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는 미쉘입니다.
우선 챕터1 강의는, 투자에 대한 접근 방법과 저 자신을 복기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올 3월부터 열기를 시작으로 실준반, 지투반, 열중반 그리고 여러 특강을 들어왔습니다.
10개월 가까이 강의 들으면서 제가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살펴보니,
저 자신에게 부끄러운 마음이 생겼습니다.
강의 중 자모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
"투자는 상대방을 이기는 게임이 아니고요, 나 자신을 이기는 게임이에요" 라고 하셨는데요.
그 동안 저는 몸이 힘들어서, 시간이 부족해서, 가족들 때문에, 투자금이 없어서...이런 저런 핑계를 만들며 시간을 보냈더라구요. 저 자신에게 지고 있는 것도 모른체로요.
자모님 경험담 중 너나위님께서 조언해주셨던 말씀 또한 저에게 너무 와 닿았습니다.
"자모야 너는 다른 사람들보다 느릴뿐이지, 네가 꼭 지금 투자를 못한다고 해서 성공을 못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느려도 괜찮다. 어차피 가려는 종착지는 비슷하다. 그리고 너라고 안될 이유는 전혀 없다. 대신에 네가 그 과정에서 실력을 제대로 쌓지 않는다면 네가 돈이 생긴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된 투자를 할 수 없을거다. 그러니까 느리다고 생각하는 것에 힘들어 하지 말고, 네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라"
이번 서울투자기초반을 들으면서 내가 집중해야 할 것은,
강의 완강!
후기 작성!
임장!
임장지 가격 숙지!
강의 복습!
핑계만들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나를 이기는 것이다!!!
그래도 이번 서울투자기초반을 수강하고, 나를 복기하는 시간을 가진 나에게 칭찬 한마디 합니다.
나는미쉘아~ 잘 했어~ 그 동안 포기하지 않고 강의 들어 온 것만으로도 훌륭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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