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월벗
ONE MESSAGE 정리 : (내용)
저자 : 로버트 기요사키
1. 요약
(이것만 보면 책을 다시 읽는 느낌)
(이 챕터에서 중요한 핵심 내용 기재 [당일 읽은 부분은 당일 요약])
부자는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서 언급한 부자 아빠의 첫 번째 교훈이 “부자는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이다. 내가 “부자 아빠의 첫 번째 교훈은 무엇이었는가?”라고 물어보면 이 교훈을 기억하지 못하는 독자들이 대부분이다. 이것은 그들이 아직도 “학교에 다니고 일자리를 구하라”는 생각의 틀에 갇혀 있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생산을 소유한 사람이 되는 훈련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다시 말해, 우리의 교육 시스템은 학생들을 '자본가', 즉 토지, 사업, 자본을 소유한 사람이 아니라 '프롤레타리아'와 '부르주아'가 되라고 가르치고 있다.
진정한 금융 교육이란 무엇인가?
부유한 기업가들이 점점 더 부자가 되는 이유 중 하나는 그들의 금융 IQ가 매우 높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여러분은 굉장히 똑똑한 부자들이 어떻게 사람들 대부분에게는 '빚'인 부채를 활용하여 자산을 구매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또한 금융 IQ가 매우 높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정부에 납부하는 세금을 사용해 자산을 구매하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모두 똑같은 방식으로 백만장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연구에 따르면, 오느날의 30대가 부모 세대보다 더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데에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분기당 5퍼센트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던 1950년대 이후 국내총생산의 증가세가 둔화하고 있다.
즉, 경제적 파이가 예전보다 더 느린 속도로 성장하고 있어서 전체에게 돌아갈 파이가 줄어들고 있다는 뜻이다.
둘째, 성장의 분배가 더욱 불평등해지고 있어서, 상위 계층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고 있는 반면에 하위 계층은 예전만큼 큰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하위 계층의 임금은 오르지 않고 부모 세대와 같은 수준 또는 그 이하에 머물러 있다.
가난한 사람은 계속 가난하고 부자는 계속 부유하게 사는 사회가 된 것이다.
아메리칸 드림은 죽었다. 특히 학교에 다니고 일자리를 구하는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그러나 진정한 금육 교육은 오늘날의 경제 상황에서도 야망이 있는 사람에게 백만장자가 될 수 있는 다양한 길을 제시할 것이다.
진정한 금융 교육
진정한 금육 교육은 모든 사람이 자신의 재정적 미래를 더 잘 통제할 수 있도록 해준다.
즉, 진정한 금융 교육을 통해 여러분은 자신의 재정적 미래를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
서문 - 시장 폭락은 부자가 되는 기회
내 경험에 비춰 보면, 큰 성공을 거둔 기업가들은 모두 큰 실패도 겪었다.
스티브 잡스는 실패해서 자신이 세운 회사에서 해고당했다. 도널드 트럼프는 한때 8억 달러의 빚을 짊어지고 탈출구를 찾지 못한 상태에 빠지기도 했다.
실패의 경험은 이런 기업가들에게 교육과 경험, 그리고 계속 나아갈 힘을 선사하는 듯하다.
킴과 함께 수백만 명의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 줬던 방식대로 위기를 기회로 이용하느라 바빴다.
그들은 시장가격이 떨어졌을 때 수백만 달러어치의 부동산을 매입했다.
오늘날 그들은 아파트, 호텔, 골프장 등 수천 개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자신들이 설파한 교훈을 실천하고 폭락에 대비하며 다가올 기회를 활용할 준비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이 책은 폭락에 대비하는 방법, 폭락을 식별하는 방법, 폭락을 통해 이익을 얻는 방법 등 폭락에 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폭락은 가난하고 교육 수준이 낮은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이기 때문에 누구도 시장이 폭락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누구도 폭락을 막을 수는 없다.
폭락은 정부가 시장을 떠받치기 때문에 발생한다. 폭락은 어느 한 사람이 통제할 수 없는 여러 사건에서 비롯된다. 대통령조차도 폭락을 막을 수 없다.
