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마이홈] 2주차 강의 후기. 단지 이해도가 높아지며 월부의 진가를 파악하고 있는 중급반 수강생의 후기.

먼저, 8월은 휴가의 달로

갓 태어난 아이와의 휴가 (본가 / 처가 각각) 를 비롯해,

팀원들의 휴가로 정신 없는 달을 보내고 있음을 남깁니다.

몸이 10개라도 부족할 정도이지만, 다른 것들 보다 단지에 대한 서치 만큼은 되도록 매일 하기 위해 노력하는 요즈음입니다.

울산 휴가 후 피곤하지만, 머리를 쥐어 짜내고 환기 시킨 후,

강렬했던 용맘님의 강의에 대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제일 먼저 알게 된 것은,

역시나 월부를 꾸준히 유지해야겠다라는 점입니다.

만약, 

중급반 수강을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저는 아마도 아니 거의 확실하게

단지 서치는 커녕 내집마련에 대한 의지가 확연하게 꺾였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필사는 물론이고 모든 변명뒤에 숨은 느낌이지만,

그래도 너나위님이나 자모님. 그리고 용맘님이나 기초반 / 중급반 조원들 이야기 처럼

‘포기해서는 안되고 꾸준히 유지, 내집마련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해야한다’ 라는 점을

절실하게 깨닫는 요즘입니다.

용맘님 강의는,

최초 오픈을 알리는 짧은 오프닝 강의에서 느꼈지만,

절절하게 솔직하게 알리고자 하시는 의지가 느껴지고.

스스로 깨닫게 된점. 꼭 전달하고 싶은 부분들 등

맘 속 깊이 와닿고, 쉽게 이해가 되며, 청사진을 그리실 수 있는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초반을 듣고 바로 중급반을 들어보니,

비록 과제 수행이 힘들다 할지라도

충실하게 수행하다 보면 자연스래 단지 검색 > 과제 작성 > 단지 분석 > 단지 비교 > 임장 > 임장 보고서 작성.

부동산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내 집마련에 대한 것이 꿈만이 아니라 현실로 다가올 수 있게,

나아가 1호기 > 2호기 > 투자자 등.

진심 월급쟁이어도 부자가 될 수 있도록 잘 짜여진 각본으로 구성된 극각의 커리큘럼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한번 깊은 감사 말씀 드립니다.

과제….

과재….

사투딘 조장님 말씀 처럼,

완수는 아니어도 일단 날짜까지 해놓은 과제까지는 수행을 해두고

이번 강의 기간 안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시세표 > 임장 보고서 등,

전반적인 비교분석을 꾸준히 해나가겠다라고 다짐하였습니다.

비록 실전반 수강을 못할지라도, 다른 강의도 추가로 수강하여

목실감은 물론이고 다른 과제들과 내집마련 보고서에 대한 꾸준한 수행으로

반드시 1호기 마련하여 성공기에 당당히 제 글을 올릴거라 다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