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독모]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독서 후기 [바스크치즈]

25.08.12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로버트 기요사키)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p212

돈은 언어다.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운다는 것은 외국어를 배우는 것과 굉장히 비슷하다. 시간, 연습, 그리고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 실수를 존중하고 배움으로 삼기

 

p115

부자 아버지는 실수를 굉장히 존중했고 가끔 이런 말씀도 하셨다.

“신께서는 실수를 통해 너에게 말을 건단다. 실수란 ‘정신 차리고 일어나. 여기에 네가 배워야 할 일이 생겼어’라는 뜻이거든.”
 

p117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에디슨의 명언은 바로 이것이다.

“나는 실패한 것이 아니다. 나는 단지 작동하지 않는 1만 가지 방법을 찾았을 뿐이다.”

그리고 그는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들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인생의 실패자들 대부분은 자신이 포기했을 때 성공이 얼마나 가까웠는지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다.”

 

p130

나는 성공하기 위해 실패를 넘어서야 했다. 이것이 바로 우리라는 ‘존재’가 변화하고 다른 사분면으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S 사분면에서 성공한 후, 나는 B와 I사분면으로 넘어갈 준비가 되었음을 알았다. 내가 아는 성공한 기업가들은 모두 이와 같은 과정을 거쳤다.

지금은 ‘포기하고 인간의 한계에 머무는 사람들’과 ‘부자의 단계로 성장한 사람들’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다.

 

p267

그만두고 싶었지만, 부자 아버지가 들려준 말이 생각났다. “실패는 현실 세계에서 배우는 방법이다. 현실 세계에서는 성공할 때까지 실패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나는 계속해서 문을 두드렸다.

 

p275

“지옥을 지나고 있다면 계속 나아가라.”

 

-> 실수로 인해 좌절하지 말고 배우라는 저자. 인간인지라 실패만 계속 겪다보면 좌절감도 들고 피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계속 두드리고 나아가라고 말한다.

-> 어린 시절을 되돌아보면, 한 번에 뚝딱 되지 않아도 이전보다 나은 점이 있을 때, 될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잘하기 위해 지속했던 경험이 있다. 월부도, 투자도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바로 홈런같은 투자를 하지는 못하더라도, 매일 매일 홈런을 위해 타격연습을 하는 타자처럼, 천재 유격수 수비처럼 수비를 해내기 위해 받는 펑고처럼 조금씩 나아지는 것에 집중하며 하루 하루를 쌓아가야겠다. 연습을 하며 실력을 쌓아나가자!

 

 

 

✔️사분면을 바꾸기 위해 필요한 것들

 

영적지능 -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아는 힘

정신적 지능 -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울 수 있는 능력

감정적 지능 - 실수로부터 배우는 능력

신체적 지능 - 실천

 

-> 최근에 읽은 WHY와 일정 부분 맞닿는 부분이 있었다. 행동의 목적을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 결국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믿고, 배우고, 실수해도 다시 배우고 보완하여 실천하는 것. 어쩌면 나 자신을 믿고 지속적으로 행동과 보완의 무한 굴레를 거쳐야 사분면이 바뀐다는 말이라고 생각했다. 

-> 이 순간에도 과연 할 수 있을까? 라는 마음이 스믈스믈 드는 것은, 영적지능이 부족한 것이오, 실수하고 힘든 일에 막혀만 있고 일어서지 못하는 것은 감정적 지능이 부족한 것이구나 싶다. 😄

 

 

 

✔️ 소득의 개념

 

  • 일반 소득 : 돈을 위해 일할 때 발생
  • 투자 소득 : 돈이 나를 위해 일할 때, 즉 저가에 매수하고 고가에 매도할 때마다 발생
  • 수동적 소득 : 자산에서 발생하는 현금 흐름으로 자산이 수익을 창출하는 것. 부동산에서는 임대소득이 수동적 소득

 

p238

3일 동안 수업을 듣고 난 후에나는 부동산 투자자가 된다는 것이 돈만 버는 일은 아니라는 점을 깨달았다. 부동산 투자자가 된다는 것은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저렴한 주택을 제공하는 주거용 부동산 사업가가 된다는 것이었다. 일을 잘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었다. 일을 잘하면 은행에서 더 많은 돈을 빌려 줄 것이었다. 그리고 일을 잘하면 정부에서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할 것이었다. 정부와 협력하여 정부가 원하는 일을 하는 파트너가 되는 것이다.

