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올인원]알미의 법원견학 참여후기

1)법원 견학 일자 / 지역 / 법원명

2025.08.05 / 서울 / 북부지방법원

2)법원 견학을 통해 본 것 / 깨달은 것 / 적용할 것

법원 견학을 통해 본 것

상상속에 있던 법원을 직접 보니 모두 신기했다.

쪼르륵 줄 서서 입찰봉투를 받는 모습도 재밌었고

사건마다 넣는 입찰통이 다 다를 줄 알았는데 모든 사건을 한 데 넣고 진행하는 모습은 내 상상과 너무 다른 모습이라 저걸 언제 다 분류하나 싶었다.(물론 30분이면 분류하시긴 하더라)

자동차 경매하는 사람도 많았고, 다양한 연령대가 경매에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깨달은 것

챙겨간 도장을 직접 입찰표와 봉투에 찍으며 모의 입찰을 진행해봤는데 입찰표 작성하는게 헷갈릴게 있나 싶었던 과거의 내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다ㅎㅎ 실제 입찰하는 것도 아닌데 모의 입찰표를 작성하는 것만으로도 긴장되었는지 이게 맞나 계속 의심되었다. 별땅 반장님의 다른 꿀팁도 정말 좋았지만 입찰표 작성해서 반장님의 피드백을 받아보니 진짜로 입찰 때 혼자 해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들었다고 할까나ㅎㅎ 역시 직접 해봐야 안다!

적용할 것

법원 견학간날 서희 반장님이 낙찰을 받으셔서 낙찰턱을 얻어먹는 귀한 경험을 했다. ‘이게 되나 싶었는데 계속하다보니 되더라고요’라고 했던 반장님의 모습에서 앞으로의 나의 방향이 생긴 것 같다. ‘계속하다보면 언젠가 된다’ 내 눈으로 봤으니 안할수가 없게 되었다. 그냥 조금씩이라도 매일 계속해나가자 화이팅!

3)법원 견학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