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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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9기 81조 이십만키로]





2주차 조모임은, 선배대화가 예정되어 있지만

조원분들도 뵙고 2강의 후기도 머리도 맞대어

이야기 나눌겸 온라인으로 함께하게되었습니다.




열반스쿨 2강은 강의를 통틀어,

너바나님의 투자기준을 배울수있는

가장중요한 내용으로 구성된 시간이었습니다


-인생을 바꾸는 방법 (비전보드 리뷰)

-부린이에서 투자 고수되는법

-10년뒤 가장 가격이 많이 오를 아파트찾는법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너바나의 투자기준

-초보자가 앞으로 6개월간 해야할 일



같은 강의를 듣고

우리 조원들은 어떤걸 BM포인트로 뽑았을까?


공무

피터린치의 문장이 마음에 많이 남았다.

비관론 보다는 긍정적인 것으로

환경을 채우는게 중요한것같다.


하루

투기꾼 처럼 투자한물건있다. 왜 성과가 안났을까?

배운기준대로 투자를 해보고싶다.

실행력에서 아쉬운 한주였다.

앞으로는 투자기준에 대해 정량화를 하고 싶다.


반달

비전보드는 조금더 현실성을 갖추어 수정해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정말 이루고싶은 부분에 목표실적도 포커스 두어야겠다고 생각했고,

롤모델로 생각하는 멘토님 접촉을 통해 조언을 구할 계획이다.

독서는 너바니님 추천에따라 읽었던책 1권, 새로운책1권 (원씽+맞벌이부자들)하고자 한다.



다나

공짜는 없으니 투자를 본업처럼생각하자.

조급하게 생각하기보다 농사꾼의 마음으로

씨앗을 뿌리고 기다려야한다는것에 공감을 많이했다.

"투자의 성공여부는 얼마나 오랫동안 세상의 비관론을 무시할수있는지에 달려있다."


마주

비전보드 너무 허술하게했구나 생각했고,

투자의 대부분은 기다려서 돈을 벌어야한다는것을 받아들이고

가치판단을 하는게 우선이구나 알수있는 강의였다.

너바나님의 투자원칙 부분은 앞으로 내가 배워야할

전체과정의 목차를 본듯한 느낌이었다.

지금까지 잘 알지못했던, 전세를 오르는걸 사야 가치가 있다는 말이

내가 그런상황이되어보니 궁금해졌다.

조금더 공부를 해보고싶은 영역이다.

'계단식성장' 을 이루어나가고싶다.


자연

내수요가 아니라 타인의수요가 중요하다는 말에

내가 가진물건을 보면서 많이 공감했다.

조장님이 목표실적에 대한 피드백을 주셔서

늘해오던게 아니라, 새로운걸 해야 성장한다는 말에

참 많이 납득이되었고 앞으로 성장할수있는걸 설정해보려고한다.


어스

입지평가, 강남 1시간, 강남강남하는데 수치적으로보니 더 와닿았다.

앞으로 수치적으로 데이터를 쌓아나가야겠다.

부동산지인 등의 유료앱을 이용하면 데이터분석에 대한

전문가의 시선을 조금더 느낄 수있을지 궁금하다.


비터

저의 가장 큰 리스크는 무지.

모르는부분을 안다고 착각하는것. 앞으로 시간은 많다.

하락장도 상승장도 투자할수있으니 식별할 수있는 능력을 키우자.

조급해말자라는 것을 강조해주신 마인드셋 부분을 통해 공감했다.


센스

과제하기에 급급하지 않았었나, 비전보드 다시 정비하자.

투자자 vs 투기꾼을 비교해주신 부분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원칙을 잘 알고있고, 스스로 결정하는 투자가 되어야한다.

과정과 결과가 모두 중요하다. 메타인지 '나자신을 더 잘아야겠다'



이키


"부동산 투자의 숲과 나무"


사사로운 세상의 정세에 관심을 갖지말고

투자자로서 지켜야할 코어벨류가 무엇일까

강의를 들으면서 깊게 곱씹어봤던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이해한대로 행동하였는가 보았을때,

그렇지않았다.


상승장에선 자고일어나면 오르는 물건에 투자하고 싶었고

하락장에선 정확히 조금 쉬고올까라는 생각을, 했었다.

바보같은 생각이다.


나는 한번도 서핑보드에서 내린적이없고


거친파도와 잔잔한파도를 모두 경험하고있으며

어떤 파도인지에 상관없이

내가 절대로 떨어져 죽지않을 파도에 올라타

충분히 상승을 즐기고 갈아타길

반복할수있을것 같다는 생각이들었다.

이제는 할 수있을것 같다.


***


매 번 조모임을 가질때마다,

아 우리 동기분들이 진심으로 열심히 임하고계시고,

이런 활동을 통해서 정말 성장하려는 의지가 있으신 분들이구나 느낍니다.

그래서, 제 스스로 열심히 하고있음에도


뭔가 반성을하게 해주시는 감사한 동료분들입니다.

그래서 어떤식으로든 시간을내서 오프라인모임도 갖고, 임장도 함께 하면서

제가 드릴수있는걸 진심을다해 드려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무리한 일정이긴하나, 또 저역시도 이 기회를 통해 성장할거라 믿습니다.

2주차도 고생많으셨습니다 우리 8자고칠월부1개월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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