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지니플래닛] 8월 #2_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25.08.12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2. 저자 및 출판사: 티모시 패리스

3. 읽은 날짜: 25.8.2-11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3장. 테니스 공, 동그라미 그리고 30,000

“매일 하루를 의미있게 만들어야 한다. 어떻게 세상에 기여할 것인가? 어떤 돌을 채울 것인가?"
인간은 평균 3만일을 산다. 생각해보니 나는 그 당시 벌써 8000일을 살았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다. 

 

 

5장. 인생은 둘 중 하나다

“인생은 모두 둘 중 하나의 선택이다. 둘 중 하나의 선택이 성공적인 결정이 되려면 선택하지 않은 다른 하나에게 매력적인 보상을 주면서 정성껐 돌봐주어야 한다”

"성공하는 삶은 결과가 아니라 기대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은 삶이다."
엘론처럼 큰 성공을 거둔 인물들을 자기 분야에서는 철저하게 로아크처럼 살고 기타의 삶에서는 기꺼이 키팅이 되어 현명하게 에너지를 절약한다. 

창의적인 삶을 살려면 과정이 아니라 결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인생을 진전 시키는 것은 빛나는 결과가 아니다. 빛나는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우리의 삶을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 

 

 

9장. 속도를 올려야 할 때는 언제인가

“앞으로 다가올 8년에 신경쓰기보다는 바로 코앞의 8일에 더 지중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25살의 일을 22살부터 걱정하지만 당장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는 술을 진탕 마시고 비디오게임을 하고 넷플릭스를 본다. 나는 미래를 걱정하지 않는다. 지금 1분 1초를 쥐어짜듯 살고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당연히 미래도 잘 풀릴 것이다. 

 

 

16장. 미쳤다는 소리를 듣고 있는가

“초인(superhuman)이 되려고 노력하지 말고 대단한(super)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라”
대단한 사람이 되고 싶은가? 먼저 인간미를 갖추어라. 

10분동안 정말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지나가버린 10분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당신의 삶을 10분ㄷ 단위로 쪼개고 의미없는 일에 희생시키는 일이 최대한 없도록 하라. 

 

 

20장. 할 일을 하라

“수작 부리지 말고 지금 당장 할 일을 하라”
우리는 생각이 너무 많다. 심지어 지금 하면 될 일을 왜 이걸 당장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까지 생각한다.  해야할 일을 하는 것, 그것이 모든 시도와 도전의 기초 체력을 만들어준다. 자꾸만 달아나려는 몸과 마음을 단번에 확 일깨우는 각성의 메시지를 가진 사람이 결국 원하는 목표를 손에 넣는다. 

 

 

21장.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내가 나를 위하지 않으면 누가 나를 위해줄 것인가?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할 날이 있겠는가?”


우리는 생각이 너무 많다. 심지어 지금 하면 될 일을 왜 이걸 당장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까지 생각한다.  해야할 일을 하는 것, 그것이 모든 시도와 도전의 기초 체력을 만들어준다. 자꾸만 달아나려는 몸과 마음을 단번에 확 일깨우는 각성의 메시지를 가진 사람이 결국 원하는 목표를 손에 넣는다. 

당신이 세상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 생각하라. 부와 명예만을 중시하면 당신의 두뇌와 실력은 매우 수상쩍게 활용될 것이다. 

 

 

 

25장. 시수sisu를 잃지 마라

“더 이상 계속 할 수 없다고 느껴질 때, 사실은 그 때 막 시작된 것임을 알아야 한다"

“죽지 않는 한 그만 둘 수 없다는 말을 인생 철칙으로 떠올리면 꺾이지 않는 용기가 생기는 느낌이 든다."
시수sisu라는 핀란드어가 있다. 자신의 능력이 한계에 도달했다고 느낀 뒤에도 계속 시도할 수 있는 정신력을 뜻한다. 나는 이 단어를 가슴에 품고 살아간다. 성공하려면 한계까지 반드시 가야한다. 한계점에 도착하면 거기서 한 걸음 더 갈 수 있는 용기가 생긴다. 

실패를 경험하지 못했다는 건 한 번도 한계점까지 가보지 못했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시작도 못해본 것이다. 

인생은 풀리는 날보다 풀리지 않는 날이 몇 백배 더 많다. 그럴 때는 간단하다. 처음부터 다시 추구하면 된다. 

 

 

38장. 관계는 기회로 들어가는 입구다.

“인연을 맺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그 사람의 언어를 배워라"
먼저 사람들의 수고를 인정하고 감사하는 뜻을 표하라. 그리고 나서 자신의 관점을 나타내라 .

공적인 언어가 아니라 다양한 사적인 언어를 익혀야 한다. 

 

 

46장. 어떤 사람이 경지에 오르는가. 

