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27기] 2강 후기 1시간 안은 서울이다.

• 강의에서 **이 나와서 살짝 놀랐다(나 서투기 듣고 있는데^^;;) 하지만 1시간 안은 서울이라는 말씀의 뜻을 알게 되었다. 나부터 경기도라고 생각했던 틀이 깨진 기분이다. 

대규모 공급이 있는 곳은 바구니에서 빼두었던 곳이었다. 실거주자는 가격이 눌려 좋겠지만 투자로는 금액이 커지니 안되겠구나 생각했던 나의 생각을 다르게 바꿔주셨다 그 사이에도 투자 기회의 순간이 있다는 점을 알려주셔서 다시 장바구니에 담고 기회로 삼고자 한다.

• 대규모 입주 시 다양한 상황의 매도인들이 있을 것이고 분명 그 중에 던지는 분들이 계실거고 2년이 지났을 때 와 겹쳐지는 시기에 공급이 있다면 분명 그때도 기회가 있을 것이라는 그리고 어느 정도 정리되고 나면 전세가 없으니 전세가 올라가고 전세가 올라가니 매매도 올라갈 것 이라는 그 순간이 나한테는 기회 일수 있겠다 그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미리 알고 있어야겠구나. 거의 포기하고 있던 요즘 나의 텐션에 살짝이 불을 지펴주셔서 ……. 발목을 잡아주신 기분이다.

• “어떻게 살고 싶지?” 

 시장에 겸손하고 투자는 할 수 있을 때 하라

 이 정도면 괜찮겠다 싶은 건 어떻게 든 해 보는 것 

 여기서 최고의 물건을 찾겠다 하지 말고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시장안에 남아 있는 것이 중요하다

 일희일비 하지 말자

 오래걸리지도 몰라 

 약해지면 안될만큼 가치있는 일이야

 힘냅시다. 성장하자.

 저한테 해준 말씀들은 아니지만 저한테 해주신 말씀들 같아서 마음이 뭉클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