 위 점수를 준 이유 : 이 책에서는 내가 진짜 원하는 성공/목표를 구체적으로 그려보고,
그 모습이 내 가슴을 뛰게 해야, 떨리게 해야
진짜 성공의 모습이라고 소개합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세웠던 ‘내 목표’를 떠올려도 사실,
그렇게 떨리지 않았습니다.
목표를 좀 더 구체적으로 세워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 성공의 모습을 ‘쓰고’, ‘말하고’, ‘이미지화’ 하는 과정을 통해 이미 ‘성공을 한 나’를 그려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된 것이 가장 인상 깊습니다.
부동산 투자 공부를 시작하면서 세웠던 목표를 향해
나름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꾸준히만 하다보면 목표에 가까워질 수 있는 건지
마음에 걸렸습니다.
[P. 14]
“생각은 감정을, 감정은 행동을, 행동은 결과를 낳는다.”
행동하고 있는 것을 결과가 나올 때까지 꾸준히 해나간다.
<1장. 나는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끌어당겼는가>
[P. 26]
“기회가 ‘기회’라고 겉에 대놓고 쓰여 있는 경우는 없다. 실패, 위기, 좌절, 위험, 두려움, 리스크라는 표지 속에 ‘기회’라는 알맹이가 들어 있었다.”
리스크가 없는 기회는 없다. 그건 사기다.
리스크를 알고(피하지 말고) 그 리스크를 대응해 나가면서 투자를 하는 것이다.
그것이 투자자다.
[P. 41]
"부와 성공의 소프트웨어로 갈아 끼우고 나면,
원래 남들 눈에는 소위 ‘미친 사람’처럼 보인다.
분명히 엄청 힘들 것 같은데 재미있다고 하고,
오히려 에너지가 생긴다고 말하니까."
요즘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다.
예기치 않은 사건으로 시작하게 된 내 노후 준비를 위한
부동산 투자 공부가 재미있다.
내 유리공을 잘 관리하면서 목표한 것을 달성할 때까지 이 투자를 이어나갈 것이다.
[P. 52]
"지금 몇 살이든, 어떤 상황에 놓여 있든
‘그냥 하면’ 된다."
이걸 내가 할 수 있을까? 가 아니라
‘그냥 한다.’ 그리고
해낸다. 된다.
<2장. 부와 성공의 원칙을 인수분해하다>
[P. 80]
“당신의 주변 사람들이, 바로 당신의 세계다.”
내가 어느 환경 속에 있는지,
그 환경에 있는 사람들이 나아가는 방향이 어디인지 생각해본다.
그 방향이 맞다고 생각하고,
그 환경 속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나아가고 싶다.
[P.120]
“첫째, 원하는 것을 이루고 그 일상을 누리는 당신의 모습을 상상했을 때 가슴이 설레는지 점검해보라.”
"둘째, 실패라는 개념 자체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가정했을 때
무엇을, 어떤 삶을 원하는지 상상해보라."
처음 내가 정한 목표는 '돈 걱정 없이 내가 원할 때
가족/친구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삶을 살자.' 이었다.
목표가 구체적이지 않았고, 이 목표를 이미지화 한
비전보드에 채운 미래의 모습이
그렇게 설레는, 떨리는 목표가 아니었다.
내가 되고 싶은 목표부터 구체화하고
그 목표를 그려가야겠다.
[P.141]
"상상만으로도 그는 실제로 목표를 이룬 사람과 정확히 똑같은,
이른바 ‘뇌 구조’를 갖추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는 그가 이미 성공을 해 본 사람이 되었음을 의미한다.
이제 그의 무의식은 이미 해봐서 익숙한 그 목표로 그를 데려갈 것이다."
목표를 시각화해서 상상해보는 경험을 쌓는 것만으로도
성공의 경험이 무의식에 쌓인다.
무의식으로 흘려보내는 시간마저 성공을 위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시각화!
[P.148~215] 성공 자동화 과정
1)매일 100번씩 소리 내어 말하라.
- ‘나는..’으로 시작하고, 그 다음 ‘연도’, 목표하는 ‘금액’을 구체적 숫자로 넣기
- 마지막으로 ‘과거형’ 문장으로 끝내기
2) 100번씩 100일간 손으로 써라 (저자 추천 : 가장 먼저 해야하는 방법)
3) 상상으로 시각화하라 (저자 추천 : 가장 중요한 방법)
- 시각화의 핵심은 원하는 모습을 이룬 자신을 상상하며 벅찬 감정을 느끼는 데 있다.
4) 감사한 마음은 성공을 불러들인다.
- 매일 감사일기 쓰는 루틴
5) 노트에 목표를 적고 취침 전후로 읽어보기
6) 목표를 1000번씩 90일간 말하기
7) 아침에 눈 뜨자마자 ‘선불 감사’ 하기 (플러스 에너지)
- “오늘도 진짜 최고의 하루였다. 너무 감사합니다.”
8) 나 자신과 ‘하이파이브’ 하기
9) ‘작은 끌어당김’ 경험하기 (작은 성공 시각화)
- 평소 절대 자리가 나지 않는 주차장에 내 자리가 딱 한자리 남아있다.
10)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 정리하기 (작은 성공)
“나는 2025년 12월에 서울 3급지의 11억 집을 매수했다.”
[P. 196]
“시간의 오차보다는 ‘이루어진다’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방향을 정했다면, 계속 행동하자.
포기하면 그 순간 성공 확률은 0%가 된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결국 이루어진다.
[P. 231] 불꽃놀이와 같은 무의식을 포착하는 가장 좋은 방법
"무의식이 보내는 시그널은 주로 산책이나 운동, 샤워를 할 때처럼
뇌가 이완된 상태에서 (즉 알파파가 활성화되어 있을 때)
강하게 느껴지곤 한다."
"어떠한 형태로든 ‘캡처’ 해놓으면 된다.
즉 그 순간을 기록하라는 말이다."
너무 중요한 행동이라 생각했다.
떠오르는 순간순간의 좋은 것들을 바로 메모하자.
[P. 258] ‘불편의 다리’를 건너 원하는 곳으로 가라
"용기는 ‘무서워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무서워도 계속하는 것, 울면서 계속 걸어가는 것,
그게 용기다."
용기는 누구나 낼 수 있는 것이었다.
징징대면서도 계속해서 이 길을 걷자.
[P. 268]
“진짜 중요한 건 ‘시작’이 아니라 ‘시작하는 것’이다.
시작한 소수의 사람만이 성공한다.
이것이 바로 소수의 사람만 성공하는 이유다.”
하루에 책 1페이지, 감사일기 1줄,
이렇게 사소하지만 시작한다에 포커싱을 하고
하면 된다.
<당신은 성공한다. 당신이 그걸 원했기 때문이죠>
내가 원하는 성공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그 성공을 해 낸 내 모습을 이미지화 한다.
그것만으로 이미 무의식 속에는 성공한 내 이미지가 자리 잡게 되고,
포기하지 않고 그 길을 가다보면 무의식이 현실이 된다.
1. 비전보드 다시 설정하기
- 내 가슴을 떨리게 할 비전보드를 다시 세우자
- 그 성공의 모습을 그리면서 투자 공부 지속하기
2. 성공 자동화 과정 실행하기
- 목표를 노트에 적는다. 취침 전후로 읽는다.
- 아침에 눈 뜨자마자 ‘선불 감사’ 하기
-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 정리하기
- 매일 감사일기 쓰는 루틴 잡기
- 상상으로 성공을 시각화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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