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행복한 노후를 꿈꾸며 투자자로 성장하고 있는 책한권의여유입니다~:D
나눔글을 써보겠다고 작정했는데 소재가 도통 잘 떠오르질 않습니다.
그냥 평소 동료들이 광클 비법을 묻는 경우가 많아서 내가 하는 대로 그대로
알려줬는데 잘 되지 않는다고 하소연을 하기에 글을 올려보기로 결심했습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를 지금부터 하게 될 예정이니,
실망스럽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끝까지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실전반에 너무 가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임보도 잘못쓰고 임장도 잘못하고,
수줍음이 많아서 조장이 될 용기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방법! 광클로 실전반 가자!!! 였습니다
그 결과 저는 지금까지(수강기간 : 2023년 9월~ 현재)
이번 내마실전반을 포함하여 실전반 8번을 수강하였습니다.
1. 실전반27기_한가해보이멘토님
2. 실전반28기_용용맘맘맘튜터님
3. 지투실전반 22기_줴러미튜터님
4. 지투실전반 24기_브롬톤튜터님
5. 실전반31기_멤생이튜터님
6. 지투실전반 25기_집심마니튜터님
7. 실전반32기_코쓰모쓰튜터님
8. 내마실전반3기_재이리튜터님(정원 99명, 조장지원)
정말 실전반 너무 가고싶은데 광클이 안되신다구요?
그럼 MVP가 되어 가셔도 좋겠지요?
그런데 그것도 희박해서 어려우시면 광클을 도전해보세요!
아주 쉽습니다!! 저도 했으니까요~~~ 저처럼 느린 사람도!
'광클여신'이란 별명의 시작은 어쩌면 제가 동료들에게 먼저 자진해서 알려준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확언의 효과로 저는 정말 누구나 인정하는 ‘광클의 여신’이 되어버렸습니다.
* 광클은 ‘기세’입니다!
* 광클은 ‘성실’입니다!
* 광클은 ‘간절함’입니다!
비결이 궁금하실까요?
1. 찌질함-에러가 났다고 하는데 미련하게 계속 새로고침함(첫시작)
2. 확언의 힘(나는 광클이 되는 사람이네?!!!)
3. 무조건 하겠다는 노력
- 강의신청 시간이 되면 반드시 컴퓨터에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심각한 업무회의중이라도 급하게 뛰쳐나갑니다~~ 화장실이 다급한 사람처럼 ㅋㅋ)
- 5분동안 손가락으로 숫자입력 연습을 했습니다(지금은 숫자입력안함)
- PC는 포스트잇으로 결제 클릭할 곳을 표시해둡니다.
- 네이버페이에 넉넉하게 강의료를 입금해둠(결제 비번은 간단하게 기억하기쉽게)
오늘의 결론은,,,,
'광클을 열심히 해서 실전반에 꼭 가자'라기 보다는
내가 목표로 하는 것이 있다면, 간절히 원한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보자는 것’입니다.
지금 저는 내마실 조장이 되었습니다.
능력이 뛰어난 조장은 아니지만 월부 환경에서 버티고 살아남으려고 하는 것,
임보를 아직도 잘 못쓰지만 1호기를 투자한 것,
조금이라도 성장해보려고 발버둥 치는 것,
하루하루 성실히 버티고 해내면 조금씩은 성장한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아마도 초보와 고수의 어느 아래 중간 쯤에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공부하면서 다른 동료와 비교되어 힘든 마음, 투자 과정에서 겪은 마음의 상처, 임보의 벽, 유리공과의 갈등
직장에서 상사와의 불편한 관계 등 내가 경험한 그대로의 힘듦을 공감 할 수 있는 따뜻한 조장이 되겠습니다.
저에게 조장의 기회를 주신 월부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비오는날 조원분들과 임장하며 기버로서 최선을 다하신 ‘내마실3기 조장님’ 모두 화이팅입니다!
조원분들을 위해 열심을 다하시는 모든 월부의 조장님들, 기버분들에게 넘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저를 포기하지 않고 끌어주신 멘토님, 튜터님, 조장님께 감사합니다~:)
어제 분임후 나눔글을 써보라고 해주신 내마실 3기 프리메라님,
지지난 달 '꼭 능력있는 조장만 조장해야하나요?' 하고 용기주신 집심마니튜터님,
그리고 저의 힘들고 지친 모습들을 더 잘 알기에 시간 내어 댓글로 응원을 해주시는 멋진 동료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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