다가올 폭락에 대한 대응과 이에 대한 대비는 앞으로 몇 년 동안의 재정적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폭락으로 인해 큰 타격을 입는다.
반면에 소수는 수백만 달러를 가진 부자가 된다.
PART 1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chapter1 - 내 돈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중산층과 빈곤층은 더욱 가난해진다
전 세계가 돈을 찍어 내고 있다. 우리의 돈은 독과 같다.
오늘날 돈은 불안전해서 세계 경제에 불안을 초래한다. 독과 같은 돈이 점점 늘어날수록 부유층과 빈곤층, 중산층 사이의 격차는 더욱 벌어진다.
부자들이 점점 더 부유해지는 또 다른 이유는 빈곤층과 중산층이 '작은 그림'에 집중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대부분 '열심히 일하고 세금을 내고 저축하고 집을 사고 빚에서 벗어나고 주식 시장에 투자하라.'고 배웠다.
부모님과 선생님, 금융 전문가들 대부분이 여러분에게 요구하는 것들이 그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작은 그림에 맞는 실천 방법들이다.
chapter 2 - 왜 저축하는 사람은 패배자인가
chapter 3 - 왜 부자들은 세금을 이요해 더욱 부자가 되는가
우리는 세금이야말로 가장 큰 부담이 되는 지출 항목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대체로 세금이라는 주제를 무시하려 한다.
그들은 '무지한 상태로 지내기'를 선택하고, 롬니 주지사처럼 돈을 벌고 세금은 덜 내는 '합법적인' 방법을 아는 사람들을 향해 분노를 표출한다.
금융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들은 세금에 대해 재정적으로 무지하다.
이런 부류 중 많은 이들이 “부자들에게 세금을 부과하겠다.”라고 약속하는 정치인들에게 투표한다.
그러면서 그들은 왜 자신들의 세금이 계속 오르는지 궁금해한다. 문제는 세금이 아니라 정부의 지출이다.
어리석은 선택을 피하는 법
우선 나 자신이 똑똑해져야 한다.
나쁜 조언과 좋은 조언을 구분할 수 없으면 아무 조언이든 따르게 된다.
공정하게 말하면 공인회계사 같은 자문가는 나의 교육 수준과 경험에 맞는 조언만 해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내가 자동차를 운전할 수 없다면 레이싱 훈련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먼저 자동차 운전부터 배워야 한다.
chapter 4 - 왜 실수가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드는가
아기가 걸음마를 배우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가?
처음에는 아기는 서서 버티면서 비틀거리다가 마침내 첫걸음을 뗀다. 가끔은 넘어지기도 하고 울기도 한다.
우리는 모두 그다음 단계를 알고 있다. 아기는 금세 바닥을 짚고 다시 일어나 버티다가 비틀거리고 다시 넘어지고, 또 울기도 한다.
아기는 이 과정을 반복해서 결국 언젠가는 걷게 되고, 그런 다음에 달리고, 자전거도 타고, 차를 운전하고, 부모와 같이 사는 집을 떠나 독립한다.
인간은 실수를 통해 배운다.
아기가 넘어질 때마다 벌을 받는다면, 그 아기는 평생 기어 다닐 테고, 평생 부모의 집을 떠나지 못할 것이다.
학교 시스템은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실수'를 무시한다.
학생들은 실수에서 배우기보다는 실수를 저질렀다는 이유로 벌을 받는다.
많은 학생들이 학습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잃고 멍청하다는 느낌과 실수에 대한 두려움을 간직한 채 학교를 떠난다.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스승
“나는 실패한 것이 아니다. 나는 단지 작동하지 않는 1만 가지 방법을 찾았을 뿐이다.”
- 토머스 에디슨 -
“인생의 실패자들 대부분은 자신이 포기했을 때 성공이 얼마나 가까웠는지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다.”
- 토머스 에디슨 -
인간이라는 존재
내가 염려하는 것은 우리의 교육 시스템이 두려움을 이용해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점이다.
그런 이유로 사람들은 '생각'이란 걸 하지 못한다.
