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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저자 및 출판사 : 민음인
읽은 날짜 : 2025.08.1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부자의 언어 #금융 문맹 #세금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내용 및 줄거리]
P.43 큰 성공을 거둔 기업가들은 모두 큰 실패도 겪었다. (중략) 실패의 경험은 이런 기업가들에게 교육과 경험, 그리고 계속 나아갈 힘을 선사하는 듯하다.
P.46 사람들은 대부분 폭락으로 인해 큰 타격을 입는다. 반면에 소수는 수백만 달러를 가진 부자가 된다. 이제,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되겠는가?
P.60 사람들이 "여기서는 그렇게 할 수 없어요"라고 말하는 이유는 실제로 그렇게 시도하는 것보다 도전을 뒤로 미루는 편이 더 쉽기 때문이다.
▶부자들은 도전에 대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해서 자신이 하는 일을 성공할때까지 시도하는 사람들. 그리고 남들이 두려움에 빠져있을때 용기를 내고 공부해서 다른 사람들과 반대로 생각하려는 사람들이 부자가 된다. 지금 있는곳에 안주하는 것이 편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겁을 먹고 시도하지 않지만 부자들은 무엇이든 시도하려는 태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P.76 나에게 저금리란 "돈을 빌리러 오세요. 돈이 할인 중입니다."라고 외치는 상황이나 마찬가지다.
P.115 "신께서는 실수를 통해 너에게 말을 건단다. 실수란 '정신 차리고 일어나. 여기에 네가 배워야 할 일이 생겼어.'라는 뜻이거든."
P.117 "나는 실패한 것이 아니다. 나는 단지 작동하지 않는 1만 가지 방법을 찾았을 뿐이다."
"인생의 실패자들 대부분은 자신이 포기했을 때 성공이 얼마나 가까웠는지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다."
P.130 사분면을 바꾸기 위해 필요한 것들
1.영적 지능: 당신 안에 더 위대한 사람, 꿈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아는 힘
2.정신적 지능: 배우고 싶은 것이라면 무엇이든 배울 수 있는 지식과 능력
3.감정적 지능: 실수로 부터 배우는 능력. 모든 동전에는 앞면과 뒷면, 옆면 이라는 세가지 면이 있다. 감정적 지능은 동전의 옆면에 서서 양쪽 면을 모두 이해하는 능력이다.
4.신체적 지능: 배운 것을 받아들이고, 생각으로 옮기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능력
P.148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려한 새 자동차, 새 옷, 보석 등 자신을 더 가난하게 만드는 것들을 찾는다. 반면 부자들은 자신을 더 부유하게 만들어 줄 할인품을 찾는다. 그들은 주식 시장이 폭락할 때를 기다렸다가 최고의 주식을 할인된 가격에 매수한다. 그들은 부동산을 싼 가격에 매입하기 위해 폭락을 기다린다.
P.149 분산투자는 무지에 대비한 보호 수단이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면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P.157 부채는 총알이 장전되어 있는 총과 같다. 당신의 생명을 구할 수도 있지만, 당신을 죽일 수도 있다.
P.163 부자는 소득보다 자산에 더 집중하고 부채를 사용하여 자산을 획득하고 키운다.
P.169 더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채를 돈으로 사용하는 연습을 하기 전에 먼저 금융 교육에 투자하라. 부채를 활용하여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우면 극소수만이 경험할 수 있는 믿을 수 없는 힘을 얻게 된다.
▶이 책에서 PART1을 빈부 격차는 재정 자문가, 세금, 부채, 실수, 저축, 폭락에 의해 발생된다고 정리해주었다. 직접 공부하지 않고 전문가의 말을 믿고 돈을 맡기는 행동, 부채를 어떻게 대하는지(이자보다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자산을 사는 용도로 이용하는 부채는 좋은 부채이다), 실수를 더 좋은 방향으로 바꾸어 나가려는 태도, 평범한 사람들이 환희에 들어갈때 나는 폭락에 용기내어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인지 등 동전의 양면을 볼 수 있는 사람인지 등을 생각해 보게 해주는 파트였다. 대부분의 내용들은 이미 배워서 알고 있지만 특히 세금 파트가 가장 인상깊었던 것 같다. 부자들은 절세하는 방법을 통해 세금을 인센티브로 생각한다는 것. 일반 봉급자와 고소득 전문직들이 얼마나 세금을 많이 내고 있는지.. 반면 사업가나 투자자들은 오히려 절세할 수 있는 방법을 먼저 생각한다. 생각해보면 직장에서 일하는 소득은 자동으로 12~13%의 세금을 제하고 세후 소득으로 받게 되고 심지어 예금을 하더라도 이자소득세라는걸 15%나 제하고 받게 된다. 물론 비과세 상품도 있겠지만 극히 드물고, 적은 돈의 예금밖에 없다. 하지만 부동산은 비과세를 이용할 수도 있고, 취득세가 있긴 하지만 낮은 구간이라면 팔지 않고 지속적으로 현금흐름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 항상 부자들의 관점에서 생각해야한다..!
P.178 좋은 부채와 나쁜 부채가 있는데, 좋은 부채는 부자로 만들어 주고 나쁜 부채는 가난하게 만든다. 부채를 이용해서 부자가 되고 싶다면, 금융 교육에 투자해서 좋은 부채와 나쁜 부채의 차이를 알고 부채를 이용하는 방법을 이해해야 한다.
P.180 좋은 부채는 다른 사람들이 대신 갚아 주는 빚이다. 정부는 좋은 부채를 사용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들에게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P.198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너 자신 먼저 바꿔라/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남은 인생이 결정된다.
P.205 '자산'은 일을 하든 하지 않든 주머니에 돈을 넣어 준다. '부채'는 비록 그 가치가 올라가더라도 주머니에서 돈을 빼 간다.
