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용 정리
1) 저자 소개
사회성, 인·적성 향상 심리 컨설턴트, 인정 심리사, officeMOCO 대표
부정적인 사고를 극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심리학을 활용한 ‘무너지지 않는 멘털 관리법’과 ‘감정 조절법’을 전하고 있다.
대학에서는 소년 범죄를 연구했으나, 정신적인 어려움으로 대학원 진학을 포기했다. 하지만 동일본 대지진을 계기로 심리학 공부를 다시 시작했고, 2018년 일본 심리학회 인정 심리사 자격을 취득했다. 전문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 강사, 라디오 진행자로 일한 경험이 있으며 현재는 강사, 사회자, 컨설턴트로 활발히 활동하며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인간관계와 소통법을 전수하고 있다.
‘사람은 스스로 변화하기로 결심하는 순간 행복해질 수 있다’라는 신념 아래, 더 나은 삶을 원하는 이들에게 실용적인 심리학을 전하는 것을 인생의 사명으로 삼고 있다.
2) 책 요약
[프롤로그]
그 차이는 유전자나 자란 환경 등 ‘스스로 바꿀 수 없는 것’이 아닌 ‘사고방식’과 ‘받아들이기’, 즉 ‘스스로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 것’에 있었습니다.
[제1장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을 때 생각해 볼 다섯 가지]
13p. 사람마다 어떤 사실에 대해 갖는 감정이 다르다. 사실 이외에 ‘너무 짜증 난다’는 감정은 그 사람이 느끼는 주관일 뿐이며, 사실에 갖다 붙인 덤이다. 여기서 이 덤만 바꾸면 놀라울 정도로 인상이 확 달라진다.
16p. 우리는 콤플렉스를 느끼는 부분에 민감하다. 그렇기에 아무리 해도 부정적인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사실에 어떤 감정을 갖다 붙일지 스스로 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생각하기에 따라 비난도 되고 칭찬도 되는 것. 이것이 사실이다.
33p. 프레너미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
답은 하나뿐이다. 프레너미에게 정보를 주지 않는 것이다.
36p. 인터넷상에 무언가를 쓰는 행위는, 집 현관에 무언가를 다닥다닥 붙이는 일과 같다. 따라서 현관문에 붙여도 상관없는 내용이라면 인터넷상에 써도 전혀 문제없다. 그리고 현관문에 붙일 수 없는 내용은 인터넷상에도 쓰지 않는 편이 좋다,가 아니라...쓸 수 없다.
38p. 자신에 관한 비판을 분석하려면, 그것과 마주해야 해서 다소 힘든 일일 수도 있다. 다 만 여기서 ‘마주하기만 하고 받아들이지 않기’가 포인트다. 커뮤니케이션은 캐치볼이다. 자기가 잡을 수 있는 볼만 캐치하면 될 뿐, 상처 입을 우려가 많은 볼에 무리해서 손대지 않는 것이 철칙이다.
45p. 한 사람에게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효과적이지만, 만약 가능하다면 여러 사람에게 상담해 보자. 안 좋은 일은 다른 사람에게 많이 말할수록 빨리 잊게 된다. 처음에는 세세하게 이러쿵저러쿵 설명하다가도 몇 번 이야기하다 보면 간략하게 이야기하게 되고, 그러다 점점 귀찮게 느껴지면 성공이다. ‘많은 일이 있었어.’ 한마디로 끝낼 정도가 되면 이미 당신의 마음속에 있던 응어리가 상당히 가벼워져 있을 것이다.
50p. 자존감이 낮을 때는 자신의 미소조차도 기분 나쁘다는 생각이 들지만, 어차피 아무도 보지 않으니 괜찮다. 매일 웃는 연습을 하자. 익숙해지면 웃는 얼굴을 셀카로 찍기를 추천한다.
62p. 당신이 말한 험담에는 어떠한 1차 감정이 내재되어 있었을까? 먼저 자신의 1차 감정을 분석하는 버릇을 들이자. 그러면 누군가의 험담을 들었을 때도 ‘사실은 기대하고 있었구나.’라든가 ‘생각지도 못한 말이라 놀랐구나.’하고 험담을 ‘감정’이 아닌 ‘사건’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면서 마음이 편안해진다.