그들은 실수하고, 실패하고, 어리석어 보이는 것을 걱정한다. 높은 EQ, 감정적 지능, 금융 교육이 없으면 사람들은 대부분 학교를 졸업하고 E 사분면의 포로가 되고 만다. 거기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사분면을 바꾸기 위해 필요한 것들
1. 영적 지능 - 영적 지능은 내면의 조용한 지능이다. 당신 안에 더 위대한 사람, 꿈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아는 힘이다.
2. 정신적 지능 - 정신적 지능은 배우고 싶은 것이라면 무엇이든 배울 수 있는 지식과 능력을 말한다.
3. 감정적 지능 - 실수로부터 배우는 능력이다. 특히 화가 났을 때와 같이 특정 상황에서 감정적 지능은 정신적 지능보다 최소 3배 이상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다른 사람이 잘못을 저질렀더라도 비난하지 않도록 하라. 비난은 감정적 지능이 낮다는 신호일 뿐이다.
영어로 '비난blame'은 '형편없는belame'존재라는 뜻이다.
모든 동전에는 앞면, 뒷면, 그리고 옆면이라는 세가지 면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감정적 지능은 동전의 옆면에 서서 양쪽 면을 이해하는 능력이다.
4. 신체적 지능 - 신체적 지능은 실천력이다. 배운 것을 받아들이고,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능력이다.
위의 네 가지 지능을 모두 적절히 활용할 수 있다면, 경제가 어떻게 되든 당신은 승리를 쟁취할 수 있을 것이다.
네 가지 지능을 매일 사용할 수 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나든 당신은 지금보다 더 강하고 위대한 사람이 될 것이다.
chapter 5 - 왜 폭락이 부자들 더 부자로 만드는가
쇼핑은 언제 해야 하나
누구나 할인을 좋아한다. 원하는 물건이 할인 중일 때가 '쇼핑하기 가장 좋은 때'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려한 새 자동차, 새 옷, 보석 등 자신을 더 가난하게 만드는 것들을 찾는다. 반면 부자들은 자신을 더 부유하게 만들어 줄 할인품을 찾는다. 그들은 주식 시장이 폭락할 때를 기다렸다가 최고의 주식을 할인된 가격에 매수한다. 그들은 부동산을 싼 가격에 매입하기 위해 폭락을 기다린다. 그들은 금과 은, 그리고 기업을 헐값에 매수한다.
chapter 6 - 왜 부채가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드는가
무에서 생기는 돈
부채는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부채는 총알이 장전되어 있는 총과 같다. 당신의 생명을 구할 수도 있지만, 당신을 죽일 수도 있다.
도덕적 위기는 바로 학교에서 시작된다.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우리의 교육기관들은 돈에 대해 거의 또는 전혀 가르치지 않는다.
사람들은 1971년 이후 부채가 돈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여전히 돈을 저축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
금융 교육을 받지 않으면 사람들은 대부분 돈의 규칙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더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채를 돈으로 사용하는 연습을 하기 전에 먼저 금융 교육에 투자하라.
부채를 활용하여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우면 극소수만이 경험할 수 있는 믿을 수 없는 힘을 얻게 된다.
PART 1 요약 정리
빈부 격차는 다음의 요인들에 의해 발생한다.
1. 재정자문가
2. 세금
3. 부채
4. 실수
5. 저축
6. 폭락
이제 1부를 모두 읽은 당신은 동전의 양면을 더 잘 볼 수 있을 것이다.
동전의 반대편으로 가는 길은 진정한 금융 교육을 통해서라는 점을 이해하게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금융 교육을 시작하기 전에 어떤 것이 금융 교육이 아닌지, 그리고 인생에서 금융 문맹의 대가가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2부에서는 이 점을 보다 자세히 살펴볼 것이다.
PART 2 - 왜 돈의 언어를 배워야 하는가
chapter 7 - 금융 교육이 아닌 것은 무엇인가
금융 교육이 아닌 것
5. 부채에서 벗어나기
부자 아버지는 투자용 부동산을 매입하고 사업을 키우기 위해 부채를 이용했다.
