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코파이a] 생각의 비밀 독서후기

제목: 생각의 비밀

저자: 김승호

읽은날짜: 25.7.30~8.3

인상깊은 문구&생각

p63

성공한 사업가들의 8가지 공통점

1.비난이나 칭찬에 의연하다.

2.열심히 하기보다 영리하게 한다

3. 작은 일엔 세세히 관심을 가지나 큰 사고에는 무심하다

4.미워해도 좋아한다

5.모르는 것을 알고 있는 척하지 않는다

6.작은 돈을 아끼고 큰돈은 아낌없이 쓴다.

7.휴일을 즐긴다

8.경쟁자를 죽이려 하지 않는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높은 자리에 있거나 재산이 많은 사람이 아니다.

곁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많은 사람, 쓰러지기를 바라지 않는 사람이 많은 사람,

사람들의 마음을 가장 많이 가진 사람이 가장 강한 사람이다.

그들이 저 위치에 있는 것이 행운만이 아닌 것은 확실하다.

-> 성공한 사업가, 자산가들에겐 항상 주위에 더 대단사람들이 많다라는 것이다.

혼자서 이뤄내는 성공은 없다. 절대 자만하지말고, 내가 받은 만큼 나눌줄 아는 사람, 영향력을 줄수 있는 사람이 되자.

p70

문제란 풀기 위해 있는 것이고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문제 자체를 없애는

정도까지의 수많은 해결책을 찾는 문화가 절실히 필요하다

도전의식이 없는 직원들이 많아지면 회사는 도태되기 마련이다.

'모든 일의 처음엔 자세하게 그런 후엔 단순하게'

복잡함이 어떤 과정을 거치니 단순함으로 변하는 모습을 본 것이다

단순함은 가벼움도 아니고 유치함도 절대 아니었다.

매사 일을 대할 때는 처음에는 정말 자세하게 해야한다

그리고 그 일이 단순 단순해질 때까지 정리하라.

그러면 그 디테일을 항상 유지할수 있게 된다.

->겪어 보지 못한 경험들에 두려워 하지말자,

안죽는다, 한발 딛고 나아가자. 그러면서 성장하는 거니깐.

중요한 것은 또 하나 ,대충 할려고 하지말자

모든 일에 처음은 더욱 자세하게 꼼꼼하게 정석대로 해내야 한다.

그렇게 반복과 숙달이 되었다면 단순하게 정리해 나가는 것도 또 다른 영역이 실력.

꼼수 부리지 말고 차근차근 정석대로 가자.

p75

나는 내 생각의 결과다.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습득해야 한다

신문기사만 보고 나서 '그렇구나',하면 안된다.

이 세상 글로 쓰인 모든 것은 의도와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를 알아내는 것은 본인 스스로 생각해내야 한다

아무리 저명한 저자의 책을 접하더라도 그 권위에 굴복하지 말고 가려서 받고,

그 말을 삼킬 줄 알아야 한다

어느 선생에게 배우면 배울수록 그 선생에게 의지하게 된다면 그는 올바른 선생이 아니다

진정한 선생이란 제자 스스로 일어서서 걸어나가게 가르치는 사람이다.

->그저 남들이 좋다는 이야기 싫다는 이야기에 휘둘리는 내가 아닌

나도 그 이야기들을 할줄 아는 나의 기준들을 다져나가야 한다.

처음부터 잘못된 기준으로 고집을 피우는 것이 아니라,

배움으로써 나만의 기준점들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이다.

p77~79

남들이 불가능하다 여기는 일

사람은 반복된 9번의 실패를 통해 90%의 사람들이 저지르는 실수를 하나하나 배워 이기는 것이다

그리고 나머지 한 번의 성공으로 일어선다.

그 꿈이, 당신이 보기에 상상조차 못할 큰 꿈이라면, 상상도 못할 노력만 하면 된다

상상도 못할 노력을 할 자신만 가지면 된다.

