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독모]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독서후기 [책한권의여유]

25.08.15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로버트 기요사키 저. 민음인, 2025.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p. 158

금융바보들의 행태

내가 “부채를 사용해 자산을 매수한다.” 라고 말하면 많은 사람이 위험하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이들은 100달러 짜리 신발한 켤레를 구매하기 위해 신용카드를 망설임 없이 사용하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를 느끼지 않는다.

큰 부채는 위험하고 작은 빚은 괜찮다고 이상한 논리를 꼬집어 말해주어 좋았다. 

나도 금융바보였다. ㅎㅎ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왜 저축하는 사람은 패배자인가?!
가난한 아빠: 저축이 현명한 방법이다.

부자아빠: 저축하는 사람은 패배자다.

명목화폐, 인플레이션으로 돈의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전에는 높은 이자가 보장되는 저축만으로도 수익을 달성할 수 있었지만 지금 같은 저금리 시대에 저축만으로는 자산을 늘려가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왜 실수가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드는가?!

가난한 아빠: 실수는 어리석은 일이다.

부자아빠: 실수를 통해서 더욱 똑똑해진다.

실패를 두려워하거나 배우려고 하지않는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가르칠 수 없다는 말, 그리고 

전문가에게 무작정 돈만 맡기지 말고 ‘진정한 금융교육’을 받으라는 저자의 충고가 와닿았다. 

 

당신은 금융 문해력이 있는가?!

가난한 아빠: 집은 자산이다.

부자아빠: 집은 부채다.

금융 문해력을 관통하는 여섯 개의 단어 : 수입/지출/자산/부채/현금/흐름

-빈곤층 : 지출에 초점을 맞춘다. 비용을 줄여서 돈을 아끼려고 한다. 

-중산층 : 부채에 초점을 맞춘다.

-부유층 : 자산에 집중한다.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명확하게 이해할 것!

‘자산’은 일을 하든 하지 않든 주머니에 돈을 넣어준다.

‘부채'는 비록 그 가치가 올라가더라도 주머니에서 돈을 빼 간다. 

즉, 집도 현금흐름의 방향에 따라 자산이 될 수 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1.지금은 ‘포기하고 인간의 한계에 머무는 사람들’과 ‘부자의 단계로 성장한 사람들의 차이' 를 이해하기!

내가 속한 사분면을 바꾸려면 네 가지 지능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이야기 한다.

-영적 지능 : 내면의 조용한 지능, 내 안에 더 위해한 사람, 꿈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아는 힘

-정신적 지능 : 배우고 싶은 것이면 무엇이든 배울 수 있는 지식과 능력

-감정적 지능 : 실수로부터 배우는 능력

-신체적 지능 : 실천력, 배운 것을 받아들이고,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능력

나에게 부족한 부분은 무엇이고 나는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야할지 고민하고 노력하면 내가 원하는 재정적 목표와 성공에 대한 의지력과 행동력이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있을 것 같다. 

 

2.사고의 역설! 

부에 대한 고정관념과 다른의미의 금융교육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을 느끼게 해주었다.

부자의 방식으로 사고하고 돈에 대해 이해하고 부채를 활용하는 것은 눈여겨 볼 만 하다.

아직 저자가 의미하는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터득하지는 못했지만 다만 그 방법을 고민하고 있는 이 순간이 감사하다.

 

 

 

 

 

 


댓글


책한권의여유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