그건 좋은 부채이고, 좋은 부채는 당신을 더 부자로 만들어 준다. 좋은 부채는 다른 사람들이 대신 갚아 주는 빚이다. 정부는 좋은 부채를 사용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들에게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6. 형편에 맞게 생활하기
옛날에는 형편에 맞게 살면서 돈을 저축하는 것이 옳은 일이었다.
소하게 생활하고 미래를 위해 저축하면 재정적 안정을 얻을 수 있었고 더 나아가 부자가 될 수도 있었다.
1971년 닉슨 대통령의 선언으로 금본위제가 폐지되면서 은행 정부가 돈을 찍어 낼 수 있게 된 이후로는 형편에 맞게 살면서 돈을 저축하는 것은 '의미 없는 일'이 되었다.
소득보다 적게 지출해 형편에 맞게 생활하고 돈을 저축하는 것은 재정적으로 현명한 일이 아니다.
오늘날, 형편에 맞게 생활하면 빈곤층과 중산층은 더욱 가난해질 뿐이다.
chapter 8 - 당신은 금융 문해력이 있는가
금융 문맹에 따르는 대가
1. 금융 문맹은 사람을 무력하게 만든다. - 금융에 문맹인 사람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힌 채 거짓 안정감에 집착하며 산다. 두려움은 사람들을 가난하게 만든다. 금융에 문맹인 사람들은 인생의 기본적인 금융 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
2. 금융 문맹은 자존감을 무너뜨린다. - 금융 문해력이 없으면 자존심과 자아 존중이 낮아져서 효과적이고 단호하게 행동할 수 없게 된다. 금융에 문맹인 사람은 돈을 어떻게 다루는지 아는 척하며 살아간다.
3. 금융 문맹은 사람을 좌절시키고 화나게 한다. - 가장 큰 이혼 사유는 돈 문제로 인한 다툼이다. 금융에 문맹인 사람들은 그 문제의 올바른 답을 찾지 못한다. 항상 돈이 부족할까 봐 걱정하기 때문에 행복하고 풍요롭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기가 어렵다.
4. 금융에 문맹인 사람들은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 나는 금융에 문맹인 사람들의 마음이 열려 있지 않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들은 대체로 부자는 사악하고 탐욕스럽고 잔인하다고 믿는다.
또한 돈이 많으면 자신이 가진 문제를 해결할 거라고 믿는 사람이 많다.
금융레 문맹인 사람들은 “여기서는 그렇게 할 수 없어요.”라는 말을 자주 한다. 그 사람들은 금융 문해력이 있는 사람들이 바로 눈앞에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도 자신의 믿음을 고집한다.
금융 문맹은 그들의 삶을 제한한다. 고정관념이 교육 부족으로 인한 고통, 혼란, 어리석음, 무력감도 덮어 버린다.
5. 금융에 문맹인 사람들은 자신이 피해자라고 믿는다. - 금융 문해력이 없는 사람은 세계 경제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그들은 자신의 돈 문제를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다.
그들 중 대다수는 자신의 돈 문제에 대해 부자들을 탓한다.
금융 문맹인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세금 제도의 희생자라고 믿는다.그래서 부자들이 세금을 거의 내지 않는다는 말을 들으면 화를 내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부자들이 어떻게 세금을 적게 낼 수 있었는지 그 방법을 찾기보다는 부자들은 “도둑놈”, “사기꾼”이라고 부른다.
6. 금융 문맹은 사람들의 눈을 멀게 한다. - 금융에 문맹인 사람들은 수백만 달러를 벌 기회가 바로 눈앞에 있어도 보지 못한다. 그리고 이들은 만난 적도 없는 낯선 사람을 자기 자신보다 더 신뢰한다. 그래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내 돈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며 묻고, 실제로 누가 자신의 돈을 '관리'하는지도 모르면서 장기 투자만 하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다가오는 시장 붕괴를 보지 못하고 신뢰에 의존해 투자한다.
7. 금융 문맹은 빈곤의 원인이 된다. - 아이러니하게도 돈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중산층은 줄어들고 빈곤층은 증가하고 있다. 은행이 수조 달러를 찍어 냈는데도 수십억 명의 사람들은 계속해서 “돈이 없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자율이 사상 최저 수준이지만 여전히 수십억 명이 대출을 받지 못해 집을 사지 못한다.