[제2장 비난받아도 절대로 해서는 안 될 다섯 가지]
72p. 화를 낸다라는 행위는 에너지를 소비한다. 화를 내고 나면 개운하고 상쾌한 기분이 들기보다는 ‘말이 지나쳤을지도 몰라’ 그렇게 반성하기도 하고, ‘그 녀석이 나를 화나게 했어’하고 화를 낸 이유를 찾으려고 하기도 한다. 어느 쪽이 되었든 기분 좋은 일은 아니다.
74p. NLP에서는 기본적으로 ‘성대방의 반응은 자신의 커뮤니케이션에서 비롯된 성과다.’라고 생각한다. 상대방이 화낼 때는 자신이 화를 내라‘는 커뮤니케이션을, 상대방이 기뻐할 때는 자신이 ’기뻐하라‘는 커뮤니케이션을 취했기 때문이라는 뜻이다.
80p. 보답 심리가 작용하는 이유 중 하나는 자신을 지키는 ’자기방어‘다. 타인에게서 악의나 공격을 받으면 우리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반격하는‘ 본능이 작용한다. 그 때문에 비난을 되받고 싶어지거나 공격하기도 한다. 비난을 받고 “그 녀석도 남말할 처지가 아니잖아.”라고 되받고 싶어지면 일단 심호흡을 하고 이렇게 생각하자. ’이건 악의의 보답성이 작용하고 있을 뿐이야. 비난을 비난으로 갚는 것은 좋지 않아.‘ 비난이라는 볼이 날아오면 받지 않아도 될뿐더러 굳이 상대에게 패스할 필요도 없다. 당신은 받을지 말지, 대응할지 무시할지만 선택하면 된다.
96p. 과거는 절대 바꿀 수 없다고 단언했지만, 사실 과거를 바꿀 수 있는 비법이 딱 하나 있다. 바로 ’현재의 행동을 바꾸는‘ 것이다. 과거의 경험을 받아들이고 배우면, 자신이 성장했을 때 과거의 의미가 완전히 달라진다.
105p. 누구에게도 상처받지 않는 강인함을 갖추었으면서도 누군가를 상처 입히는 예리함은 없으며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려고 하면 오히려 자신이 피폐해진다.
[제3장 비난을 에너지로 변환한다!]
117p. 상대방의 말투를 바꿀 수는 없지만, 자신이 받아들이는 방식은 바꿀 수 있다. ’그 사람의 말투는 기분 나쁘지만, 하는 말은 일리가 있어.‘라고 깨달으면 행운이다. 비난에서 자신의 문제점을 발견하여 개선할 수 있다면 비난받는 일 따위에 전혀 신경 쓰이지 않게 된다.
145p. 보통 긍정적인 스트로크에는 긍정적 스트로크가, 부정적 스트로크에는 부정적 스트로크가 돌아온다. 스트로크는 등가 교환일 때 자연스럽다. 긍정적 스트로크에 부정적 스트로크가 부정적 스트로크에 긍정적 스트로크가 돌아오면 우리는 혼란스러워진다.
[제4장 비난에 지지않는 사고방식]
161p. 우리에게 다른 사람이 ’보낸 것‘을 전부 받아야 할 의무는 전혀 없다. 원하는 것만 받고 나머지는 수령 거부하면 된다. 보낸 것을 받는 순간 그것은 받은 사람의 것이 되는 데다가 처분하는 수고도 발생한다. 쓰레기나 다름없는 ’그것‘을 굳이 당신이 정성껏 처분해 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164p. 내가 잘못했어! 전부 내 탓이야! 라는 생각에 사로잡히는 이유는 지나친 책임감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필요 이상으로 지나치게 책임을 진다는 말이다.
어쩌면 연인과 데이트할 때 비가 오면 그런 날 데이트를 제안한 데 대한 쓸데없는 죄책감이 들지 않는가? 친구에게 같이 가자고 한 카페에 줄이 길게 늘어서 몇십 분이나 기다렸을 때도 그 장소를 제안한 데 대해 신경 쓰지 않는가?
지나친 책임감은 당신이 전혀 미치지 않은 일에도 자신이 잘못했다라는 미안한 생각이 들게 한다.
184p. 행복에도, 불행에도 세계적으로 공통된 인식 같은 것은 없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이 느끼는 방식 하나로 행복해지기도, 불행해지기도 한다는 사실을 그때 확실히 알았다.
지금 자신에게는 불행만 닥친다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것은 분명 당신이 불행에만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관점만 바꾸어도 불행감을 줄일 수 있다.
