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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반에서 다뤘던 내용의 심화버전인 것 같다.

그중 대출 관련 내용인데.. 사실 그때 대출 종류에 대해 설명해 주실 때 개인적으로 정말 이해가 안 갔다..

그 강의 이후로 내 집 마련 예산과 관련해서 숫자와 얽이는 과제가 나올 때 과제에 대해선 손을 놓았던 것 같다.

그런데 너나위님이 다시 한번 천천히 잘 집어주셔서 잘 이해가 됐다.

물론 이젠 내가 내 상황에 맞게 스스로 계산을 해봐야겠지만.. 할 수 있겠지?ㅎㅎ

그리고 정책대출에 대해 여기저기에서 이름은 들어봤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잘 몰랐는데 3가지를 비교해주시고 어느게 더 유리한지 설명해 주신 부분이 정말 도움이 될 것 같다.

또 우리 부부는 맞벌이이긴 하나 내가 프리랜서라 매달 월급이 다르고 소득액이 적어 대출 예산을 생각할 때도, 늘 사례를 들어주실 때도 나와 맞는 케이스가 없네라는 생각에 머리가 아팠는데, 사실 이번 강의에서 제일 생각지도 못하게 들어왔던 부분이 바로 거주 분리 보유였다.

일단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이라 고민은 되지만 일단 내 입장에선 선택 범위가 더 넓어진거니 그 부분도 함께 비교해 보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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