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행력 있는 투자자가 되고 싶은 멋진손v입니다.
오늘은 양파링 멘토님의 라이브코칭 강의가 있었습니다.
4시간 30분 동안 꺼지지 않는 열정으로 의지를 심어주신
양파링 멘토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Part 1. 방향성
물건의 가치에 따라 상승시점이 다르다.
수도권 vs 지방, 서울 vs 경기 항상 많은 고민을 하시는 부분이라고
생각했고 저 또한 많은 고민이 있었던 부분이었습니다.
같은 수도권이라고 하더라도 생활권, 단지에 따라 상승하는 시점이 다르기 때문에
임장을 다녀오고 임보를 작성하면서 앞마당을 늘리고 늘어난 앞마당을 토대로
내 상황에 맞는 투자를 선택하고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를 매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데드라인을 정하고 투자처를 찾아보라는 말씀도 인상 깊었고
적용하고 있었지만 조금 더 구체화 시켜봐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Part 2. 투자
매물임장이 중요한 시기!!(행동력을 곁들인…)
마지막 실거래와 호가의 차이가 있는 곳들이 발생하는데
그 가격의 적정성을 판단하기 위해서
매물 임장이 필수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매물을 직접 봐야 다른 매물들과 비교를 하여
적정한 가격인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가격인지 파악이 가능하고
투자를 할 것인가를 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매물을 보지 못하는 경우 파악된 정보를 토대로
매물 임장했던 대상들과 비교를 해보고 보지 못한 매물이 매력적인 매물이라면
어떻게 해서든 보고 싶은 마음이 들 것이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전까지는 보지 못한 매물에 대한 정보는 포함하지 않았었는데
포함하여 비교평가를 하는 것을 적용해봐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Part 3. 지역
좋은 투자기회가 있고, 감당할 수 있다면 매수하라!
다양한 지역에 대한 문의가 있었고
해당 지역들에 대한 양파링 멘토님의 간략한 분석들이
함께하는 파트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내용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내용은
지금 또는 특정 시점이 투자하기 가장 좋은 시점임을 알 수는 없다.
하지만
지역에 대한 입지 분석과 매물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매물이 저렴하고 감당이 가능하다면 투자를 해야한다라는 말씀을
적용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Part 4. 임장임보
효율(시간)을 따지면 하기 어렵고 효과(실력)를 따지면 하고 싶어진다!
처음부터 잘할 수는 없기에 단지분석, 전임, 매임을 그저 꾸준히 해야된다는
말씀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주셔서 잘하자는 생각보다는 꾸준히 하자라고
다시 한 번 다짐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강조했던 말처럼 효율을 따지는 것이 아닌
정석적인 방법이 가장 빠른 길이라고 생각하며
그 끝에 효과를 볼 것이라 확신을 가지고
꾸준히 나아가보려고 합니다!!
Part 5. 태도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서투기 동료 분들의 많은 고민을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의지력이 부족해 작심삼일이 지속 되시고, 가족들의 반대에도 꾸준히 투자공부를 하시는 분들 등
많은 고민을 보며 싱글투자자인 저는 그래도 좋은 환경이 있다고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매번 강의를 들으며 생각했던 것이 기회는 준비된 자가 잡는다는 생각이었고
그 기회를 잡기 위해 준비된 자가 되자고 생각하였었습니다.
양파링 멘토님께서도 투자의 성과는 시장을 만나야 달성되기 때문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런 시장을 만나기 위해 버텨야하는 시간을 견디는 것도
준비된 자가 기회를 잡는다는 내용과 같다고 생각하였고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을 지속적으로 인지하며
꾸준히 가져갈 수 있는 근거를 임보 작성과 비교 분석을 통해 찾아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마무리하며,
월부생활을 시작하며 아직 많은 강의를 들었던 것은 아니지만
방향성이 확실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더욱 믿음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하는 것, 생각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고 배운 점을 적용해보면서 경험을 쌓고
투자를 통해 시장을 경험하며 실력을 쌓아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올해 목표로 정해보았던 1호기 투자
꼭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열정적인 강의를 해주신 양파링 멘토님과
놀이터에서 늘 세심하게 케어해주시는 김인턴 튜터님, 이지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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