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로버트 기요사키 오웅석 옮김)
"정신 차리고 일어나. 네가 모든 걸 아는 건 아니야, 여기에 네가 배워야 할 일이 생겼어."
띵~ 한방, 두방, 으윽
가난한 아빠
(저축이 현명한 방법이다/빛 때문에 가난해진다/ 시장이 폭락하지 않았으면 좋겠다/실수는 어리석은 일이다/나는 급여가 필요 하다)
부자아빠
(저축하는 사람은 패배자다/빛 때문에 부자가 된다/ 시장이 폭락해도 상관없다/실수를 통해 더욱 똑똑해진다./나는 급여가 필요 없다.)
금융문맹(사람을 무력하게 만든다. 자존감을 무너뜨린다. 사람을 좌절시키고 화나게 한다.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자신이 피해자라고 믿는다. 사람들의 눈을 멀게 한다. 빈곤의 원인이 된다. 가난한 투자자가 된다. 판단력을 떨어뜨린다. 삶을 혐오하게 만든다. 비윤리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 현실을 왜곡한다.)을 벗어나려면 문해력을 높여야 한다.
부자아빠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하느냐에 따라 남은 인생이 결정된다 ’고 했다
내 자신을 잘 들여다보고 나 역시 재무제표를 봉급자의 시선으로만 보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도 금융문맹이였구나 싶었다. 재무제표와 손익계산서를 그렇게 보았는데.. 잘못보고 있었던 것이다.
‘수입, 지출, 자산, 부채, 현금, 흐름’ 기업가들은 현금, 흐름을 보는데….. 달랐구나.
투자자의 눈으로 보도록 계속 인지 해야겠다
부채를 어떻게 쓰고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S가 아닌 I로 살고 싶다는 생각이 확실해졌다
부채, 세금, 유령소득 부채는 비과세라는 점을 명심명심해야겠다. 돈을 위해 일하기보다 돈을 빌려서 많은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을 믿을거다.
몇번을 읽고 읽고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고 어려웠고 혼란스러웠고 여태 살아왔던 것이 좀 허무했고 조금은 방법을 알겠고 그래서 늦어졌다. 근데 또 읽어봐야겠고 다른이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듣고 싶어졌다.
또한, 지금의 내 환경에서 변수가 생겼다. 무엇이 우선인지…. 돈이 다가 아니다 아이가 먼저다 라고 하시는데 내가 가고자 하는 이길이 맞다라고 이책은 말하는데….. 주위에서는 아니라 하고…. 참 어렵다.
우선, 금융문맹부터 벗아나보자 난 I로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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