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돈독모_핫스윙스]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독서후기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여기서는 그렇게 할 수 없어요”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E사분면이나 S사분면에서 안주한다는 점을 기억하라. 그래서 그들 대부분은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B사분면과 I사분면을 위한 금융교육에 투자한다면 당신은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다.(p.113)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p.65) “중산층이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 이유는 부자가 아니라 영업사원의 조언을 듣기 때문이다.”

(p.106) 내가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그리고 수업을 듣고 난 후에는 무엇을 해야 할지를 가르쳐 주었다. 지금도 나는 여전히 학생이고 여전히 배우고 있다.

(p.111) B와 I에 속한 사람들은 세금 혜택을 위해 일한다. 그들은 간접적으로 세금 감면을 통해 더 많은 돈을 번다.

(p.113) “여기서는 그렇게 할 수 없어요”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E사분면이나 S사분면에서 안주한다는 점을 기억하라. 그래서 그들 대부분은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B사분면과 I사분면을 위한 금융교육에 투자한다면 당신은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다.

(p.117) “인생의 실패자들 대부분은 자신이 포기했을 대 성공이 얼마나 가까웠는지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다.”

(p.131) 다른 사람이 잘못을 저질렀더라도 비난하지 않도록 하라. 비난은 감정적 지능이 낮다는 신호일 뿐이다.  신체적 지능은 실천력이다. 배운 것을 받아들이고,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능력이다.

(p.149) 부자들은 자신을 더 부유하게 만들어 줄 할인품을 찾는다. 그들은 주식 시장이 폭락할 때를 기다렸다가 최고의 주식을 할인된 가격에 매수한다. 그들은 부동산을 싼 가격에 매입하기 위해 폭락을 기다린다. 그들은 금과 은, 그리고 기업을 헐값에 매수한다.

(p.152) 빚은 돈이다. 부자가 더 부자가 되는 한가지 이유는 그들이 더 부자가 되기 위해 부채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p.169) 더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채를 돈으로 사용하는 연습을 하기 전에 먼저 금융 교육에 투자하라. 부채를 활용하여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우면 극소수만이 경험할 수 있는 믿을 수 없는 힘을 얻게 된다.

(p.223) 개념적인 측면에서 말하면, 일반 소득은 돈을 위해 일할 때 발생한다. 역시 개념적인 측면에서 말하면, 투자 소득은 돈을 벌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나를 위해 일할 때, 즉 저가에 매수하고 고가에 매도할 때마다 발생한다.

(p238) 부동산 투자자가 된다는 것은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저렴한 주택을 제공하는 주거용 부동산 사업가가 된다는 것이었다. 일을 잘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었다. 일을 잘하면 은행에서 더 많은 돈을 빌려 줄 것이었다. 그리고 일을 잘하면 정부에서 세금감면 혜택을 제공할 것이었다. 정부와 협력하여 정부가 원하는 일을 하는 파트너가 되는 것이다.

(p.263) 부자가 더 부자가 되는 또 다른 이유는 빈곤층과 중산층이 돈을 저축하거나 장기적으로 연금에 투자하기 때문이다. I사분면의 투자자는 돈을 저축하는 대신 돈을 굴린다.

(p.303) E에서 I사분면으로 이동하는 것은 혁신의 과정이며, 애벌레에서 나비로 변하는 과정과 매우 흡사하다. 그 과정에는 고통스러운 일들이 있을 것이다. 존재는 어려운 상황을 맞닥뜨릴 테고, 각각의 어려운 상황은 모두 변화를 이뤄 가는 데 중요하다. 그것은 하나의 과정이며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다. 이런 변화에는 의지력과 함께 영적, 정신적, 정서적, 신체적 지능이 필요하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는 금융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사분면을 사용하였다. 이 사분면이 내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그리고 내가 어느 사분면으로 이동해야하는지 명확한 방향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며 내가 적용할 점은 무엇보다 금융문맹이 되지 않기 위한 꾸준한 배움이고 그 배움에 대한 신체적 지능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또한 내가 E에서 I사분명으로 옮기기 위한 노력과 결과물이 우리집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금융교육일지 생각하니 정신이 번쩍 들었던 것 같다.

매일 경제 뉴스와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렇구나~ 라고 흘렸던 것들이 얼마나 나를 금융문맹으로 만들었는지 이제야 알 것 같다. 앞으로 과거와 현재의 금융사건들이 앞으로 미래에 어떻게 될지 예측은 못하지만 대비는 할 수 있도록 독서하고 경험을 쌓아야 겠다.

앞으로 나는 I사분명으로 향하고, 결국 I사분명으로 이동하여 결과를 내고, 그 결과가 우리 아이들에게 최고의 조력자가 되도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