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8 끓는 열쩡의 chitty(72)한 우리 바스크치즈] 본연의 가치 그리고 현재를 바꾸는 노력_ 주우이님 3강 오프 후기

안녕하세요, 바스크치즈입니다.

귀한 주우이님 오프 강의 초대를 받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귀에 쏙, 머리에 탁 박히는 강의에 대한 후기, 멘토님 말씀대로 롸잇나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선입견’을 배제하고 본연의 ‘가치’를 바라보자

•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 ‘가치’
• 평형보다 더 중요한 땅의 가치
• 입지가 좋은 곳(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

-> 앞마당을 만들어 가는 것은 선입견을 지우고 배경지식을 발판삼아 아는 지역을 늘려나가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늘 가치를 평가하고 수요를 보려고 애쓰지만, 배울수록 어려운 부분이 가치 판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을 얕게 보든, 깊게 보든 결국 제일 중요한 부분이며, 

이 모든 것은 수요를 판단하고 가치를 보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또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본연의 가치를 보기 위해 색안경을 벗고, 정확히 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가보지 않고, 섣불리 판단하지 말자!

✔️ 전세가율의 의미

• 원금 보전
• 매매 전환 수요

-> 전고점 대비 하락정도가 안전마진이라고 생각했는데, 전세가율 또한 원금보전의 의미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전고점이 넘는 단지를 볼 때도, 전세가율을 참고하여 하락장에서 얼마나 원금을 보전할 수 있는지 참고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서울 60%가 평균이라면, 서울의 전세가율 70% 단지는 그만큼 전세가가 높아도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을 수 있음을 역으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지역 내 공급에 의해서 전세가가 떨어지는 경우, 전세가가 치고 올라가는 상황에서 얼마나 기다려주는지 등 단지의 전세가를 통해서 선호도와 더불어 내게 기회를 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단지가 어느 것인지 단지 가격을 볼 때 살펴봐야겠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 마음가짐

• 대가를 치룬다는 것
• 자영업자 -> 사업가 단계
• 받는 만큼 일하는 것이 아니라 벌고 싶은 만큼 하기

-> 나는 대가를 치룬다는 마음으로 하고 있는가, CEO의 마인드로 이 생활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YES’라는 말이 크게 나오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월급쟁이로서 회사에 일할 때도 퇴근 시간을 지키느라 급급하고, 

월부의 과제도 해당 시간 내에 하기 위해, 어쩔 때는 루틴을 다 하지 못한 채 하나씩 완료하는 것에 마음이 급급했던 것 같습니다. TO-DO list처럼 해치워나가는 것보다 정성을 다하고, 의미를 찾고, 재미 느끼는 것에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들이 가려는 길을 아직 가보지 못한 길이예요.

여러분들이 지금 하는 행동 그대로를 한다고 했을 때 10년 뒤에 이뤄져 있을까요?

그것이 아니라면 지금을 바꿔야 해요.

결국 바꿀 수 있는 것은 미래가 아니라 현재예요.

그럼 그 현재를 바꾸는 노력을 해야 해요.

그게 바로 주말에 임장을 가는 거예요. 독서를 하는 거예요. 강의를 듣는 거예요. 투자를 하는 거예요.

내가 안해본 것을 해보는 거예요.

그렇게 쌓이다 보면 10년 뒤에 순자산 10억을 달성할 수 있을 거예요.

-주우이님-

-> 몇 달 전 Start with WHY를 읽으며 그렇게 WHY에 대해 외쳤지만

마치 금붕어처럼 내 이유에 대해 모조리 증발한 것처럼 9월을 살았던 것 같습니다.

들어봤기에 머리로만 아는, ‘안다’의 단계에 머무르며 ‘한다’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었던 저를 반성합니다.

-> 하나씩 벽돌을 쌓아 올리듯 한땀 한땀 정성을 다하고, 또 기회비용을 치뤄야 한다는 것을 인지하며 

    목표달성을 이루기 위해, 지연 보상을 위해 하나씩 해나가겠습니다!

스크린 너머 보던 모습과 달리 즐거운 에너지가 뿜뿜하며 신나게 강의하시는 주우이 멘토님의 말씀을 들으며

저 중요한 부분을 저렇게 쉽게 이해하게 전할 수 있구나를 느꼈던 것 같습니다.

또 강의 처음 언급하셨듯, 처음 열기를 들을 때와 또 다른 느낌이었고

부연 설명이 이해되는 걸 느끼며 새삼 1년 전보다 성장했다는 느낌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무쪼록 긴긴 시간 열강해주신 주우이 멘토님께 감사드립니다.

스릴 넘치는 말타기를 즐기는 아이처럼 

결국 도전하여 해내신 멘토님처럼

해 내기 위해 노력하고 성장하겠습니다.

많이 느리더라도 배운 그대로 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멘토님 🧡 

치즈 화이팅!

성공할 수 밖의 없는 열쩡의 chitty 72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