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내마중 강의 오픈 전, [25년 하반기 내집마련 전략 라이브]에서 용용맘맘맘님의 강의를 처음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우와~ 완전 쪽집게 강사님 같아!
그 이후 용맘님의 오프라인 강의를 듣고 싶다고 계속 생각했는데요. 정말로 가게 되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받았으니 더 열심히 잘 들었고, 제가 받은 기운을 주위에 전달하고자 후기를 작성합니다.
내마중 2주차 강의
- 강사 : 용용맘맘맘님
- 주제 : 입지 분석과 비교평가의 모든 것
- 부제 : 네가 뭘 궁금해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 (중요!!!)
1주차 너나위님 강의에서 내집마련을 하기 위한 예산인 내 종잣돈과 대출에 대해서 상세히 배우고, 예산을 바탕으로 내집마련 할 집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그렇다면 다음 순서는?
2주차 용맘님의 강의에서는 내가 고른 아파트의 가치를 분석하는 법, 분석한 아파트를 서로 비교하여 더 좋은 아파트를 찾는 법을 배웁니다.
내집마련 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을 순서대로 착착 알려주시는데요.
서울은 어떤 기준으로 가치 분석을 하는지,
지방은 어떤 기준으로 가치 분석을 하는지,
서울은 연식보다 입지잖아. 그렇지 않나?
지방은 신축이지. 근데 항상 그렇기만 할까?
학군지의 중요성은 어느 정도일까?
우리가 살짝쿵 알고 있어서 이기도 하지만, 아는 것 같은데 왜 모르겠나요?
정확히 대답을 하기 어려운 그 애매한 것들은 왜 이렇게 많은 걸까요?
용맘님은 수도권, 광역시, 중소도시마다 다르게 적용되는 가치의 우선 순위를 알려주셨습니다. 일반적인 경우와 특별한 경우까지 예를 들어서 비교 평가를 해주셨는데요. 누군가는 한 번쯤 궁금해했을 별의 별 경우까지 모두 모아서 비교 평가를 해주셨습니다.
저도 가치가 궁금한 두 지역이 있었는데, 강의를 듣다 보니 어디가 더 좋은 곳 인지를 알게 되었어요.
"이번 강의를 위해서 여러 번 연습하고 준비했습니다.
강의를 완벽히 해야겠다는 마음보다 여러분이 하나라도 얻어가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강의를 하겠습니다."
라고 강의 시작할 때 용맘님께서 말씀하셨죠.
그런데 이 강의는 그런 강의가 아니었어요.
이 강의는요, 수강생들이 내용을 다 알아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완벽하게 준비한 강의였어요. 강의에 빈틈이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뭘 모르는지도 모르겠어요. 다 아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예요. ^^
배운대로 해보겠습니다.
용맘님의 인기가 더더 올라가기 전에 오프 강의를 들었던 저는 너무나 행운아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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