8. 금융에 문맹인 사람들은 가난한 투자자가 된다. - 금융에 문맹인 사람들은 잘못된 시기에 잘못된 장소에 있으며, 대개 잘못된 이유로 잘못된 시기에 잘못된 것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비싸게 사서 싼값이 팔아 버린다. 월마트에서 할인 행사를 하면 그들은 잽싸게 달려가 물건을 산다.
그렇지만 월스트리트에서 할인 행사를 하면 낮은 가격으로 '할인 중'인 최고의 투자로부터 도망가기에 바쁘다.
9. 금융 문맹은 판단력을 떨어뜨린다. - 금융에 문맹은 사람은 가치를 이해하지 못한다. 이런 사람은 종종 품질을 보지 않고 값이 싼 것을 구매한다. 금융에 문맹인 사람은 무엇이 중요한지, 무엇이 가치 있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자기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10. 금융 문맹은 삶을 혐호하게 만든다. - 수백만 명이 자기가 원하고 필요한 만큼 돈을 벌지 못한 채 자기가 싫어하는 일을 하고 있다. 미국 근로자의 70퍼센트가 실제로 자기의 일을 싫어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들은 급여를 받기 위해서 가장 귀중한 자산인 자신의 삶을 팔고 있다.
11. 금융 문맹은 비윤리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 - 금융 문맹은 도덕적, 윤리적, 법적 가치를 갉아먹는다. 조금이라도 돈을 벌어보겠다고 '마약 거래'나 '매춘' 또는 '도박'에 손댄 사람들의 끔찍한 이야기를 한 번쯤 들어 보았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수백만 명이 돈을 위해 속임수를 쓰고, 거짓말을 하고, 도둑질을 한다. 많은 사람이 합법적으로 세금을 줄이는 방법을 배우기보다는 세금을 조작하려고 한다.
12. 금융 문맹은 현실을 왜곡한다. - 재정적인 어려움에 빠져 스트레스를 받고 불안해지면 사람들은 현실을 명확하게 인식하지 못하게 된다. 그들은 자신에게 열려 있는 선택권과 기회를 보지 못한다. 예를 들어, 사람들은 대부분 큰 집, 화려한 자동차, 멋진 옷, 비싼 포도주, 반짝이는 장신구가 자신을 부자로 만들어 준다고 믿는다.
PART 2 요약 정리
돈은 언어다.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운다는 것은 외국어를 배우는 것과 굉장히 비슷하다.
시간, 연습, 그리고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가난한 사람들은 같은 언어를 사용한다. 그들은 가난의 언어를 사용한다.
그들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말은 “그럴 여유가 없다.”와 “할 수 없다.”이다.
이런 말들을 바꾸지 않는 이상 그 외의 것들도 거의 변하지 않을 것이다.
헨리포드는 이렇게 말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어느 쪽이든 당신이 생각한 대로 된다.”
중산층 역시 같은 언어를 사용한다. 중산층이 가장 좋아하는 말은 '안정된 일자리', '꾸준한 급여', 그리고 '혜택'이다. 이들은 '위험'과 '빚'이라는 말을 피한다. 이들은 '저축'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1971년까지는 그 생각이 맞았다. 사용하는 말을 바꾸지 않으면 다른 것들은 거의 변하지 않을 것이다.
부자들의 언어는 다르다. 부자들, 금융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다른 언어를 사용한다.
기업가들은 직원들과는 다른 언어를 사용한다. 부동산 투자자는 주식 시장 투자자와는 다른 언어를 사용한다.
부동산 투자자는 '자본환원율'과 같은 말을 사용하고 주식 시장 투자자는 '주가수익비율'을 말하는데, 사실 그 두 가지는 거의 같은 의미다. 여기서 중요한 건 이것이다. “말은 현실이 된다.”
당신은 진정한 금융 교육을 받았는가?
2부에서는 다음 두 가지를 다뤘다.
- 금융 교육이 아닌 것은 무엇인가?
- 금융 문맹이란 무엇인가?
3부에서 다룰 주제는 이것이다.
진정한 금융 교육이란 무엇인가?