“빠르게 헤엄치려고 하지 않을 때 마침내 빨라진다."
경지에 오르는 5단계

  1. 가치와 의미가 있는 도전을 선택한다.
  2. 올바른 길과 우선순위를 정해줄 수 있는 스승을 찾는다.
  3. 부지런히 연습한다. 핵심 기술을 연마하고 새로운 능력 수준으로 조금씩 발전하도록 노력한다.
  4. 고지를 사랑하라. 혼심의 힘을 다해 걸어야 도착할 수 있는 높은 곳을 사랑하라. 먼 길을 걸을 때는 불가능한 것으로 보였던 행동이 습관으로 단단하게 굳어지고 있음을 의심치 마라.
  5. ‘경지’는 목적지가 아니라 여정이다. 진정한 마스터에게 경지란 없다. 언제나 더 배우고 더 연습해야 할 기술이 있을 뿐이다. 

 

 

52장. 너 자신을 알라

“개인의 회복력과 감성지능에 힘써라"
2040년이 되면 지금 알고 있는 것들은 대부분 쓸모가 없어진다. 

자신이 누구고 어떤 삶을 원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나의 문제

(핵심질문)

이 책에서도 관계를 중요시 한다. 관계는 기회로 들어가는 입구다. 챕터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장 곳곳에 관계의 중요성에 대한 문장들이 등장한다. 특히 ‘공적 언어에 익숙해서 대화를 하기 힘들다’ 는 말에 매우 공감이 되었다. 사적 언어를 잘 구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깨달음을 주는 내용

(259) 5년 동안 어떤 계획을 세워야 할지에 대해 고민하는 것보다 지금 내가 감사할 대상이 누구인지를 둘러보는 게 더 현명하다. 소중한 인연은 우연히 찾아오는게 아니다. 인연을 만드는 의도적인 노력을 통해 찾아온다. 

 

(122) 무엇이든 내 존재 안에, 내 한계 안에서만 실현 가능하게끔 두지 마라. 성공이란 두 음절은 확장이란 두 음절과 같다. 

 

(61) 지금 이순간 더 어려운 선택은 무엇이고 더 쉬운 선택은 무엇인가? 답은 정해져 있다. 나는 망설임 없이 더 어려운 선택을 선택했다. 어려운 선택을 하는 순간 뇌가 깨어나면서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내는 일에 뛰어들기 때문이다. 

 

(273) 사람은 뼈아픈 실수를 통해 성장한다. 뼈아픈 경험의 복기는 자신의 약점이나 무지, 실수를 정면으로 처다볼 수 있게 해준다. 

 

(124) 나는 경계를 내려놓고 처음으로 약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놀랍게도 직원들과 오히려 더 가까워졌다. 

깨달은 점

빠르게 헤엄치려고 하지 않았을 때 비로소 빨라졌다. 

라는 말도 왠지 여기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오히려 소통하고 하고 관계를 맺고자 해서

나에게 맞지 않는 사적 대화를 이어가려다 보면 관계가 더 어려워질 수 도 있을 듯. 

 

포인트는 상대방의 언어를 이해하라. 

역시 역지사지의 자세인  것 같다. 

 

이 책은 타이탄의 도구들처럼 성공한 사람들의 인터뷰와 경험을 토대로 뼈때리는 명언들을 쏟아놓고 있는데 관계가 기회로 들어가는 문이라고 표현한 것에 매우 공감이 되었다. 

 

다른 것이 아무리 뛰어나고 탁월해도

‘관계’ 에서 틀어지면 그 빛나는 능력을 발휘할 수 없게 될 수도 있다. 

물론 여기서의 관계는 올바르고 진심이 담긴 관계!! : )

 

그래도 고무적인 것은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

예전의 나보다는 많이 나아졌네.. 하는 생각이 든다는 것. 

 

초인과 대단한 사람 이야기는 기브앤 테이크의 힘을 뺀 의사소통을 떠올리게 한다. 

 

역지사지에 이은 두 번째 포인트는 공감!!

이렇게 놓고 보니 또 하나다. 

역지사지를 해야 공감이 될테니  ><

그래서 오늘 결론이 뭐냐

 

사적 대화를 잘 이끌어갈 수 있는 방법은

‘좋은 질문’ 이라는 생각이 든다. 

 

초인이 아닌 대단한 사람이 되려면

자신의 약한 모습을 보여야 하고

결국 이에 대한 조언도 구하고 

상대방의 이야기도 이끌어낼 수 있는 것!! 

 

그리고 사적 대화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자주 들어가는 것도 방법!! ㅎㅎㅎ

경험만큼 성장에 도움이 되는 건 없다. 

적용할 점
  • 나를 먼저 낮추고 감사의 인사 많이 하기
  • 나의 이야기가 아니라 상대방의 이야기를 끌어낼 수 있는 질문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초인(superhuman)이 되려고 노력하지 말고 대단한(super)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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