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독서후기 [말라니]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1. 책 제목: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2. 저자 및 출판사: 로버트 기요사키, 민음인
3. 읽은 날짜: 2025.08.15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p.116)그는 우리가 실수를 저질렀으면 사실대로 말하기를 원했고, 실수에 대해 거짓말하는 법을 배우지 않기를 바랐다. 그는 또한 실수란 인정하지 않을 때만 죄악이라고 생각했다.

(p.100) 전문가가 똑똑한지 어리석은지 알기 위해서는 우선 나 자신이 똑똑해져야 한다. 나쁜 조언과 좋은 조언을 구분할 수 없으면 아무 조언이든 따르게 된다. 공인회계사 같은 자문가는 나의 교육 수준과 경험에 맞는 조언만 해줄 수 있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1. 실수를 통해 더욱 똑똑해진다는 것의 참의미를 알았다. 실수를 통해 얻는 이점과 실수를 인정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는 부분을 읽으면서 나 또한 사회에서 학습된 ‘실수는 잘못되고, 부끄러운 것’ 이라는 고정관념으로 인해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생긴 것일수 있겠다 생각했다. 단순하게 목실감시금부를 매일 작성하는데 그 날 하루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했거나 정해놓은 시간에 올리지 못했을 때 실수=실패 로 치환해서 생각해버리고는 했다. 실수를 하면 똑똑해질 수 있는 기회라는 마음가짐이 있다면 더 이상 두렵지 않을 것 같다.
2. 빈부격차가 발생하는 이유에 대해 미국 경제의 역사적 사실과 해석을 함께 읽으니 돈의 가치가 어떻게 떨어지는지, 자본주의에서 내가 전문 투자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더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책에 나오는 ‘그런치’의 돈의 게임에서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 나 또한 미래를 내다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을 배워야되겠단 생각을 했고, 저자의 물고기를 낚는 법=금융 교육이라는 생각에 동의한다.
3. 세금은 벌이 아닌 인센티브라는 것이 인상 깊었다. 나 또한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취득세, 양도소득세 등의 세금의 벽을 만날 것이다. 책의 저자는 부자는 돈을 위해 일하지 않고, 부채와 세금을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동전의 옆면에서 보는 방법을 알려주는 부분이 세금과 부채라고 이해했다. 실제로 메스컴을 보면 돈을 많이 벌면서 편법으로 세금을 적게 내는 부자들을 본다. 그들은 저자처럼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고, 세금을 이용하는 방법을 생각하여 어떻게 하면 세금의 혜택을 받는 방향으로 돈을 벌 수 있을지를 생각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물론 불법적인 부분들도 있겠지만 여태까지 세금은 착실하고 정직하게 내야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게 해준 부분이었다. 세금의 혜택을 이용하는 방향으로 돈을 벌고, 세금과 부채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 새롭다.

✅ 나에게 적용할 점

1.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를 적어서 방에 붙여 놓자. “여기서는 그렇게 할 수 없어요.” 라고 생각하고 말하기 보다 할 수 있는 방법을 떠올리는 습관을 들이자.
2. 이 책에 나오는 용어가 이해될 때까지 반년에 한번씩은 재독해보자.
3. 감정적 지능과 신체적 지능을 높이기 위해 실수를 하더라도 개선하려는 노력을 하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생각을 하면 감정적 지능을 떠올리자. 목실감시금부 반성할 부분과 칭찬할 부분에 이 부분을 생각하면서 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