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8조 55기 행복한걸

  • 23.12.19

기초반임에도 기초반 같지 않은 내용에 내가 잘 따라 갈 수 있을까 싶은 걱정이 들었다.그동안 부자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에 대해 내가 잘 못 생각하고 있었구나를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부자 되는게 이렇게 까지 힘들다는 걸 알았고 아파트 하나를 고르는데 이렇게 까지 생각 할 게 많은지 몰랐다. 그걸 52살이 되어서야 알았다는게 세상물정 모르고 여지꺼 살아 왔다는 것에 헛 살았구나 싶기도 하고 53살이 아닌52살에 그래도 알았다는게 다행이기도 싶었다.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으면서 나는 모르고 살았다. 애써 알려고도 하지 않았다 그냥 살아가는 대로 살면 되는 줄 알았다. 알고보니 나는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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