-> 나도 처음부터 다 잘하면 얼마나 좋겠느냐만은.. 그럼 사람은 없다.

차라리 많이 실패하고 그 실패로 배워 더 큰 성장을 이뤄내는것이 더욱 더 감사하다

나는 남들이 말도 안된다라는 상상조차 못할 큰 꿈을 가진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상상 못할 노력을 해낼 자신이 있다 그리고 해낸다.

p102~104

약속시간 변경은 늦는 것과 다름없다

당신이 사업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거듭 권고한다. 약속시간에 늦지 마라.

1분이라도 늦지 마라. 약속을 변경하지 마라. 특히 당일에는 절대 변경하지 마라

그리고 이 태도를 평생 유지하라.

-> 내가 정말 고쳐야 할 자세이다.

시간에 쫒기지말고 시간을 다룰줄 알아야 한다란 것을

반성하고, 고쳐나가자. (항상 30분 일찍 생각하기)

p121~124

생각의 형식화에 대한 거부감

요즘의 젊은이들은 운동을 하려면 체육관에 가야 하고

체육관에 가면 기계를 이용하거나 아령을 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런 이유로 체육관에 회비를 내면서도 가지 못할 핑계가 몇 번 생기고 나면

아예 운동조차 하지 않는다.

이미 운동은 체육관, 체육관은 운동이라는 고정관념이 형식화한 것이다.

이상하게도 남들이 하는 대로 생각하고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하면 남들처럼 살아야 하는데,

남들보다 못한 것이 인생살이다

남들과 비슷하게라도 살려면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거나 남들과 다르게 행동해야 한다

남들보다 훨씬 더 뛰어나고 싶다면

이미 세상에서 누군가에 의해 형식화된 모든 것에 의문하는 버릇을 갖는 것이 첫걸음이다.

-> 체육관을 가야만 운동이 되는 것이 아니고, 독서실을 가야만 공부가 되는 것이 아니며

데이터와 준비가 완성되어야 현장 임장을 나갈수 있는것도 아니다.

정해진 틀에 갇혀서 있지말자,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도 다 할수있다.

p212~213

고객을 열배로 늘리는 방법

사람들은 흔히 고객을 끌어들이는 힘이 가격이라고 착각한다

가격은 고객을 끌어들이는 요소 중에 하나일 뿐 전부가 아니다

또한 여러 요소 중에도 지극히 작은 요소 중에 하나다

당신이 선호하는 매장이나 당신이 자주 가는 업체를 보아도

단순히 싸게 판다고 자주 다니지 않는다는 것을 쉽게 느낄 것이다.

소비자는 자신의 돈을 사용할 때 가치를 중심으로 사용한다.

-> 투자도 마찬가지다. 무조건 가격을 낮춘다고 해서 정답은 아니다.

상대방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근본을 파악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매도 할때 안팔리는 이유가 무엇일까? 가격도 중요하지, 하지만 깎는다고 다 팔릴까?

나의 물건의 약점과 장점 그리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일지를 먼저 고려해보는 것.

p237

우리가 갖고 있는 걱정의 많은 부분이 돈과 연결되어 있다

누구든지 지금 자기가 안고 있는 고민 10가지 쓰고 그 고민의 해결 방법을 옆에다 적어본다면

돈이 얼마나 많은 부분을 해결해 줄수 있는지 새삼 놀랄 것이다

돈은 확실히 사람을 더 여유롭게 점잖게 만든다

나는 내 주위에 최소한 100명에게는 이런 자유를 남겨주고 싶다.

-> 내가 투자를 하며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한 목적에 대한 큰 영감을 주는 문구이다.

내가 가지는 고민에 '돈'이란 이유로 해결하지 못하는 이유가 없길 바라는 것이다.

