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가치 있는 찬스를 잡고 싶은 찬스2입니다.
오늘은 2주차 강의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
오늘은 제가 정말 평소 좋아하고, 존경하는 용맘튜터님이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
제가 월부 강의를 다 좋아하지만 특히 용맘튜터님의 강의가 정말 와 닿았습니다.
특히나 스토리텔링식으로 하는 방식은 강의의 몰입도를 정말 많이 높여주는 것 같습니다 ㅎㅎ
PART1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임장 / 임보 연결하는 방법
이 강의를 듣고, 내가 여태까지 했던 것들 그냥 하는거였구나라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투자와 연결된 임장” 컴퓨터로 검색하는 것이 아닌 손과 발로 직접 다니는 이유가,
그 지역의 선호요소를 찾는 것인데 언제부터인가 아무런 목적 없이 그저 시키는 대로
터벅터벅 걷고 있는 저에게 큰 울림인 것 같습니다. 이 지역 사람들은 어떤 것을 선호하는지
이 단지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단지가 왜곡 되었고, 우선순위로 봐야 하는지
이러한 것들은 전부 실제로 현장에서 확인이 가능한 부분이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아도 그 동안 아무 생각 없이 임장을 다녔던 저를 반성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가설검증단계도 인상 깊었습니다. 단순히 가설을 검증하는 단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 가설이 맞는지 나름의 논리와 근거를 가지고 세워보고, 그것이 맞는지 복기하는 것이 투자자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그 가설이 틀렸다고 해서, “에이 틀렸네.”로 치부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여기서 무엇을 놓쳤지?”, “이 단지보다는 이 단지가 더 기회를 오래 줬구나.”
“ 이 단지가 이 단지보다 더 올랐구나.” 라는 것을 복기를 통해 알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매물임장 복기도 정말 와 닿았습니다.
투자를 하고 나면 그 지역에 대해 보기 싫어도 꾸준히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그 당시 투자를 복기 하게 되고 선호도 있는 단지들이 얼마나 상승하는지, 선호도가 별로인 단지들이 다 상승했을 때, 얼마나 상승하는지 등 이러한 것들을 살펴보며 다음 투자에서는 어떤 것을 우선순위로 잡아갈지
갈피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투자금은 무한정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모의 투자를 통해 꾸준히 복기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BM포인트
- 임장을 할 때, 막연한게 하는 것이 아니라 선호요소를 생각하자 !
- 분위기 임장 전, 중 , 후 기록하자. 그리고 검증하자 !
- 매물을 보고 모의 투자를 하고 그것들을 지속적으로 복기하자.
PART2 비교평가를 통한 가격판단 방법
비교평가는 정말 해도 해도 어려운데, 이 강의를 통해 다시 한 번 방법을 배웠습니다.
특히나, 최근 전고점이 사라지는 단지들이 많아지면서 더 이상 전고점에 의지하기보다는 입지평가 요소를 더
세밀하고 정밀하게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 즉, 사람들이 선호하는 입지요소를 파악하는 것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전고점에 의지하기보다 내 스스로 이 가치에 대한 판단을 내리고, 그 판단을 토대로 비교평가하고 복기하며,
투자자로 성장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예전에는 입지적 가치가 A단지가 B단지 보다 높아도 전고가 B단지가 더 높으면, “내가 놓친게 있었나보다.”고
하며 그냥 넘어갔지만, 지금은 그 전고점이 ‘왜’ 찍혔는지, 더 디테일하게 파고 들어보고 더 입지요소를 정확하
게 파악하여 B단지가 전고점이 더 높게 찍혔어도, 나는 추후 A단지가 다음 상증장에 더 오를 것 같다는 결론을
내리며 제 투자에 확신을 더 해가는 중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튜터님께서 설명해주시는 내용들이 정말 와 닿았고, 그렇게 단지 사정을 잘 알고 있는 튜터님이
대단하다고 느꼈고 튜터님처럼 해야 선호도 파악이 명확하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BM포인트
- 전고에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 가치에 대한 판단을 내리자(입지요소에 근거하여)
마지막으로,
튜터님꼐서 당부하신대로,
- 수요자 입장에서 해당 임장지를 바라보며, 임장을 하고 그것이 임보에 담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 또 시세지도와 그룹핑을 통해서 저평가 여부도 확인해보고, 복기할 단지도 뽑아보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 원페이지 양식을 활용해 가치와 가격을 비교하여 제 상황에 맞게 1등을 뽑아보겠습니다.
"강의는 계속 듣는다고 듣는데, 현장을 가니 하나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쩌면 내 땀과 눈물이
헛고생이 되는 건 아닐까 두려움이 밀려오기도 합니다."
"40대 중반에 처음 시작했던 15평 남짓한 카페 하루 노동시간 17시간이나 감정적이나 육체적으로나 비린내
가 날 것 같은 시절들이 늘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이 믿는 목표를 향해 뚜벅 뚜벅 나아간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힘들면 힘들수록 오히려 자신을 더 몰입하는 환경에 놓고 더 나은 사람과 실력을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튜터님께서 마지막에 말씀해주신 내용들을 자양분 삼아 내적으로, 외적으로 더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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