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2. 저자 및 출판사: 로버트 기요사키 <민음인>
3. 읽은 날짜: 2025.08.15
STEP2. 가장 인상깊은 구절
Pg235: 부동산 중개인은 일반 소득을 위해 일하고, 부동산 투자자는 투자 소득과 수동적 소득을 위해 일한다.
Pg 236: (금융교육을 선택할 때) 알아 낼 방법은 딱 하나뿐이다. 그냥 해보면 된다. 그럼 항상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
STEP3.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깨달은 점
Pg 111: E와 S사분면에 있는 사람들은 더 많은 돈, 수입, 급여 그리고 보너스라는 인센티브에 반응한다. 이들은 돈을 위해 일한다. B와 I에 속한 사람들은 세금 혜택을 위해 일한다. 그들은 간접적으로 세금 감면을 통해 더 많은 돈을 번다. => 금융 문외환은 시간과 에너지를 작은 돈을 벌기 위해 쓰게 된다. 금융 문해력을 키우면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투자에 쓸 수 있다.
Pg 149: 부자들은 자신을 부유하게 만들어 줄 할인품을 찾는다. 그들은 주식 시장이 폭락할 때를 기다렸다가 최고의 주식을 할인된 가격에 매수한다. 또한 부동산을 싼 가격에 매입하기 위해 폭락을 기다린다. 부자들은 장기 투자하거나 분산 투자하여 모든 것을 조금씩 사거나, 혹은 누군가가 사라고 하는 것을 사거나 하지 않는다. => 시장의 이해도가 높은 사람이 투자에 성공한다. 투자 대상을 선별하고, 꾸준한 가격 트레킹으로 가치 있는 상품을 저렴하게 투자하는 것은 투자상품의 종류에 관계없이 똑같은 원칙이 적용된다!
Pg201: 나의 가난한 아버지는 안정적인 직장과 꾸준한 급여를 위해 일했다 부자 아버지는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자산을 위해 일했다. 당신은 수입과 자산 중 어떤 칸에 집중하고 있는가?
Pg 223: 부자는 투자 소득과 수동적 소득을 위해 일한다. 투자소득은 낮은 가격에 매수하고 높은 가격에 매도할 때 발생한다. 수동적 소득은 자산에서 발생하는 현금흐름을 말한다.
Pg 245 부채에서 나오는 유령 소득이란 돈을 벌기 위해 일하고 그 돈에 붙는 세금을 내면서 저축하는 대신에 돈을 빌려서 절약한 시간과 돈이다. …… 자산가치 상승도 마찬가지로 유령 소득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에서는 주식매매를 통한 현금흐름을 부동산 투기 매매와 같다고 했고, 그래서 세금도 부동산 투자자의 세금보다 놓다고 했다 (pg 239) 하지만 한국에서는 주식매도로 인한 차익에는 세금, 즉 양도세가 없다. 양도세는 외국 주식에 대해서만 적용된다. 이 외에 여러 부분에서 한국시장, 또는 미국시장 (그 외 외국시장)은 다르고, 세법 또한 다르다. 즉, 금융공부를 장소, 시기, 대상, 연령에 맞춰 할 필요가 있고, 바뀌는 시장과 세법에 대해서도 알 필요는 꼭 있다. 거창한 학위를 위한 수업을 찾느라 시간을 늦추지 말고, 관련 세미나를 듣고, 나의 상황에 맞도록 나에게 적용할 점을 찾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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