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쎈스학: 임장지 3키기 실전편 임장조] #108 리더의질문법 독서후기

25.08.18

 

☆ 이 책에서 얻은 One Thing
One Message
최고의 리더십은 겸손한 질문에서 나온다
One Action
겸손한 질문을 하자
   
0. 책의 개요
책제목리더의질문법
저자 및 출판사에드거 샤인,피터 샤인
읽은 날짜25.08.
핵심키워드 3가지질문,리더,겸손
총점(10점 만점)10점
   
1. 저자 및 도서소개
저자소개에드거샤인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슬론 경영대 석좌 교수이자 조직심리학의 대가. 조직문화와 조직개발 분야의 이론적 토대를 닦고 발전시키는 데 큰 기여를 했으며, 애플, 디지털이퀴프먼트코퍼레이션, 시티은행, Pg&E, 휴렛팩커드, 셸, BP, 싱가포르 정부, 국제원자력기구 등 수 많은 조직이 그의 컨설팅을 거쳤다.
책소개

조직심리학의 대가, MIT 슬론 경영대학원 석좌교수

에드거 샤인이 50년 연구 끝에 밝혀낸 성공하는 리더의 핵심 도구

   
2. 목차

추천의 말_새로운 세상에서 경영이라는 이어달리기에 성공하려면

개정판 서문_최고의 리더십은 지시가 아닌 겸손한 질문에서 나온다

머리말_겸손한 질문이란 무엇일까

1장. 오만하게 단언할 것인가, 겸손하게 질문할 것인가

관계의 4단계│단언이 가진 함정│지금 여기에서의 겸손을 발휘하라│결론

2장. 겸손한 질문은 태도이자 대화 전술이다

태도로서의 겸손한 질문│목적의 중요성: 자신의 상황부터 파악하라│겸손한 질문의 태도가

인에게 미치는 영향│겸손한 질문이 조직에 미치는 힘│겸손한 질문은 진심이어야 할까? │

결론

3장. 겸손한 질문은 다른 질문과 어떻게 다를까?

진단적 질문, 단도직입적 질문, 절차 지향적 질문│결론

4장. 낡은 방식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관계가 먼저인가, 성과가 먼저인가│단언의 유혹│허심탄회한 소통과 신뢰가 지금 시대에 중요한 이유│결론

5장. 관계를 맺을 것인가, 거리를 유지할 것인가

무엇이 지위에 따른 태도를 결정하는가│우리는 관계의 방향을 선택할 수 있다│높은 수준의

신뢰 쌓기│결론

6장. 질문하기와 드러내기를 통한 관계 맺기

조해리 창: 사회심리학적 자아의 네 부분│진정성과 진실성을 판단하는 근거│어디까지 드러낼

것인가│팀워크를 도모하는 대화│결론

7장. 우리의 머릿속에서 벌어지는 일

관찰│반응│판단│개입│결론

8장. 겸손한 질문의 태도를 갈고닦는 법

우리가 해소해야 할 불안 요소│잊어버리기와 새로 배우기를 위한 일곱 가지 아이디어│결론

감사의 말

부록 1 토론과 연습

부록 2 겸손한 질문의 열두 가지 사례 연구

후주 234

3. 본깨적
8 겸손한 질문의 태도를 갈고 닦는 법
겸손한 질문을 자신에게 던져 성찰하라.

[내용 요약]

자신이 처한 상황의 성격, 관계의 현재 상태, 무엇보다 자신의 머릿속과 마음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를 정확히 평가하지 못하면, 질문하거나 단언하는 것이 적절한 때가 언제인지 판단하기 힘들다. 행동에 돌입하기 전에 스스로 이렇게 묻는다고 해서 해로울 것은 없다. 나는 무엇을 생각하고 느끼고 바라는가? 또한 과제를 효과적이고 안정적으로 달성하려면 다음 질문에 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나는 누구에게 의존하는가? 누가 내게 의존하는가? 의사소통을 개선하려면 누구와의 관계를 개선해야 하는가?

[깨달은 점]

내가 처한 상황을 정확하게 평가하고 개선 방향을 찾아보자.

[적용할 점]

1)내가 처한 상황에 대해 객관적으로 파악하자.

2)질문하기 전 의사소통을 개선하기 위해 누구와의 관계 개선이 필요한지 생각하자.

