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여름에 지7지않고 1호기 할 최강6조 바스크치즈] 기억하자 가가투리! _프메퍼튜터님 3강 후기

안녕하세요, 바스크치즈입니다.

화면을 뚫고 흥이 느껴지는 프메퍼 튜터님 강의를 들으며 지역 분석과 비교평가에 대해 배우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복기하며 남길 점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가치-가격-투자금-리스크

• 가치 대비 가격이 저평가 되었는가 - 교통, 택지
• 투자금 - 전세가가 받쳐주는가

• 리스크가 적은가 - 역전세

   

 -> 결국 입지 가치에 대비한 가격이 중요하다! 가치가 좋은 것은 기준으로 보지만 

해당 가격이 저평가인지에 대한 판단이 확실해야했다.

대장은, 모든 것이 채워진 육각형의 단지로 투자로 가치 대비 가격이 저평가되어 있더라도 투자금이 많이 드는 경우가 많다. 

-> 급지를 높이면 연식이 신축에서 구축으로 바뀔지라도 어떤 경우에는 그 것이 더 좋은 선택일수도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만큼 입지 가치에 대한 포커싱이 확실해야 함을 알게 되었다. 

임장 지역에서도 하나의 아쉬운 점이 있지만, 그것으로 저평가되고 가격이 싼 단지를 찾아보자!!!  

✔️ 비교평가 보조지표 

• 전고점, 상승폭, 회복폭, 전세가

-> 사실 가치 대비 가격이 싸다는 느낌이 있어도 확신이 없어 

그래프를 보아도 전고점 대비 하락률 정도만 보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프를 볼 수록 우상향 하는 단지의 틀도 보이고, 저가치의 단지의 그래프도 보다보니 조금은 익숙해졌지만

미세하게 차이나는 단지를 보았을 때 헷갈리곤 했습니다.                            

지난달 임장지인 대구 중구의 단지 2곳인데, 대신센트럴자이(15' 1,147)와 e편한세상대신(18' 467)의 그래프를 보며 비교평가 하였었는데, 34평형의 그래프에 미묘한 차이를 두고 차이가 난다고 생각했던 실수를 한 적이 있습니다.

가치 판단은 대신센트럴자이에 손을 들었지만, 그래프를 보는 눈이 없었기에 했던 실수가 아쉬웠습니다.

전고점을 맹신할 수는 없지만 보조 지표로 사용하는데, 비슷한 그래프인 경우 아직 제 선택에 자신이 없어 더 헷갈리는 것 같습니다.

가치가 동일한 것에 대해 동일하다고 말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가치 판단이 우선, 그래프는 보조지표!!! 🤩

✔️ 생각을 전환하자!

처음에는 누구나 겁나고 망설이고 두렵고 좌절감이 들 때 나는 평범한 사람이니까 안되는게 당연하지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 생각을 바꾸는 순간부터 잘 되기 시작했어요

저는 부자가 되는 길은 딱 하나라고 생각해요. 평범함을 벗어나는 길이 부자가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프메퍼 튜터님-

-> 매주 미션을 하나씩 해결하고 새로운 버거움과 함께 가는 느낌이 듭니다.

생각해보면 어느 순간 주말마다 임장을 생각하고 있고

가족과 보내는 시간은 최소화하고 

퇴근 후에 노트북에 앉아 조모임을 하면서 웃거나 임보 쓰면서 머리도 쥐어뜯으며 생활한 지 벌써 1년이 다 되었습니다.

제가 바로 그 이상한 사람이 되어가는 모습이 좋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평범함을 벗어나는 길, 그 길을 계속 걸어가는 것이 쉽지 않지만

튜터님이 말씀하신 평범함을 벗어나는 길을 따라 있는 힘껏 따라가보려고 합니다.

-> 계속 시간의 압박감 속에서 할 일 한 가운데 있는 느낌이 들지만

가진 시간, 틈 시간, 틈틈틈을 확보해서 하나씩 해나가겠습니다! 치즈 화이팅!!! 6조 화이팅!!

긴긴 시간 신나하며 강의해주신 프메퍼 튜터님 감사드립니다.

파전도 언덕도 좋지만 가가투리! 알려주신 튜터님 감사드립니다.

잘 정리하여 투자까지 이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