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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 잊기 전에 기록하기
2주차 강의를 수강하기 전 저는 서울은 5급지에 투자를 해도 무조건 오를 것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그렇게 오를 수도 있겠지만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우리의 목표는 더 좋은 가치의 물건을 저평가된 가격으로
구매를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바라볼 때 기존의 저의 생각과 같은 무조건적인 믿음이나
막연한 기대가 아니라 입지와 선호도를 명확하게 분석하는 자세가 결국 차이를 만들고 가격을 움직이는 핵심 요인이
된다는 점이 가장 인상깊게 남았습니다. 서울이라고 해서 모두 좋은 것이 아니며, 경기도라고 해서 모두 나쁜 것이
아니라는 점이 특히 기억에 남았고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 속에서 시장이 흔들리더라도 결국은 다시 정리되고 반등
하는 과정을 보면서, 기회는 늘 존재한다는 말씀을 한번 더 가슴에 남길 수 있었습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찾기
앞으로 적용하고 싶은 점은, 임장을 나갈 때 막연히 “좋아 보인다, 안 좋아 보인다”라는 감각에만 의존하지 않고
역세권 여부, 단지 규모, 학군, 생활 인프라 등 구체적인 기준을 세워 비교해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무엇보다
규제가 나오기 전 경험해봤던 시장과 같이 좋은 매물은 금세 사라진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느끼면서, 미리 공부하고
꾸준히 임장을 다니며 준비된 상태에서 기회를 잡아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확고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또
평형 별 시세나 전세·매매 흐름을 꼼꼼히 살펴보고, 단순히 가격만 보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저평가 구간을 찾는
습관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강의를 통해 느낀 점
이번 강의를 통해 가장 크게 느낀 점은 결국 끊임없이 변하는 부동산 시장 속에서 투자를 위한 행동을 통해 기회를
잡아야한다는 점이었습니다. 투자를 위한 공부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발로 뛰며 눈으로 확인하고
데이터를 쌓아야 가치 판단이 가능하다는 것을 다시 느꼈습니다. 특히 강의에서 나온 문장처럼 “겁먹지 말자. 일단
한 발 내딛어 보자! 해야 할 일들을 그저 해 나가자!!”라는 태도가 현재 꾸준히 지속하지 못하는 제게 가장 필요한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환경에 남아 꾸준히 투자 공부를 실천하며 미래에 되돌아 보았을 때
후회없었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저만의 투자 여정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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