3)단언과 질문을 잘 조합하여 대화를 이어나가자. 겸손하게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5'겸손함'과 '질문'이 왜 우리가 일하고 살아가는 새로운 세상에서 성장하고 성공해나가기 위해 알아야 할 키워드인지를 발견하게 된다.
p33겸손한 질문은 자신이 알지 못하거나 혼자 힘으로 이해할 수 없는 복잡한 상황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겸손한 질문은 상대방에게 더 큰 정보들을 끌어낼 수 있다.
p57상대방과의 소통을 개선하거나 관계를 맺는 데 관심이 없다면 외지인의 첫째 말머리처럼 상대방을 비인격적으로 대해도 무방할지 모른다. 하지만 대화의 목표가 소통을 개선하고 관계를 맺는 것이라면 단언보다는 겸손한 질문이 더 효과적이다.
p67겸손한 질문은 도움을 주고 관계를 맺고 상황을 해석하는 행위의 조합이다. 따라서 배우는 사람인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기술은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다. 상황이 달라지면 요구되거나 허용되는 행동이 달라지므로, 다음으로 중요한 기술은 무엇을 언제 어떻게 묻고 언제 자신을 드러낼지, 언제 공감하는 반응을 드러낼지를 민첩하게 판단하는 것이다. 이 모든 요소가 어우러져 우리가 생각하는 겸손한 질문의 태도를 이룬다.
→단순히 겸손한 것만이 아니라 언제 공감하는 방식들을 겸하게 모든 요소가 어우러져 겸손한 질문의 태도가 만들어진다.
p70겸손한 질문의 태도를 통해 당신이 묻지 않은 질문, 또는 물을 생각조차 못한 질문에 대한 답까지도 얻을 수 있으며, 이렇게 배운 것이 장기적으로 훨씬 더 큰 가치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점이다.
p95그들은 공식적 리더야말로 새로운 방식을 소통하고 새로운 행동 규범에 새로운 가치를 담을 여러 수단을 가진 사람임을 잊었거나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그들은 조직문화를 연구할 필요가 없었다. 자신의 행동을 바꾸고 이를 통해 어떤 변화를 이루어낼 것인지 소통하는 것으로 충분했다. 그와 동시에 우리는 "예를 들어주시겠습니까?"라는 겸손한 질문이 생산적인 진단적 질문인 "어떻게 하셨습니까?"의 계기가 되었음에 주목해야 한다.
p131극적인 변화가 필연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미래학자뿐만은 아닌 시대에 빨라져만 가는 문화의 변화 속도를 따라잡으려면 겸손한 질문의 태도가 도움이 될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맞닥뜨리는 변화는 단언보다 질문에 높은 가치를 부여해야한다. 겸손한 질문의 마음가짐은 우리로 하여금 낡은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로 일어나는 일들을 배우는 새로운 방식을 받아들이게 할 것이다.
→새로운 방식을 받아들이는 것은 단언이 아닌 질문이다. 겸손한 질문을 통해서 빨라져가는 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방판을 마련하고 새로운 방식을 받아들여야 한다.
p166관계 맺기의 목표는 자신의 은밀한 자아를 더 많이 드러냄으로써 서로의 맹점을 줄이는 것이어야 한다.
p177소통의 문을 열고 싶다면 눈을 크게 뜨고 부정확하거나 근거 없는 자료를 최대한 멀리해야 한다.
→부정확하거나 근거 없는 자료에 휘둘리게 되면 나자신 조차도 대화가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는 다른 사람들이 기피하는 현상으로 까지 번지게 되어 고립된다.
p190대화는 언제나 맥락 속에서 이루어지며, 단언하거나 '교정'하려는 욕구는 성격이나 폭넓은 사회적 힘보다는 맥락에서 비록하는 경우가 많다. 일이 틀어져 상처나 부정적 감정이 생겼을 때 지금 여기에서의 겸손과 호기심의 태도로 일련의 과정을 재검토하면 관계는 다시 돈독해지며 애초에 겸손한 질문의 방식으로 질문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난 결과를 적나라하게 파악할 수 있다.
p199새로운 배움을 촉진하려면 학습 불안을 줄여야 한다. 새로운 행동이나 실천이 위협적이지않고 가치가 있으며 능히 배울 만하다고 느껴야 한다. 우리로 하여금 첫발을 내디디게 해줄 길잡이, 코칭, 지원이 제공될 것임을 알아야 한다.
p202서두르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시야가 좁아져 더 넓은 맥락을 보지 못할 수도 있다. 새로운 가능성이 뚜렷이 보이지 않아 다른 선택지들을 고려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겸손한 질문을 배우는 것은 빨리 달리는 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신중하게 관찰하고 상황을 온전히 파악하여 바통을 떨어뜨리지 않을 만큼 충분히 속도를 늦추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겸손한 질문은 빨리 달리는 것이 아닌 신중하게 관찰하고 상황을 온전히 파악하면서 나아가는 것이다. 빠른 것만은 답이 아니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정확한 파악을 통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법이다.
p204자신이 처한 상황의 성격, 관계의 현재 상태, 무엇보다 자신의 머릿속과 마음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를 정확히 평가하지 못하면, 질문하거나 단언하는 것이 적절한 때가 언제인지 판단하기 힘들다. 행동에 돌입하기 전에 스스로 이렇게 묻는다고 해서 해로울 것은 없다. 나는 무엇을 생각하고 느끼고 바라는가? 또한 과제를 효과적이고 안정적으로 달성하려면 다음 질문에 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나는 누구에게 의존하는가? 누가 내게 의존하는가? 의사소통을 개선하려면 누구와의 관계를 개선해야 하는가?
p208리더가 겸손한 질문으로 출발하여 모든 구성원들에게 '그래, 그리고'를 계속 구사하도록 권고하면 모두에게 교훈이 될 수 있는 정보와 통찰을 빠짐없이 챙길 수 있다. 공유된 통찰은 결코 놓쳐서는 안 될 귀중한 자산이다.
→교훈이 될 수 있는 정보와 통찰을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이끌어 냄으로써 여러명의 지식을 조합하는 것과 같다. 이러한 통찰은 나만이 아닌 타인과의 교류를 통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더 넓은 의미로 적용이 가능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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