진정한 금융 교육은 말을 배우는 것에서 시작한다. 즉, 진정한 돈의 언어인 부자들의 언어를 배우는 것이 그 첫 번째다. 더 기쁜 소식은 말이 '정말로' 현실이 되는 데다가 돈도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PART 3 - 진정한 금융 교육이란 무엇인가
chapter 9 - 왜 부자들은 모노폴리를 하는가
chapter 10 - 부자의 소득은 유령 소득이다
더 높은 수준의 금융 지능
부자 아버지에게 세미나에 참석하는 것이 좋을지 어떨지 물었을 때, 그는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답했다. “내가 어떻게 알겠니? 내가 그 과정을 들어 보지 않았으니 말이다. 알아 낼 방법은 딱 하나뿐이지. 그냥 해보면 된단다. 그럼 항상 무언가를 배울 수 있을 거야. 무언가를 해 본다는 건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낫단다.”
책은 배움의 시작점이 되어 준다.
책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스승들을 만날 수 있다.
게다가 책은 저렴할 뿐더러 상세한 설명을 읽을 수 있어서 더욱 좋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점이라고 한다면 일정을 마음대로 정할 수가 있어서, 당신이 시간이 날 때 책 속의 스승이 당신에게 찾아와 가르쳐 준다는 점이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다시 돌아가 읽어 볼 수도 있다.
chapter 11 - 돈의 주인이 되는 방법
부자 아빠의 교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은 많지만 대부분 쉬운 길을 택한다. 그들은 특히 부채, 세금, 유령 소득에 대해 배우고 공부하는 데 시간을 투자하기보다는 속임수, 거짓말, 도둑질과 같은 어리석은 짓들을 한다.
그래서 사업의 세계에는 이런 사람들이 넘쳐난다. 그들은 어떤 말이라도 내뱉고, 결코 지킬 생각도 없는 걸 약속하고, 규칙을 어기고, 편법을 쓰면서도 왜 자신이 사기꾼, 파렴치범, 허풍쟁이, 거짓말쟁이, 말만 번지르르한 사람, 헛소리하는 사람, 협잡꾼, 몽상가, 가해자, 노름꾼, 하찮은 도박쟁이, 좀도둑, 신뢰할 수 없는 사람, 말이 안 통하는 사람, 승진과 급여 인상을 위해서라면 몸도 파는 사람 등의 소리를 듣는지 그 이유를 궁금해한다.
chapter 12 - 플램 B가 있는가
학교에서는 돈을 가르치지 않는다
좋든 싫든 인생에는 돈이 필요하다. 그런데도 우리는 학생들에게 돈에 대해 거의 또는 전혀 가르치지 않는다. 학생들이 학교를 졸업하고 고급 학위를 취득하더라도, 대부분은 금융에 문맹인 채로 학교를 떠난다.
나는 수없이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 “왜 그런 걸까?”
사분면에 따라 다른 규칙들
E에서 I 사분면으로 이동하는 것은 혁신의 과정이며, 애벌레에서 나비로 변하는 과정과 매우 흡사하다.
그 과정에는 고통스러운 일들이 있을 것이다. 존재는 어려운 상황을 맞닥뜨릴 테고, 각각의 어려운 상황은 모두 변화를 이뤄 가는 데 중요하다. 그것은 하나의 과정이며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다.
이런 변화에는 의지력과 함께 영적, 정신적, 정서적, 신체적 지능이 필요하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라
사람들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 가지 이유는 실수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공부하고 연습하기보다는 돈을 저축하고 주식 시장에 장기 투자하면서 은행가와 월스트리트에 돈을 맡겨 놓은 채, 도대체 왜 돈에 대해 걱정하냐고 반문한다.
'이웃집 백만장자'들은 대부분 공부하고 연습하고 배우기보다는 걱정하고 불평하고 시장이 붕괴하지 않기를 기도한다. 이것은 현명한 플랜 B가 아니다.
chapter 13 - 어떻게 가난에서 벗어나는가
안전하지 않고 낡은 건물에 거주하는 소수자에 대한 주거 차별, 교사들의 암묵적인 인종 편견, 영양실조, 자금 부족 상황에 처한 빈곤 지역의 학교 등의 요인들이 정상적인 두뇌 발달을 방해할 수 있다.
