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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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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저자 및 출판사 : 필립바구스, 안드레아스 마르크바르트/ 북모먼트
읽은 날짜 : 25.08.08
STEP 2 책에서 본것
[대체불가가된 돈의 필요성]
- 화폐가 다면 아마 인류의 대부분 죽음을 맞이하게 될지도 모른다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교환수단인 화폐가 있어야 비로소 분업사회와 복지사회가 탄생할 수 있다. 달리 표현하잠녀 돈없이는 문명도 존재 할 수 없다.
[좋은화폐 나쁜화폐 ]
- 지난 150년 동안 전 세계 금의양은 해마다 약 2퍼센트 정도씩 증가했다. 이건 결코 많은 양이 아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런 증가율은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유지되어 왔다 반명 현재 우리의 화폐 시스템에서 유통되는 통화량의 증가비율은 안정적이지 않다.
정치인들이 보장해줘야 하는 화폐는 어떤종류의 화폐일까? 대답은 간단하다 나쁜 화폐다.
[빈부격차의 진정한 주범]
- 현시대처럼 국가가 화폐독점 체제를 구축한 상황에서는 안타깝게도 정해진 프로그램에서 빠져 나올수 없다. 발권은행 과 시중은행 시스템이 만들어낸 화폐 공급 과잉 현상이 연이어 국민들을 덮친다. 국민들은 눈물을 머금고 수입과 자산가치의 지속적인 하락을 받아 들일 수밖에 없다.
[예금과 대출이자의 불건전함]
- 금리가 계속 곤두박질을 칠수록 국민경제는 마약없이는 하루도 견디지 못하는 마약중독자처럼 갑싼 돈에 중독되어 버린다.
STEP3. 책에서 새롭게 알은것
- 돈 없이는 문명도 존재 할 수 없다.
- 사람들은 새로운 돈이 오로지 발권은행에서만 만들어 진다고 믿는다. 현실은 오히려 그 반대다. 대부분의 통화량 증 가는 은행들에서 자체적으로 일어난다. 당신이 거래하는 은행에서도 그런일이 벌어진다.
- 통화량 확장은 사회 빈부격차 확대에 대한 책임이 있다. 임금만으로 더 이상 먹고 살수 없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난다는 현실과 외벌이 수입만으로는 더 이상 가족을 부양할 수 없게 된 현실에 대한 책임이 그것이다.
STEP3. 책에서 적용할점
- 인플레이션을 할 때 제일 먼저 만들어진 돈을 손에 넣는 주인공이 되자. 부동산과 주식을 취득하자
- 통화량 확장과 인플레이션에 계속 대응해야함 자산을 쌓자
- 화폐 시스템에서 연금, 저축은 안된다. 투자를 하자!
STEP4. 책속에서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2 유럽 중앙 은행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유로화가 도입된 이후 M3통화량이 자그마치 연간 12퍼센트나 늘어난 해도 여러번 있었다.
P24 국가와 정부는 실질적으로 절약하는 것을 매우 꺼린다. 결론적으로 돈을 받을 사람들에게 지금부터 나눠줄 돈이 줄어들었어 라고 이야기 하는것보다 남의돈(세금)을 주는 것이 더 편안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다시 돌아가서 국가는 화폐 통치권, 즉 화폐생산에 대한 독점권을 보유하고 있다. 그런데 독점체제는 나쁘다. 적어도 소비즈들에게는 그렇다.
P25 노벨상 수상자인 프리드리히 하이에크는 이미 1970년대에 국가가 화폐(돈)를 다뤄온 역사가 끝없는 기만과 사기의 역사라고 설명했다.
P26 새로운 소비재나 자본재는 생활 수준을 향상시키지만 새로운 돈은 그저 가격만 끌어올릴 뿐이다.
P36 지금의 화폐는 더는 실물 자산을 뒷받침을 받지 못한다. 지폐는 그저 인쇄된 종잇장에 불과하다.
P 37 지폐의 도입은 정부가 화폐제도에 대한 지배권을 점진적으로 획득할수 있도록 만들어준 핵심요인이다.
P 48 설령 물가가 상승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통화량은 어마어마하게 확장될수 있다.
유럽중앙 은행의 전문가들은 심지어 통화량 증가의 목표치를 설정해두기 까지 했다. 그 목표치란 바로 연간 4.5퍼센트다. 이게 소위 말하는 참고치로 사람들은 유로존에서 매년 이비율로 통화량이 증가하기 원한다.
P51 통화량이 확장되면 새롭게 만들어진 돈이 내 주머니로 흘러들어온다. 그럼 이어서 경기호황을 이룰것이고 이때 가격하락 공포증이 인플레이션을 정당화한다. 근검절약을 하는 사람들과 채권자의 희생을 대가로 채무자들은 이익을 본다. 그리고 새로운 돈을 제일 먼저 손에 넣는 사람이 승자가 된다.
p 54 통화량 증가의 피해자는 상품가격이 오르는 속도보다 수입이 늦게 늘어나는 사람이다. 그리고 가장 큰 피해를 보는 사람들은 새롭게 만들어진 돈을 제일 늦게 손에 너는 사람들 혹은 아예 그 돈을 구경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P 55 당신이 월급생활자이거나 연금수급자라면 패자의 쪽에 서게 될 가능성이 높다. 새롭게 만들어진 돈이 당신에게 도달할 무렵이면 그돈을 제일 먼저 손에 넣는 사람들이 이미 그돈을 쓴 상태다. 그들은 부동산을 구입하고 주식에도 투자했다.
P 55 새로운 돈을 가장 먼저 손에 쥐는 첫 번째 수혜자들은 과연 누구일까? 주로 국가 은행 그리고 대기업 관련자들이다. 그들은 새롭게 만들어진 돈을 당신보다 빨리 가진다. 그리고 재산을 장만하거나 투자할 목적으로 빚을 질 각오가 된 대출자들 역시 당신보다 먼저 새로운 돈을 손에 넣는다.
P 90 국가가 부채를 상환할때는 그렇지 않다. 국가는 새로운 부채를 발생시켜 기존 부채를 갚는다. 알다시피 우리가 가진 돈의 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떨어진다. 그 때문에 국가는 특별한 인프레이션 정책덕분에 부채 상환이 점점 더 수월해진다. 채권자는 손해를 보고 메가톤급 채무자인 국가는 이익을 보는 것이다.
P 95 자산시장의 가격 상승으로 이익을 보는 사람들은 이미 자산을 보유하던 사람들이다. 그들은 점점더 부를 쌓게 되며 기존 자산을 담보로 더 많은 대출을 받아 더 많은 주식이나 부동산을 매입한다.
P 97 엄밀히 말하면 당신의 임금이 매년 인상되는 이유는 모든 상품 가격이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은가? 상품가격이 인상되면 그뒤를 이어 임금이 인상된다.
P 114 저축해서 재산을 마련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점점 더 길어지며 사회적인 신분 상승도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부동산이나 주식 같은 다른 자산을 보유한 사람들은 유리한 위치에 선다. 물건과 자산을 구입하는 시기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달리 표현하면 빚을 지는 시기가 빠를수록 좋다는 말이다.
P 116 사람들은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편안함을 느낀다. 요컨대 거의 모든 사람이 빚을 지고 있다.
P150 화폐시스템에서는 통화량과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시스템에선 실물자산을 획득하기 위한 목적으로 현금을 저축하는 것은 별로 권장할만한 행동이 아니다. 그보다 오히려 빚을 내어 부동산 같은 실물자산을 먼저 획득하고 나중에 가치가 떨어진 돈으로 부채를 상환하는 것이 훨씬 더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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