 

p245

부채에서 나오는 유령 소득이란, 돈을 벌기 위해 일하고 그 돈에 붙는 세금을 내면서 저축하는 대신에 ‘돈을 빌려서 절약한 시간과 돈’이다.

 

p248

내가 부동산을 좋아하는 이유는 나의 부채를 내가 아니라 세입자들이 상환하기 때문이다. ‘좋은 부채란 다른 사람이 대신 갚아 주는 부채’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매달 세입자가 우리의 부채를 상환해 주고 있어서 나와 킴은 매달 더욱 부자가 된다.

 

-> 결국 부동산을 투자한다는 것은, 단순히 소득을 벌어들이는 것이 아닌, 주거용 부동산 사업가가 된다는 부분에 눈이 갔다. 재테크의 일종으로 투자를 바라봤다면, 저자는 사업의 부분으로 이를 바라보고 있었다.

-> 사업가가 되므로써 정부가 원하는 일을 하는 파트너가 되고, 부채를 레버리지를 하여 자산을 쌓는 방식이다.

사업가와 투자자의 사분면에 발을 들여놓는다는 것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었다.

 

 

 

✔️ 연습의 중요성

 

p212

돈은 언어다.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운다는 것은 외국어를 배우는 것과 굉장히 비슷하다. 시간, 연습, 그리고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p307

베스트셀러 “심리투자의 법칙”의 저자이면서 나의 친구이자 멘토인 알렉산더 엘더 박사는 전문 트레이더가 되는 법을 배우려면 약 5년이라는 시간과 5만 달러라는 자금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나도 이 점에 동의한다. 나는 부동산 전문 투자가가 되기까지 약 5년이 걸렸다. 차이점이라면 나는 배우는 데 5만 달러가 들지 않았다는 것이다. ‘진정한’ 부동산 전문 투자가가 되는 법을 배운다는 것은 전통적인 돈이 아니라 부채, 세금, 유령 소득을 사용하는 법을 배운다는 것을 의미했다.

현실 세계의 교육에는 다음의 조건들이 필요하다.

첫째, 배우고자 하는 의지

둘째, 현명한 교사를 선택하기

마지막으로, 연습

 

p308

연습이 가장 중요한 단어다. 프로 축구 선수는 하루의 경기를 위해 5일동안 연습한다. 음악가들은 록 스타가 되기까지 수년간 끊임없이 연습하고, 의사와 변호사도 마찬가지다. 연습은 실수하고 바로잡을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중요한 것일수록 더 많이 연습해야 한다. 예를 들어, 베트남 파견일이 다가올수록 나와 승무원들은 실전에 대비해 더 많이 연습했다.

‘신체적 지능’이 지배적인 지능이라는 점을 명심하라. 무언가를 시작하는 순간 다른 지능들도 협조하며 따라오게 된다.

 

->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운지 다음달이면 1년이 된다.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지, 왜 돈을 벌어야 하는지에 대해 알게 되었고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 부자가 되는 법은 쉽지 않은 듯하다. 먼 미래에 쉽지 않았지만 가치가 있었다고 말하고 싶다.

-> 시간, 연습, 노력이 필요한 이 과정에서 늘 쉼 없이 달릴 수는 없겠지만, 배움이라 여기고 전문 투자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 월부 환경에 살아있기만 해도, 버티기만 해도 된다는 말이 ‘시간'과 맞닿는다. 버틴다라는 표현보다 머무르며 이 생활이 익숙하고, 생활이 루틴이 되었으면 한다.

 

 

 

 

✅ 나에게 적용할 점

 

  1. 실수를 배움으로 여기고 일어나 다음 단계로 나아가자.
  2. 나를 믿고, 배우며, 실천하자.
  3. 부자가 되는 법은 외국어를 배우는 것이므로 시간, 연습, 노력을 쌓아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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