뇌는 변화한다
이어서는 기사는 뇌가 변화할 수 있다고 말한다. 유아기의 빈곤으로 인한 손상은 되돌릴 수 있다는 것이다.
“뇌의 신경 가소성, 즉 뇌가 스스로 구조를 수정하는 능력은 출생 및 영유아기에 가장 높고 이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지만 절대 0이 되지는 않는다.”
“그리고 15세에서 30세 사이에 뇌의 신경 가소성이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가 한 번 더 찾아오는데, 이는 코칭과 연습을 통해 청소년과 젊은 성인도 변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PART 3 요약 정리
베이비붐 세대는 역사상 가장 운이 좋은 세대다.
이들은 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세계 경제가 호황을 누리던 시기에 태어났다.
베이비붐 세대는 대학에 가지 않더라도 고소득 일자리가 많이 있었다.
대학을 졸업한 베이비붐 세대는 고소득 일자리를 찾을 수 있었다.
저축하는 사람이 승자였던 시절이 있었다
15퍼센트가 넘는 이자율 덕분에 베이비붐 세대는 적극적으로 돈을 저축하고 부자가 될 수 있었다.
교외 지역이 인기를 끌고 크게 개발되어 많은 베이비붐 세대가 주택 재융자를 통해 신용카드 부채를 갚거나 맥맨션을 팔아서 부자가 되었다.
많은 베이비붐 세대가 1971년부터 2000년까지 불어닥친 주식 시장 호황이라는 순풍을 타고 부자가 되었다.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 되었다
이제 시대가 바뀌었다.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와 손자 손녀들은 완전히 다른 세상을 맞이하고 있다.
가속화되는 세계화, 저임금 일자리, 저금리, 위험할 정도로 높은 정부 부채, 세금 상승, 관료주의의 무능이 만연한 세상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제 성공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경제적 샌존을 위해서라도 진정한 금융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다.
진정한 금융 교육을 통해 우리는 돈의 세 가지 측면을 모두 살펴봐야한다.
부채와 세금을 활용하라
진정한 금융 교육은 부채와 세금을 다루는 데서 시작한다. 부채와 세금은 우리의 지출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세금 납부가 곧 애국이다.”라고 믿는다면 그건 순진할 뿐만 아니라 무지한 일이기도 하다.
미국은 1773년 조세 저항 운동으로 탄생한 나라다. 미국은 기본적으로 1943년 세금납부법이 통과될 때까지 세금이 없는 나라였다. 미국의 세금납부법은 제2차 세계대전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정부가 모든 근로자의 주머니에서 돈을 빼낼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이런 까닭으로 많은 사람들이 세금 납부를 애국이라고 믿는다. 오늘날 세금은 전쟁국가 미국과 복지국가 미국을 먹여 살리고 있다.
오늘날의 현실을 직시하라
진정한 금융 교육은 E 사분면의 봉급생활자가 되어 실제 경험을 쌓고, S 사분면의 기업가가 되어 잠시라도 사업을 하고, I 사분면의 전문 투자자가 되는 내용들을 다뤄야 한다.
단순히 “나는 직업이 있다.”라고 해서는 충분하지 않을 뿐더러, 그것만 믿는 건 재정적으로도 무지한 일이다.
진정한 금융 교육은 무작정 '금융 전문가'에게 돈을 맡겨 놓고 돈이 잘 굴러갈 것이라고 기대하는 게 아니다.
팀을 이뤄라
자신만의 힘으로 금융 문제들은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부자들은 최고의 회계사와 변호사를 고용하여 문제를 해결한다.
여러분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할 수 있다. 여러분에게 진정한 금융 교육을 제공하고자 나의 개인 자문가들이 모두 직접 책을 썼으니 말이다.
무작정 돈을 저축하거나, 주식 시장에 장기 투자하거나, 재정적 안정을 위해 정부 연금에 의존하는 일은 미래에는 재정적인 자살행위가 될 것이다.