198p. 슬픈 일이 있으면 울어도 되고, 불쾌한 일이 있으면 화를 내도 된다. 자신의 진심을 무시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이 소모된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했다. 이 ’해야만 해/해서는 안 돼‘라는 사고는 자란 환경과 일상의 반복에 의해 만들어진 생각이다. 이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사물에 대한 견해가 크게 달라지며 부정적인 사고에서 긍정적인 사고로 바꿀 수 있다.
212p.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문제는 생각해봤자 자신은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이다하고 단념하라. 단념하면 감정에 휘둘려 지치는 일도 없어진다. 기분이 안정적일 때는 긍정적인 일에 눈길이 가기 쉬워지므로 일상생활에서도 훨씬 지내기 편해진다.
2. 느낀 점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미움받을용기라는 책, 아들러 이론에 정말 많은 영향을 받은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나에게 생기는 문제는 마음먹기에 따라 달려있고 모든 문제의 원인은 과거의 사건을 포함해 외부에 있지 않고 나에게 있다는 것이다. 사실 미움받을용기를 읽을 때도 1독했을 때는 이 부분이 약간 납득이 되지 않았다. 그런데 2독 3독 하면서 점점 수용하고 깨달아가는 과정을 겪었는데 앞서 그런 과정이 있어서인지 이 책은 바로 와닿는 부분이 많았다.
특히
184p. 행복에도, 불행에도 세계적으로 공통된 인식 같은 것은 없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이 느끼는 방식 하나로 행복해지기도, 불행해지기도 한다는 사실을 그때 확실히 알았다.
지금 자신에게는 불행만 닥친다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것은 분명 당신이 불행에만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관점만 바꾸어도 불행감을 줄일 수 있다.
이 부분이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었다.
최근 나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일이 생기면서 직접적으로 느꼈던 부분인데 똑같은 일에 대해서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그 일을 보는 관점이 정말 많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살면서 큰 사건이 있을 때마다 이 부분을 깨닫곤 하는데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면서 잊고 지내다가 힘든 일이 있을 때 다시 나를 잡아주는 중요한 모토 중 하나이다.
그런 면에서 이번 일이 있기 전 이 책을 읽은 것이 나에게는 정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3. 적용할 점
164p. 내가 잘못했어! 전부 내 탓이야! 라는 생각에 사로잡히는 이유는 지나친 책임감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필요 이상으로 지나치게 책임을 진다는 말이다.
어쩌면 연인과 데이트할 때 비가 오면 그런 날 데이트를 제안한 데 대한 쓸데없는 죄책감이 들지 않는가? 친구에게 같이 가자고 한 카페에 줄이 길게 늘어서 몇십 분이나 기다렸을 때도 그 장소를 제안한 데 대해 신경 쓰지 않는가?
지나친 책임감은 당신이 전혀 미치지 않은 일에도 자신이 잘못했다라는 미안한 생각이 들게 한다.
읽으면서 이거 정말 난데?라는 생각이 들었던 구절
나도 이런 부분에서 지나치게 남 눈치를 보는 경향이 있는데 이걸 지나친 책임감이라고 표현한 부분이 신선했고, 나의 이런 점을 반드시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강하게 들었다.
의식적으로라도 곤란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내가 괜히 이렇게 하자고 해서...‘라는 생각을 하지 않도록! 또 나도 모르게 누군가가 그런 생각을 하게끔 만들지는 않았는지 항상 경계할 것!
4. 논의하고 싶은 점
99p. 과거가 원인이 되어 지금의 나는 못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은 그렇지 않으며 자신이 못 하는 채로 있고 싶어서(목적) 과거를 이유로 삼고 있지는 않을까?
처음부터 ’화내지 말고 생각해 보라.‘라고 말한 것은 ’과거를 이유로 지금의 자신을 정당화하고 있다.‘라고 하면 누구나 화를 내거나 부정하고 싶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을 펼친 당신은 분명 자신을 바꾸고 싶을 것이다
그러니 일부러 직설적으로 말하겠다.
당신이 지금 과거에 사로잡혀 있는 이유는 그대로 있는 편이 편하기 때문이 아닐까?
→ 자신이 현재 겪고 있는 문제의 원인을 과거에서 찾으면서 문제 해결을 회피한 적이 있나요? 어떻게 과거에서 벗어나 문제를 해결했나요? 아직 해결하지 못했다면 이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으로 현재의 문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행동을 정해 실천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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