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단지의 가치를 알아야 하는 이유
→"내가 사고자하는 단지의 가치를 모르면, 가격이 변동될때마다 내 기분도 그 가격에 의해 좌지우지 된다"
용맘튜터님이 해주신 이 말씀이 가장 와닿았는데요. 내가 한 선택에 감정이 흔들리지 않으려면 명철하게 분석할 줄 아는 실력을 키워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가치 평가를 하는구나 그 필요성도 다시금 느꼈구요.
누군가 나에게 왜 이 단지를 선택했냐 물으면 그 이유를 근거있게 정확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예)해당 단지의 상품가치는 99년식에 복도식으로 떨어지지만, 수도권의 핵심인 땅의 가치, 교통가치 중 주요업무지구가 30분 내로 이동가능한 충분히 가치있는 단지이다.
→입지가치를 수도권 vs 지방 나눠서 어떤 기준에서 봐야하는지 땅(강남까지의 거리), 직장, 교통(강남,시청,여의도까지의 시간/환승여부), 학군(학업성취도/특목고/학원가), 환경(백화점,대형마트,병원) 요소에 맞게 하나씩 지도에 찍어가며 / 아파트 예시를 들어 비교해야한다.
>>이 작업은 제가 수십번 반복해서 익혀봐야겠더라고요!
→ 상품가치를 따질 때에도 수도권vs지방 에 따라 우선시 되는 요소들로 분석한다.
(수도권은 신축&대단지&브랜드 + 입지!!! -------------------지방은 신축&대단지 의 파워가 세다!!)
#내집마련 실거주 vs 거주보유분리
내집마련 실거주의 경우
Step1) 3대 업무지구(강남, 시청, 여의도)를 지도에 찍고 - 내 예산에서 갈 수 있는 후보지역을 지도에 찍고 - 나의 직장위치를 지도에 찍는다
Step2) 강남까지 물리적 거리가 가까운 곳부터 검색 - 예산 범위에 들어오는 지역이 나올때까지 검색
2. 거주보유분리의 경우
→ 3대 업무지구(강남, 시청, 여의도)를 지도에 찍고 - 내 예산에서 갈 수 있는 후보지역을 지도에 찍고 - 물리적 거리/지하철 거리 가까운 곳 순으로 조사
>>실거주를 하는게 유리한지 vs 거주보유분리를 하는게 유리한지 하나씩 사례를 대입해보면서 아주 상세하게 떠먹여주신 용맘님ㅎㅎ감사합니다. 단순히 느낌으로 A단지가 B 단지보다 더 좋을거 같다 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검증된 데이터로 최선의 결과를 도출해야 할 필요성도 느꼈어요!
#대망의 비교평가
→비교평가를 한다는 것은
"비슷한 가격이면 OOO 단지 먼저 검토! 왜냐하면 땅,직장,교통,학군,환경,연식 중 OO,OO,OO가 좀 더 좋으니까요!"
이 문장을 완성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이 비교평가 파트는 연습만이 살길이다! 직접 지도에 찍어가며 여러번 연습해봐야 오롯이 자기화할 수 있겠더라구요.
#주옥같은 한마디
→ “아무리 속상해도 내가 바뀌지 않으면 결국 앞으로도 똑같다.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골라서 하나씩만 3개월!! 꼭 해보시라. 내가 바꿀 수 없다고 생각했던 것도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면 바뀔 수 있게 되고, 그 힘듦은 내 목표가 이뤄지면 언제 힘들었냐는듯 생각이 안난다. 잊혀진다.”
→ 조급해하지 말고 우선 작심3갤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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