현금흐름의 방향에 따라 어떤 것이라도 자산이나 부채가 될 수 있다. 사람들은 대부분 집이나 자동차가 자산이라고 주장하기 때문에 돈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것이다.
▶돈은 언어다.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운다는 것은 외국어를 배우는 것과 굉장히 비슷하다. 시간, 연습, 그리고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가난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는 "그럴 여유가 없다."와 "할 수 없다."이다. 하지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어느 쪽이든 당신이 생각한 대로 된다." 부자들의 언어는 다르다. "말은 현실이 된다." 진정으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의 언어를 배워야 한다. / 금융 문맹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너무 잘 알고 있다. 하루아침에 쉽게 부자가 될거라는 상상, 어려운일을 하지 않고 싶은 게으름과 무지함이 낳는 결과는 무시무시하다. 제대로 된 금융교육은 필수이고, 그것은 필연적으로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P.229 투자 소득 600만 달러에 대한 양도소득세는 급여 600만 달러에 대한 근로소득세보다 훨씬 적다. CEO가 '일반 소득'인 급여로 600만 달러를 받았다면 미국 연방정부 및 주정부에 세금으로 약 45퍼센트를 납부 했을 것이다.
→맞다. 만약 퇴직 후에 퇴직금을 급여로 바로 받는다면 양도소득세가 바로 부과 된다. 부자들은 주식 등 스톡옵션으로 퇴직급여를 받아 절세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선택한다. 물론 이건 미국이기 때문에 우리나라랑은 조금 안맞을 수 있지만 어쨌든 중요한건 벌어들이는 소득보다 더 중요한것이 얼마나 절세할 수 있느냐이다.
P. 240 현금흐름 투자가는 시장 폭락을 기다린다. 이때 바보들은 도망쳐 숨고 진정한 투자가는 겨울잠에서 일어나 할인된 물건을 물색한다.
P.246 큰 차이점은 세입자가 임대 부동산에 대한 5만 달러의 이자 비용을 지불한다는 것이다. 주택 담보 대출의 경우에는 주택 소유자가 대출에 대한 이자를 지불한다.
P.248 내가 부동산을 좋아하는 이유는 나의 부채를 내가 아니라 세입자들이 상환하기 때문이다. '좋은 부채란 다른 사람이 대신 갚아 주는 부채'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매달 세입자가 우리의 부채를 상환해 주고 있어서 나와 킴은 매달 더욱 부자가 된다.
→ 무이자 레버리지라는 것을 잠깐 잊고 있었다. 수익을 얻는 것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쨌든 그 수익을 얻기 위해 원래 자산을 사면 이자를 냈었어야 했는데 그것도 무이자로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자와 수익까지 생각하면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는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P.267 "실패는 현실 세계에서 배우는 방법이다. 현실 세계는 성공할 때까지 실패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나는 계속해서 문을 두드렸다.
P.270 "지옥을 지나고 있다면 계속 나아가라."라는 말이 있는데, 그게 내 신조가 되었다.
P.303 E에서 I 사분면으로 이동하는 것은 혁신의 과정이며, 애벌레에서 나비로 변하는 과정과 매우 흡사하다. 그 과정에는 고통스러운 일들이 있을 것이다. 존재는 어려운 상황을 맞닥뜨릴 테고, 각각의 어려운 상황은 모두 변화를 이뤄 가는 데 중요하다. 그것은 하나의 과정이며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다.
P.321 진정한 교육이란 무엇인가
진정한 교육은 영감을 주어야 한다. 학생의 영혼에 감동을 선사해야 한다. 진정한 교육은 또한 용기를 북돋워야 한다. 영어로 '용기'라는 단어는 두려움과 의심의 감정을 극복하는 능력인 프랑스어의 '심장'에서 유래했다.
진정한 교육은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 학생에게 실질적으로 행동하고 현실 세계에서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해야 한다.
진정한 교육은 깨달음을 주어야 한다. 진정한 교육은 학생의 마음을 열어 이 세상의 경이로움에 눈뜨게 하고 평생 배우는 사람이 되도록 해야 한다.
▶ 부채와 세금을 잘 활용할 수 있고, 부채와 자산을 잘 구분해낼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금융교육을 받았다 말할 수 있다.
▶ 이 파트가 이 책을 읽는 많은 사람들에게 생각을 전환할 수 있는 이야기를 쉽게 정리해서 풀어주는 파트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부채로 포르쉐를 사는게 아니라 자산을 사서 자산에서 나오는 현금으름으로 포르쉐를 사면, 나중에 자산이 가치가 상승했을때 자산을 매각한 수익과 포르쉐가 남는다. 이 부분을 읽고 진짜 유레카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빚을 끌어다가 감가상각이 되는 자산을 사는데 이런 방법이 있었다니 대박이다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인생에서 행동하는 것만큼
강력한 변화는 없다.
세상이 바뀌려면 먼저 내가 변해야 한다.
출처 입력
그래도 이 책을 읽으면서 어느정도 금융문맹에서 많이 벗어났구나 하는걸 깨달았다. 처음에 부빠가빠를 열기반때 읽었을때는 모르는 내용들이 너무 많았었는데 대부분의 내용이 이해가 되고, 많은 부분에 있어 부자의 언어대로 행동하고 있구나 라는걸 알게 해줬던 책이였다. :) 무엇보다 내가 스스로 내 행동을 바꾸려고 했고 그 결과 4년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너무나 다른 사람이 되었다. 늘 불평, 불만만 늘어놓던 사람에서 내 운명을 스스로 바꾸고 있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 나 스스로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스스로 행동을 바꿔 인생을 개척해나갈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고 싶다.
말하고,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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