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월부에서 즐겁게 투자자로 성장중인 달콤생 입니다:)
2호기를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애매한 투자금 이었는데요.
동료분들이 투자금 1억으로 수도권 vs 광역시 어디에 투자해야 하나 고민 할 때
저의 고민은 ‘이 돈을 가지고 광역시에서 투자 할 수 있을까?’ 였습니다.
2호기를 하고싶은 간절한 마음
vs
전세 상승 흐름이 오지 않는 광역시
“어떻게 투자를 할 수 있는거지..?
선배님들, 동료들의 투자 후기는 계속 올라오는데.. 나는 왜 안보이지??"
당시 제 머릿속에는 이런 물음표들만 가득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감사하게도 4월 지방투자 기초반을 수강하며 당시 담당튜터님께 질문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물건을 만들어야 한다는 답을 듣게 됩니다.
‘물건을…만들어요…??!!’
투자를 할 수 있다는 희망과 함께 물건을 만들어야 한다는 미션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네고를 해야 한다는 수준까지는 알고 있어도..
물건을 만든다는 개념이 없었던 터라 한없이 막막했었는데요.
🚨투자 과정이 막막할 때마다 했던 행동을 다시 해보기로 합니다.
⭐실전투자경험담 중 [워렌부핏] 선배님의 투자 복기글을 읽게 되었고
막연함을 ‘할 수 있다.’는 확신으로 갈아 끼울 수 있었습니다.
(1편) 8000만원으로 200만 광역시 신축 30평 투자했습니다.
(총 4편으로 작성해 주셨고 광역시 투자를 앞두신 동료분들 꼭 읽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1457896
⭐운명처럼 돈독모에서 워렌부핏 독서 멘토님과 만나게 되었고,
투자 우선 순위 단지를 선정한 후 매물털기&워크인을 해야 한다는 기준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최근 폭발적인 상승 흐름을 보여주었던 광역시에서 1호기를 투자했던 동료분께 생생한 투자 사례를 들으면서
물건을 만들기 위해 매 주 앞마당으로 달려가셨다는 것과 비교 물건을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는 배움을 얻었습니다.
그렇게 차근 차근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배워가던 중..
드디어 7월,
1년만에 지투 실전반을 수강하게 되었고 300만 수요를 가진 광역시에 배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행운이 따라 주었는지, 투자 하고 싶었던 00구로 배정을 받았고,
여기서 2호기를 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앞마당을 만들었습니다.
단지 임장을 하면서 현장에서 바로 바로 저평가 단지를 뽑아내시는 조장님과 동료분들께 감탄하던 그 순간
“어머~ A단지가 저평가였네?!!” 라는 우다위 조장님의 이야기에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단임 내내 매매가, 전세가를 곱씹어 봅니다.
‘저 단지 한번 털어볼까? 그런데 투자금이 N천만원 이상 더 들어가네?
그래도 내 투자금+N천만원을 더해서 봐야 한다고 배웠으니까 배운대로하자’
투자 범위 안에 드는 단지들을 매임 하면서 A단지의 가치를 더 느낄 수 있었고
A단지의 매물을 털어보기로 합니다.
2편에서 계속..!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