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19기 50조 옆집언니] 내집마련 할때 비교평가 하는 방법 / 내마중 2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독강임투를 매우 잘 ❤️하는 투자자, 옆집언니 입니다. 

내마중 2주차 강의는 

내집마련에서도 꼭 필요한 “비교평가”였습니다. 

강의 해주신 용용맘맘맘 튜터님 감사합니다.

후기 적어보겠습니다 :) 

투자가 아니더라도, 

내집마련에도 꼭 필요한 비교평가

혹시 100만원 이상 갖고 싶은 물건을 살 때, 

고민하는 시간을 얼마나 가지시나요??

명품 가방을 살 때나, 비싼 취미 생활을 시작할 때 등등요.

그럴 때는 폰만 켰다하면 꼭 검색하고 후기보고 또 찾아보고 했던 것 같아요. ㅎㅎ

우리가 의식주에서 꼭 필요한 집을 사려고 하는 중이고, 

과거의 경험과 습관에서 벗어나 새롭게 교육도 듣고 고민도 해보고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 몇 군데 부동산만 둘러보는게 아니라, 

정확한 기준에 맞춘 비교평가는 필수 인 것 같았어요.

저도 첫 신혼집을 구할 때는

쫄래쫄래 따라만 다니면서, 집에 곰팡이 슨거나, 수리범위가 큰 것만 골라냈던 사람이더라구요.

하지만 월부에서 아파트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 계속 배우고

아파트 중에서도 ‘나에게 맞는 아파트를 고르는 방법’도 배우게 되어 좋습니다.

여기에서 또 생각해야 할 게

열반기초에서 배우는 Not A but B가 생각났습니다. 

"나는 초록초록이 좋아. 

텃밭도 가꾸고 조용하고 너무 좋잖아!!!"

저도 너무 숲 좋습니다~

저런 전원주택에 살면서 바베큐 파티 하고 놀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내집 마련으로는, 많은 대중들이 원하는 그런 곳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내 기준이 아닌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고 원하는 것을 찾아야 한다는게 중요한 포인트 인것 같아요. 

더불어서,

그 지역만의 특성도 고려해야 하는 지역도 있습니다. ㅎㅎ

어쩌면 굉장히 헷갈릴 수도 있겠지만,

모두 단편적으로 생각하기보다는 센스있게 생각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강의나 칼럼의 도움을 받으면 더 좋더라구요!ㅎㅎ

거주 보유 분리를 할지??

내집마련을 할지?? 고민고민하지마~

고민을 안 할 수가 없는 이야기인데요~

모르면 몰라도, 알게 된 이상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았습니다. 

용맘님 강의에서도 두가지를 어떻게 고민하고 선택할지,

이야기를 해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1주차에서 배우게 된 예산에서 가능한 범위를 파악하고

예산에서의 단지를 매수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종잣돈 안에서 투자를 해서 거주와 보유를 분리할지를 선택하면 되는데요!

용맘님 강의에서 나왔듯

지금 무언가를 결정했다고 해서 그게 내 인생의 끝까지 영향을 주는 건 아니더라구요.

내집마련을 했다 하더라도, 거주보유분리를 추가로 할 수 있는 거고, 

또는 임대를 살면서도 내집마련을 할 수도 있는거니깐요!

지금의 상황에서 예산과 대출등을 잘 파악해서 

감당가능한 매수를 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비교평가는 고민을 해야 하고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한번 잘 배워서 나에게 맞는 집을 매수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비교평가 해보겠습니다. 

이번주 강의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