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에서 강사님들은 비교평가 하실 때
“이 단지는 왜 매물이 자꾸 나올까?”
“대형 평수인데 왜 전세가 안 나갈까?”
같은 질문만 떠올리다 끝났는데,
단지를 선정하는 법을 배운 것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가치 판단→가격 입히기 → 내 상황 맞게 우선순위 정하기
그리고 그걸 기반으로 단지 가치 분석하고,
현장에서 꼼꼼히 임장/임보.
결국은
• 상품성
• 입지
• 수요
• 그리고 '내가 왜 이 단지를 선택했는지'에 대한 이유
이게 명확해야
내 투자 기준도 생기고,
전고점이든 하락점이든 무의미하지 않게 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가설'로 세우고 직접 확인 할 때
단임을 제대로 해서 선호도 파악이
너무나 중요하고
단지별로 전임/매정 같은
현장 정보를 기준으로
내 가설을 검증했을 때
진짜 투자랑 연결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매임 전, 이런 준비까지?
• 최근 실거래 + 전세 개수 확인
• 선호도 상/하 파악
• 매도자 우위 분위기까지 정리
• 전고 돌파한 단지 vs 같은 가격대 단지 비교
• 호가가 싼 건지, 그럴듯하게 보이기 위한 건지
판단하는 방법까지!
진짜 준비력에 감탄.
"그냥 나오면 사야지~"가 아니라
내가 준비돼야 기회가 보인다는 말, 뼈 때림…
✔️ 투자금 바닥일 때 어떻게 할까?
투자금 없다고 단지 안 보는 거?
그거 진짜 손해 보는 짓이라는 걸 느꼈어요.
한두 단지를 꾸준히 보다 보면
편견도 사라지고, 시야도 트이고,
무엇보다 기회가 생겼을 때 바로 들어갈 수 있음.
지도 그루핑,
시세정리,
임장/임보 메모 등
그때 준비한 게 나중에
자산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실전 투자에서 감탄한 부분
• 과거 거래량으로 수요 파악
• 어떤 호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관찰
• 3개월 단위로 호가 변화 체크
• 2년 전 매전 기준 가격 비교해서 상승 여부 판단
이런 식으로 ‘감’이 아니라
데이터로 확인하는 방법을 배운 것도 이번 강의 큰 수확.
✔️ 진짜 믿고 맡길 수 있는 부사님은?
강의 말미에 부사님 얘기 나왔을 때 완전 공감.
“일 잘하는 부사님은 이런 분입니다!”
• 투자자 입장에서도 거부감 없고
• 나보다 더 내 물건에 진심이고
• 조건 말하면 “그래도 한번 찾아볼게요” 해주는 분
• 시장 분위기 먼저 말해주는 분
• 성품이 아니라 솔루션으로 대화하는 분
요건 완전 꿀팁!!!
강의 들으면서,
‘나만 궁금했던 게 아니었구나’ 싶었고,
‘답이 있는 게 아니라 내 기준을 만드는 과정’이고
내가 그 안에서 뭘 남길 수 있을지’
고민하게 만드는 강의였습니다🔥
용맘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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