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서울투자기초반 27기 39조 세계여행가] 돈으로 집을 사는게 아니라 집으로 집을 산다.

25.08.21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이번 강의에서는 서울 4급지 기회가 있는 지역 분석을 해주셨다.

 

'00구'로만 들었을 때는 A와 B지역 모두 앞마당도 아니고 생활권 주변도 아니라 생소한 곳들이었다.  

그래서 좀 어렵게 다가왔지만,

그 안에 있을 전철역들을 보니 그래도 가끔 들렀던 곳들이라 ‘음..여기가 해당구가 여기구나~ ?’하면서 

친근하게 느끼려고 노력하며 들었다. 

 

해당 지역 안에서 내가 가봤던 곳들이 1위인 곳들도 있고, 후순위인 곳들도 있었다. 

그 역을 자주 가봤지만 나는 번화가 위주로만 다니고 단편적인 모습만 봤으니  그곳 생활권을 안다고 할 수 없다.

강의를 들으며 궁금해졌다. ‘그곳 생활권은 실제로 어떤 모습이고 어떤 분위기일까?’

궁금증을 풀기 위해선 임장이 답이라는 생각이 든다. 

올해는 여행 다니듯 임장을 정말 많이 해야겠다.

<올해 씨앗을 벗어나자, 새싹을 틔우자>

 

이번 강의에서는 단지 비교 하는것이 핵심인거 같은데.. 확실히 아직은 어렵다.

 

<비교평가의 기본순서>

  1. 가치 : 중장기적으로 팔지 않아도 될 가치 있는 단지인가?
  2. 가격(저평가) : 현재 가치 대비 가격이 싼가?( 나는 현재 가격의 수준에 대한 판단이 가능한가?)
  3. 투자금, 리스크 (전세 세팅) :  전세 수요가 있고 충분이 세팅이 가능하가?

 → 저평가는 우선 가치가격으로 평가한다  ‘투자금 기준이 아니다!’

 

<심화>도 알려주셨지만 그건 차차 따라가자^^ 괜찮다. 누구나 처음은 있다. 

심화 중에서도 ‘전세가가 매전갭이 가장 작을때 기준 우상향 했느냐’는 꾸준한 투자를 위해 중요해서는 꼭 확인 해봐야 하는 포인트일 것 같다!

 

‘모든건 현장에 답이 있다.’  부동산에도 적용할 수 있는 말인 것 같다. 

+@는 현장에 가야 얻을 수 있다. 매임을 적극적으로 해야 하는 이유는 이번강의를 통해 이해를 했다. 

 

*신축도 10년의 연식이 넘으면 상품성이 떨어지고 땅의 가치만 남게 된다.  

저번에 집은 땅을 사는 것이라고 말해주신 것과 같은 의미다. 

 

모을 수 있는 돈의 한계 때문에 여기서 1호기를 하고 투자를 이어가지 못하면 어쩌지? 라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 때

돈으로 집을 사는 것이 아니라, 집으로 집을 사는것이다. 라는 말이

그래도 방법이 있을거라는 위로가 된다. 그래서 제목으로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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