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즈 실전32기19조 & 제인든 튜터님과 함께한 튜터링데이 후기
24년 1월에 지방실전반 이후 첫 실전이다.
그땐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참석해 질문도 잘 못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는데,
그래도 이번엔 부족하지만, 질문도 쫌 준비해가고 제이든튜터님과의 튜터링데이는 어떨까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반 설레임반으로 참석했었던것같다.
튜터링데이는 비교임장지에서 진해하게 되었는데, 이곳은 내가 월부공부하며 처음 임장지로 선택한 곳이라
3년정도 지난 지금 많이 흐릿해져 언젠가 다시와야겠다 생각했던곳이라 반갑기도 하였다.
오랫만에 다시와서 보니 정말 상당히 변화하였다.
그때 왔을때 공사하고 있었던 아파트가 완공이 되어있었고, 역에서 내려서 보니 여기가 어딘가 하고 헷갈릴정도였다.
역시 좋은곳 계속 좋아지는구나 생각이들었다.
약속장소로 이동해 그동안 화상캠으로만 만나뵈었던 튜터님을 드디어 만날수 있었다.
실제로 뵈니, 크도 크시고 훨씬 잘생기셨다.ㅎㅎ
그렇게 든든즈와 제이든튜터님 모두 모이고 본격적이 튜터링데이가 시작되었다.
비교임장전 각자 비교임장지에대한 입지분석장표 하나씩 맡았는데,
간략하게 1분정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들 너무 열심히라 5분이상씩 발표하신느낌.ㅎㅎㅎ
발표가 끝나고 드디어 시작!
3개조로 나뉘어 2개조는 비교분임을 시작하였고, 나머지 1개조는 튜터님과 면담?의 시간을 가질수있었다.
좋은곳인지는 알고있었지만,,비교분임을 하면서 지역을 더욱 또렷하게 할수 있었고, 현재 배정받아 공부중인
임장지와 수시로 비교하면서 오감으로 느낄수 있었다.
튜터님과의 비교분임을 시작하면서 이 지역에 대한 포인트들에 대해 들어볼수있었고,
각자 개인적인 궁금증이나,현재임장지에 대한 각자의 생각들과 튜터님의 생각을 맞춰보며, 배정임장지에 대한 조각난 퍼즐을 끼워 맞추며 완성도를 높일수 있었던것 같다.
공기는 그래도 조금 선선해졌지만, 아직은 햇살은 많이 뜨거웠다.
그렇게 튜터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 걷다보니.. 아니 벌써 점심시간…
시간이 정말 쏜살같이 지나갔다.
급 배가 고파지긴했다.ㅎㅎ
스완님이 예약해주신 맛있는 식당에서 정말 맛있게 식사를 마칠수 있었다.
식사중에도 계속되는 질문공세에 튜터님은 쉬지도 못하시고 힘드셨을듯하다.ㅎ
식사를 마치고 튜터링데이의2부!!!
사전임보를 발표하고 피드백받는 시간을 가졌다.
튜터님의 지인튜터님께서 음료쿠폰을 찬조해주셔서 분임때나 발표시간에 음료를 튜터님께서 사주셔서 감사했다.
스뎅님과,만평이님,그리고 아잘리아 조장님의 사전임보 발표를 보며,이런저런 생각을 하게될수 있었고,
요런저런 생각을 해 볼수 있었고, 튜터님의 피드백과 각자의 생각을 교류하며, 임장보고서를 한층더 업그레이드할수있는 기회가 된거같다.
시간상 모두 발표할수없어 발표자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마지막에 간략피드백을 해주셔서 감사했고,
임보작성에서 가장 아리송한 단지분석과 결론파트에대한 튜터님의 예전 임보를 보여주시며 틀에박힌 생각을 깰수있었다..
하지만, 너무 많은것을 보았나,, 할수 있을까,,,하고 조금 걱정도되기도 한다.ㅎㅎㅎ
그렇게 튜터링데이2부가 끝나고 시간을보니 벌써 저녁6시???
아니 벌써??? 눈깜짝할 사이면 밥시간이다.ㅎㅎㅎ
저녁은 우리 정산요정 스완님께서 알아봐주신 맛있는 돈까스집에서 식사를 하였다.
역시나 밥먹으며 대화를 나누다 보니 금세 1시간이 후딱 지나가 버렸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튜터링데이.. 보너스 스테이지.
식사를 마치고 튜터님과의 딥한 만담의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아쉽게도 나는 회사출근해야해서 마지막까지 함께하지 못했지만, 다들 늦은시간까지 열정을 불태우며 좋은시간들 보내셨을듯하다.
최고의 실력자인 튜터님과의 찐한 하루를 보내며,100억부자가 되기 위한 마인드와 지역을 바라보는 이해를 맞춰보는 알차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실력을 쌓아 운을 높일 확률을 높이세요!”
튜터링중에 튜터님 예시의 사례를 보여주시며,하신 말씀인데,, 아니 정말 이런기회가…!
눈이 번쩍 뜨였다.ㅎㅎㅎ
행운이라는 기회는 누구에게나 소리없이 찾아온다…
그 소리없이 찾아오는 기회를 잡으려면
정말 최고의 실력을 갖춰야하지 않을까하고 생각이 들었다.
보통은 운을 기다린다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튜터님을 말씀을 듣는순간..@-@
운은 기다리는게 아닌 만드는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찐하게 보낸 제이든튜터님과 든든즈 실전32기19조와의 하루… 오래동안 기억에 남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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