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곳저곳 다 7ㅏ보고 평촌집 꼭 45조 최런버핏] 서투기 2강 강의 후기 - 이번엔 제대로 임장보고서 써보자!!

먼저 이번 2주 차 “양파링”님의 A지역 분석 강의가 가장 인상 깊었다.

 그 지역에 대해 다음 임장지로 관심이 있었던 터라 지역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주신 부분이 좋았던 것 같다

아 그리고 듣는 속도를 올려도 워낙 목소리가 또랑또랑 하셔서 너무 잘 들려서 이것 또한 강사님의 장점으로 매우 인상깊었던 것 같다.

또한 전체적으로 강의 흐름이 현실적으로 짚어주시고 최근 3년 정도의 예시를 들어서 해주셔서 더욱 신뢰가 되었던 것 같다.

마지막에 규제에 따른 전세 셋팅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나중에 매수하고 전세를 놓을때의 과정 및 고려할 사항들을 염두 해 두면서 신중히 해야 함을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단지 선호도 파악은 단순하게 봐야지 너무 따지면 헷갈리고 분류하기 힘들다. 

 역세권, 단지 건디션 등을 무조건 먼저 보라고 했으며, 예를 들어 연식이 비슷하면 역세권 아파트를 사는 것이 시세 반응이 빠름을 강조해 주셨다.

사실 이번에 단지 임장을 해보니 왜 같은 연식인 것 같은데 가격 차이가 갑자기 나지,, 라고 의문점이 들었는데 복기하면서 정리해보니 역세권이 우선임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알게 되었다. 그리고 학군지인경우는 학원이 얼마나 가깝게 있는지 얼마나 성취도가 높은 학군이 옆에 있는 지에 따라서 가격 차가 있음을 실감하게 되어 “양파링” 강사님의 말씀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