PART 4 - 포르쉐 경제학
chapter 14 - 어떻게 포르쉐가 당신을 더 부자로 만드는가
평생 학습
세상은 우리가 가만히 있을 수 없을 만큼 너무나 빨리 움직이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 교육이란 학교를 떠나면 끝나는 것이다. 이것이 부자와 빈곤층, 중산층 간의 격차가 벌어지는 주된 이유다.
2. 느낀 점
(이 책을 비춰서 봤을 때 내가 잘 했던 점.)(이 책을 비춰서 봤을 때 내가 못했던 점. 더 잘하고 싶은 것.)(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 새로운 인사이트)
01. 우선 나 자신이 똑똑해져야 나쁜 조언과 좋은 조언을 구분할 수 있고 아무 조언이든 따르지 않게 된다는 점을 읽고 아직도 배울 점이 많긴 하지만 누군가의 조언에 스스로 어느 정도 판단하고 그 조언을 바로 믿지 않고 스스로 알아보는 노력은 지금도 잘 하고 있는 방법이라 생각했다.
다만 아직 경험하지 못한 것들이 정말 많고 앞으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언제나 배움의 자세로 경험 하는 것을 반길 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02. 챕터 4 실수에 대한 부분이 많이 와닿았다. 월부에 와서 투자 뿐만 아니라 인생을 배우기 전에는 실수 하는 모습을 남들에게 보이고 싶지 않아서 누군가를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서 실수를 하지 않는 방법만 찾곤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적지 않은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은 그 실수를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누군가는 같은 실수를 통해서 성장하고 누군가는 같은 실수를 통해서 좌절하는 것에서 그치고 만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그래도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 어렵울 것 같고 할 수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해보는 것. 이런 도전을 통해 실수를 하고 그 실수를 통해 성장하고 있는 듯 하다.
앞으로도 두려움 마음에 생길 때면 더더욱 일단 조금만 시작해보자는 마음으로 덤벼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03. 챕터 8 금융 문맹에 관한 내용도 꽤나 인상 깊었다. 정말 많은 것들을 알지 못한 무지의 상태에서 월부에 들어왔지만 월부 환경 안에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고 지금도 많은 것들을 배워 나가고 있는 듯 하다.
적어도 금융 문맹에 관한 내용들 중 내가 속한 내용이 없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고 앞으로도 금융 교육에 대한 끈을 놓지 않고 항상 배움의 자세로 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 적용할 점
(이 부분만 나에게 남는 것.)
(느낀 점 2번에서 연결 됨)
(포함 되어야 할 내용 : 기한[언제부터 언제까지 할 것인지], 이걸 했다는 걸 내가 어떻게 측정할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
01. 누군가의 조언만을 바라는 사람이 되지 않고 누군가의 조언이 좋은 조언인지 나쁜 조언인지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 당장 행동할 수 있는 건 누군가의 조언을 있는 그대로 듣지 않고 내가 다시 한 번 공부해보고 체크하여 그 조언들 적용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02. 실수를 두려워 하지 않고 언제나 새로운 것들이 두려울 때는 일단 시작하자는 마인드로 한 걸음이라도 나아가자는 마인드로 접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제나 실수를 통해 성장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새로운 것들 그리고 두려운 것들에 임해야겠다.
03. 절대 금융 문맹이 되지 않도록 지금처럼 스스로 공부하는 것과 환경 안에서 공부하는 것 모두 놓지 않는 사람이 되기.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시장 파악 혹은 시세 파악 루틴 세우기.
4. 논의하고 싶은 내용
(납득이나 이해가 안 가는 것.[읽으면서 부대끼는 것])
(다른 사람의 생각이 궁금한 것)
(페이지, 나의 생각, 질문을 세트로 적기)
(이걸 같이 논의해보면 우리 팀이 다같이 업그레이드 될 수 있을만한 질문)
P. --
책을 읽어보면 대부분 현금보다는 대출을 활용하여 세금 공제를 받고 그 절세 즉 유령 소득으로 인해 부자가 되어야 된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 대출은 부자가 되는 길이기도 하지만 양날의 검으로. 잘못 쓰게 되면 내가 다칠 수도 있는 위험한 행동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책에서 나온 대출을 통한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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