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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오늘의 주인공은 4급지 ‘A’ !! 평소 회사, 거주지와 모두 가까워 원래 관심이 많았던 지역!
남편과 신혼 초 내집 마련을 하기 위해 구경 다녔던 곳 그래서 너무 반가웠다.
그런데
‘A’지역을 설명하기 위해선 먼저 'B'지역을 알아야 한다.
‘B’ 지역 !
강의에서 과거 ‘B’ 지역 대규모 공급을 예시로 들면서
대규모 공급 입주 시작과 끝의 시장 분위기를 설명 해주셔서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
기회 1. 신축아파트 입주 직전 던지는 매물 : 우리 아파트도 입주 직전에 던지는 물건 때문에 입주민 단톡방에서 언급되었던 적이 있었지! 무조건 이런 물건은 나온다. 이런 급매 물건을 잡으려면 평소 그 지역에 관심을 두고 부동산 사장님과도 꾸준한 컨택이 있어야겠지 …..
기회2. 신축 매물이 시장에 나올때 그 옆에 2년차 아파트 : 비슷한 입지의 비슷한 생활권에 얼마 차이 안 나는 아파트가 대규모 신축 공급으로 가격이 눌려 있을때 ! 그것은 좋은 물건을 싸게 살 기회다.
<내 생각에는 내가 투자와 연결 시키기 제일 쉬운 방법이 아닐까?>
기회3. 기축 매수 : 비슷한 생활권 구축 아파트도 대규모 공급으로 가격이 눌려있는 기간이다. 적당한 물건을 싸게 살 기회다.
자 그럼 ‘B’ 지역 을 닮은 ‘A’지역 ~ 안 그래도 원래 임장 후보지였는데
9월 임장지역을 급하게 ‘A’지역으로 바꿔본다.^^
<‘A’지역의 가치를 판단하는 방법!>
- 세대당 인구수VS 인구수 비교로 생활권의 특징 파악 (인구수는 많은데 세대당 인구수가 적네? 작은 평형위주의 1인 세대가 많구나~)
- 세대당 인구수+연령별 인구수로 권역별 선호도를 파악한다.(완성된 가족의 형태가 많이 사는 동네는 ? 왜 그동네를 좋아할까? 신규 택지에는 영유아 비율이 많구나~)
3. ‘A’지역에 살고 싶은 이유? 핵심 입지 요소를 들었으니 분위기 임장을 가서 내눈으로 직접 입지 요소를 확인해보자.
<단지선호도를 투자에 써먹으려면?>
간단하게 단 두개만 확인하자!
2. 단지컨디션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역에서 가까운 단지와 먼단지 가격을 비교하고,
단지 컨디션을 눈으로 보고 가격 차이를 비교하자.
<6.27 대책 이후 전세 세팅 방법>
이해는 했는데 내가 직접 해봐야겠지 .. 규제에 겁먹지 말고 포기하지 않으면 방법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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