'돈'으로 나의 삶에 여유를 가지고 싶고 나의 가족에게도 그 여유로

'돈'에 대한 고민에 의해 꿈을 펼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저자의 소망처럼 나의 주위 사람들에게 최소한의 집을 사는 것에 걱정거리가 없도록

알려줄수 있는 사람으로써 그로 인해 자산까지 쌓아가며 노후대비를 이뤄줄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p244~245

자기결정권

인간의 행복은 자기가 스스로 결정할 것이 얼마나 많으냐에 따라 결정된다

우리가 돈을 벌려는 이유도 사실은 자기결정권의 확보를 위한 것이다

쉬고 싶을 때 쉬고, 하고 싶은 것을 하고, 하기 싫은 것을 거부할 수 있는 권리 중에

상당히 많은 것들이 돈과 연결되어 있다.

거의 모든 것이 돈과 연결되어 있다

물론 돈으로도 얻지 못하는 여러 상황들이 있으나, 재정적 자립이 사람의 삶을 얼마나 많이 지배하는지를

생각해보면 과히 틀린 말도 아니다

하지만 많은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자기결정권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예가 많다

그 이유는 돈을 수단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결국 자기결정권은 자신이 가진 재산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의 자유로움에서 시작한다

생각이 자유로운 사람들이 돈을 가지면 완벽한 자기결정권을 가진다.

생각이 자유롭다라는 것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권리'를 포기하지 않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 나 역시 경제적 자유를 이룰려는 가장 주된 목적이다.

자기 결정권이란 단어의 표현이 너무나 적합하다라고 생각한다.

내가 가진 직장을 지속하되 나는 '돈'에 의해 직장을 다니는 것이 아닌

나의 사명감에 의해 직장을 다니고 싶으며 언제든, 나의 결정권에 의해 선택을 할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것이다.

그에 대한 수단이 '돈'인 것이고, 그 수단을 내가 차지할수 있도록 하는 과정을 가지는 것이다.

p265~267

약점은 공개하면 장점

리더란 자신의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 얼마나 자신의 부족함을 채워줄 사람들을 주변에

모을 수 있느냐에 따라 그 크기가 결정된다.

가장 힘이 센 사람은 권력을 가진 자도 아니요, 재산이 많은 자도 아니다.

주변에 그를 돕는 사람이 많고 그의 성공을 기원하는 사람이 많은 자가 가장 큰 힘을 가진 사람이다.

-> 리더의 자질은 항상 기버의 마음이 먼저다.

p278~279

돈은 인격체다

돈은 인격체다. 돈에도 생명이 있다.

주머니에서 떨어진 동전을 우습게 여기고 줍지 않는다거나, 푼돈이라고 함부로 대한다거나,

명분 없는 것에 거침없이 큰 돈을 쓰는 모든 행위는 돈이라는 인격체에 대해 모욕을 가하는 일이다.

돈을 소중히 여기고 옳은 곳에 써주고 합당하게 대우해주면 돈도 그 사람을 좋아하고

다른 친구들도 데려오고, 또 떠나지 않으려 함께 모여 있기 마련이다.

-> 이번 재독에서도 인상깊은 문구 '돈은 인격체'라는 문구가 역시 와닿고 다시 후기를 남긴다.

돈을 절대 함부로 하지말자.

전부 내게 돌아오는 행위들이다.

p304~306

부자의 사치는 어디까지가 좋은가

모습은 부자이어도 마음은 가난해야 한다

그렇게 할 때만이 더 많은 부를 쌓을 수 있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세상이 당신을 부자로 만들 때 절대로 당신 혼자 되는 것이 아니다

이 세상의 모든 생각과 생명들이 당신을 도왔으며, 당신의 그 동안의 행위나 배경이

그 부를 이루도록 조성되었기 때문이다.

-> 절대 혼자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있고 함께 하는 사람과 , 지나간 우연, 그리고 환경, 상황 모든것이 나를 도와주었기 때문이다.

자만하지말고 겸손하자, 그리고 받은만큼 나눌줄 아는 사람이 되며 그 도움이 누군가 역시 부자가 되게 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